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증상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면역력에 좋은 음식 면역력 저하 증상 코로나 시대 면역력 문제 면역력 강화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5. 11. 15:27
반응형

 

 

2019년 말부터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삶의 모든 것이 180도 바뀌면서

전염병을 우려하여 모든 국민이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하고 실내외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손을 자주 씻어 질병 노출 위험이 감소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질병의 전염을 예방하고 있지만 반대로 부작용도 있다.

청결에 신경쓰느라 소독제와 비누로 자주 씻어 피부염증에 노출되기도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면서 우울증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으로 올해 연말은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져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불안하다.

 

아직까지 마음을 편히 놓을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어 우리는 갑옷을 입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면역력(免疫力)'이다.

 

 

 

 

 

 

 

마스크 착용, 개인 청결, 거리 두기 등은 필수로 스스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법이 무엇이 있을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면역력'에 관심도가 높아졌는데 '셀프 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란 말이 있다.

이는 가벼운 질환 및 만성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기 위해 의사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나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스스로 구입해 자체 처방하는 것을 뜻한다. 

 

 

 

 

면역력은 개인차가 분명하다.

어떤 이는 감기나 독감, 코로나19에 걸렸어도 가볍게 앓고 지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중증으로 진행돼 온갖 고생을 하게 된다.

 

 

 

 

 

 

 

 

 

 

 

 

 

 

 

 

 

면역력 향상 방법


 

01. 수분 섭취

 

 

공기 중에는 질환을 일으키는 수많은 유해물질들이 떠다니고

우리 몸에 매일 바이러스, 세균 등 질병이 기도를 지나 체내에 침투하여 질병을 유발한다.

 

 

 

 

 

 

 

위나 식도에 달라붙어있는 세균을 배출하기 위해 

즐겨마시는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생수나 따뜻한 차를 마시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생강차', '계피차'는 독특한 맛으로 호불호가 나뉘지만

꿀을 타서 따듯하게 먹으면 면역력과 혈관을 맑게 하는 효능을 가졌다.

자극적인 맛이 싫다면 과일주스보다는 비타민 C가 함유된 '생과일 주스'를 마시자.

 

 

 

 

 

 

 

 

 

 

 

 

 

02. 식습관 개선

 

 

 

면역력이 높아지는 식품을 먹어보자

유달리 '버섯'에 함유된 '글루칸'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켜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작용에 뛰어나다고 전해진다.

이어서 평상시 밥을 먹을 때 잡곡밥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현미,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 몸의 저항력을 키워준다. 

 

 

 

 

 

 

 

 

칼슘과 섬유질이 들어있는 '채소' 식단을 섭취하라

채소에는 무기질과 비타민A·B·C 다양한 영양분을 품고있지만 소화 시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칼슘을 소화시키기 위해선 비타민 C의 역할이 필요하다.

'브로콜리', '케일', '배추', '시금치', '깻잎'을 추천한다.

떡볶이를 먹더라도 자극적인 맛보다는 마늘과 생강, 대파를 잔뜩 넣어먹자!

 

 

 

 

 

 

 

'하루에 5가지 색상의 채소'를 섭취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한국 사람이라면 '된장국'이 먹지 않을 수 없다.

콩을 발효한 된장과 '청국장'은 혈관에 쌓인 혈액 찌꺼기를 분해해 혈액을 맑게 할 뿐 아니라 백혈구의 양을 늘려 면역력을 높여준다.
이처럼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을 먹어 노폐물을 제거해 몸을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03. 운동 습관

 

'걷기'는 비나 눈이 오는 날이 아니면 언제든 편히 할 수 있는 생존 운동이다.

겨울철 자동차도 가끔씩 열을 내줘야하듯 사람도 마찬가지다 관절도 적당히 사용해줘야 퇴화되지 않는다.

 

 

다만 무턱대고 걷는다고 운동 효과가 나타나진 않기에

하루 10 ~ 30분씩 일주일 3 ~ 5번 주기적으로 해줘야 한다.

 

 

무릎이 안좋다면 5분씩 나눠서 해도 좋다.

후에 꼭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할 것을 잊지마라

 

 

 

 

 

 

 

가끔은 운동 방법, 시간, 무게에 변화를 주자

평소 30분을 느리게 걸었다면 오늘만큼은 10분 동안 오르막을 오른다던가 

아니면 30초는 최대한 빠르게 걷고 3분정도는 평소 패턴으로 걷는 리듬을 형성해보자

 

 

 

걷는 동안 햇빛을 받으며 합성도 하고

자연스러운 근육 자극으로 체온이 높아짐에 따라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살짝 땀이 날 정도로 꾸준히 하고 운동 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주자.  

과도한 운동은 금물!

 

 

 

 

 

 

 

 

 

 

 

 

 

04. 꿀잠

 

 

 

잠을 잘 자는 것은 축복이다.

오랜 시간 자는 것보다 적당 시간 잘 자는 것이 면역력 향상 비법이다.

 

 

 

 

 

 

 

휴식은 누적된 피로와 육체·정신적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회복하는 과정으로

잠을 잘 자는 것만으로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의학회 연구에 의하면 하루 4 ~ 6시간 수면을 취하게 되면

'그렐린'이라는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비만을 유발한다고 한다.

 

 

 

 

 

 

 

반대로 하루 7 ~ 8시간 수면을 취하면

'렙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체내에 항상성을 유지시켜 준다.

 

오늘부터는 밤 10시쯤 잠에 들 준비를 하자

 

 

 

 

 

 

 

 

 

 

05. 실내 환경 개선

 

사회적 거리두기로 행동반경이 줄어들었다.

밖에 나가도 미세먼지가 기다리고 있어 어딜 외출하기도 부담이다.

 

 

 

 

 

 

 

 

이런 환절기에 바이러스성 질환은 전염성이 강해 주의가 필요하다.

밖에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하다고 마냥 창문을 닫고 있으면 더욱 좋지 않다는 사실

 

 

 

 

 

 

 

하루 1-2번 환기를 통해 실내에 적절한 산소 농도를 유지해야한다.

호흡과정에서 먼지, 세균, 바이러스, 알레르기 물질을 제거하고 산소를 비롯한 유익한 공기를 흡입해야 한다.

충분한 산소농도를 위해 식물을 키우거나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06. 체온조절

 

 

면역력 향상은 체온 유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체열조절 장치중 하나가 호흡이다. 

평소 5분정도 시간을 내서 복식 호흡에 집중을 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활성산소를 배출하자

호흡 시 섞여 있는 잡음이나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이어서 체온은 면역력 지표로 여겨지며

몸을 자주 움직이거나 따뜻한 차를 마셔 체온을 높이도록 하자.

 

만약 체온을 1도 높이면 면역력은 무려 5배 증가해 바이러스를 없애고

반대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도 감소하는 것이다.

제 역할이 끝나면 다시 정상체온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땀을 통해 체열을 방출한다.

 

 

 

정상 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37도로 몸에 열을 내 혈액순환을 개선하자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짙은 색깔 또는 악취를 띤 대변 등이 나타나고

피부가 뒤집어지거나 손톱의 갈라짐 및 혓바닥에 설태가 끼거나 혓바닥 겉면의 색깔이 거무튀튀하게 변함

감각기관이 갑작스럽게 둔화됐을 때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