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증상

간단한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 감퇴하는 이유의 반대로만 하면 된다.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3. 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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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서면 까먹고 방금 했던 일도 기억나지 않던 경험

스스로 치매아닌가? 갱년기 증상인가? 진단하기도 해 본다.

 

 

과거에는 상대방 연락처 외워서 연락해야 했지만

요즘은 외울 필요가 없다. 그냥 단축번호를 누르거나 음성으로 전화를 건다.

장문의 내용은 전달 기능을 이용해서 넘겨주기만 하면 된다.

종이에 옮겨 적을 필요도 없다. 복사 붙여 넣기 기능이 어찌나 편리한지...

 

 

 

나도 가끔 약속 시간을 종이에 적는다기보단

휴대폰 캘린더에 일정을 메모하면 알림을 보내주기 때문에

굳이 머릿속에 저장해두거나 종이에 적을 필요가 없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면서 머리를 쓸 일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너무 편리해져 하다못해 비밀번호 외울 필요 없다.

페이스 ID나 지문인식을 이용하면 된다.

 

 

 

 

이제부터라도 기억력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

기억력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실생활에 의외로 많이 있다.

 

 

 

 

 

 

 

 

 

 

기억력 향상하는 방법


 

 

 

 

 

 

 

 

하나,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입으로 소리 내어 공부하라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TV나 컴퓨터 등 산만함이 없는 곳을 찾아 입으로 소리내어 공부를 하는 것이다.

 

정말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소리 내어 공부를 한다는 점이다.

미국 의학 연구에 따르면 책을 소리내어 읽으면 자료에 대한 기억력이 크게 향상된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지혜롭다고 알려진 민족 유대 격언 중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라는 아주 유명한 말이 있다.

 

 

유대인들은 책을 읽고 혼자 생각을 정리하지 않고

토론식이나 상대방에게 소리 내어 설명하도록 교육한다.

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가르치고 타인을 이해시킬 때 비로소 내 것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소리 내어 뇌를 훈련해야 근육처럼 성장한다.

독서, 암기, 십자말풀이 등이 효과적이다.

하루 평균 15분씩 주 5회 실시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억력 향상에 소리내어 읽기 말고 또 다른 좋은 방법은

가끔 공부 루틴을 바꿔보거나 공부하는 환경이 익숙해졌다면 다른 조용한 장소로 바꿔보는 것을 추천한다.

 

 

 

 

 

 

 

 

 

둘, 규칙적인 수면

 

 

 

 

 

충분한 수면은 유일하게 뇌가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다.

많은 사람들은 수면과 기억력 향상에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미국 의학저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낮잠을 자는 것이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누구나 그럴 터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집중력이 저하되는 느낌을 몸소 체험할 것이다.

 

 

 

평소 수면 주기가 깨지면 인지 장애로 이어지고

하루 7∼9시간 수면이 적당하다.

충분한 수면은 장기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

 

 

 

 

 

 

 

 

 

 

 

셋, 근육을 활성화시켜라

 

 

 

 

 

장기 기억력 향상에는 유산소 운동이 탁월하다는 것이 입증됐다.

산소와 혈류, 영양소 전달 향상과 기억력 향상에 필수적인 뇌의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유산소 운동은 기억력 향상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체지방 감소, 심폐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기능적인 몸을 갖기 위해선 아주 필수 종목으로 주 3회를 추천한다.

 

예를 들어 평소 40km 이상을 달리던 이봉주 선수가 10km 달린다면 유산소 운동에 불과하지만

일반인이 10km 이상을 달린다면 무산소 운동에 가까울 것이다.

유산소 운동은 개인 역량이나 운동 강도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가볍게 숨이 차오를 정도의 뜀걸음이나 가벼운 등산, 자전거, 수영, 에어로빅, 댄스, 필라테스 등 각자 역량에 맞고

장기간 좋아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집중이나 명상은 기억력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넷, 식단 조절과 하루 권장 탄수화물을 섭취하라

 

 

 

뇌의 주된 에너지원은 포도당으로 탄수화물을 일정량 섭취를 필요로 한다.

미국 의학저널 보고서에 따르면

탄수화물을 섭취가 적은 사람들에 비해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하여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아침 식사를 챙기는 것이 탄수화물 영양소가 고갈되지 않도록 지켜주는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아침 식사는 보통 전날 저녁 식사  8 - 10시간 후 식사기 때문에

긴 공복 상태가 된다.

 

 

 

 

 

 

 

 

기억력 향상에 좋은 음식은 이와 같은 것들이 있다.

 

 

 

 

녹색, 채소 및 베리류, 콩, 통곡물, 닭고기, 연어 등 을 섭취해주길 바란다.

특히나 지방이 많은 생선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뇌와 신경 세포를 생성하여 학습능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어서 뇌의 주성분은 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물의 역할은 뇌와 척수에 충격을 흡수하며

 

 

 

 

가벼운 탈수 증상은 체내에 많은 부작용을 일으킨다.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분비로

피로, 당뇨, 신장결석, 피부 건조, 뇌 수축과 기억력 감퇴를 유발합니다.

하루에 최소 1L 목표로 섭취하세요

 

 

 

 

 

 

 

 

 

이런 음식만큼은 가급적 피하라.

 

 

 

 

고칼로리, 단 음식, 인스턴트, 지나친 육류 섭취, 기름진 음식, 버터나 치즈, 소금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은 음식들은 맛은 아주 일품이다. 하지만

설탕류, 지방류가 다량 함유된 음식에는 기억력 손상 및 저하가 비만, 초기 알츠하이머 증상 관련이 있다.

서구적인 식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설탕과 소금,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단은 기억력을 저하시킨다.

칼로리 섭취량을 줄였더니 기억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났다.

 

 

 

 

 

사람의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단, 퇴화는 가능한 늦추면 좋다.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나빠지게 되면 단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꾸준히 뇌를 가동해주고 음식을 조절해주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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