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들어서면서 날씨가 따뜻해지고 움츠러들었던 근육들이 활성화된다. 코로나 19로 등산이나 운동, 산책 등 외부 활동에 제한은 많지만 마냥 가만히 앉아있기는 찌뿌둥하다. 활동량이 적어진 요즘 근육이 빠진 것 같은 체감이 들면서 걷기도 벅차다. 평소와 다르게 몇 계단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허벅지에 힘이 풀리고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른다. 근육량이 줄어들고 운동 부족으로 몸이 허약하다는 신호를 보내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방치할 경우 발목을 접질리거나 염좌나 골절로 이어진다. 발목을 접질렀을 때 (발목 통증) 발목을 접질렀다고하면 환자는 대게 이런 표현을 한다. "발목을 삐었어요", "발목을 접질렸다" 등 같이 표현한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대표적이다. 첫째, 염좌 둘째, 인대 손상 또는 부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