2019년 말부터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삶의 모든 것이 180도 바뀌면서 전염병을 우려하여 모든 국민이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하고 실내외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손을 자주 씻어 질병 노출 위험이 감소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질병의 전염을 예방하고 있지만 반대로 부작용도 있다. 청결에 신경쓰느라 소독제와 비누로 자주 씻어 피부염증에 노출되기도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면서 우울증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으로 올해 연말은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져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불안하다. 아직까지 마음을 편히 놓을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어 우리는 갑옷을 입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면역력(免疫力)'이다. 마스크 착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