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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삐끗했을 때 좋은 방법 & 허리삐끗했을 때 찜질하는 법!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0. 9. 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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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허리 삐끗했을 때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대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 "허리를 삐끗했어요"는 요추 염좌를 말합니다.

척추 주변 인대, 근육, 조직에 경미한 손상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자고 일어났는데, 물건을 들다가, 재채기하다, 바르지 않은 자세로 있다가 

허리를 삐끗했을 때 허리가 안펴지는 경험을 겪어보셨다면

평소 습관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주의가 필요합니다.

 

 

 

 

초기에 바로 잡아야 허리 관련 질환, 우리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로 인해 고통받는 현대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다 같이 보시죠!

 

 

 

 

 

 




허리 삐끗했을 때 병원에 가야하는 증상은?


 

 

 

허리를 삐끗했을 때 병원을 가야하는 증상으로

통증 정도는 개인차가 크다.

누군가는 경미한 손상으로 며칠 휴식을 취하면 나아지지만

다른 누군가는 숨쉬는 것부터 일어서는 것조차 힘들 정도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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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방치하면​

척추가 불안정해지면서 후관절증후군, 척주관 협착증, 허리디스크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거동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느껴졌다면 이미 척추 후관절에 염좌가 발생하거나,

디스크가 팽창 돌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허리 삐끗했을때 병원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삐끗했을 때 대처 방법은?


 

 

 허리삐끗 했을 때 임시 처방을 내리기 위해

척추 구조물 주변으로 지탱하는 인대 또는 근육을 찜질해주고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은 골격을 움직이고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하는 조직으로, 관절과 척추의 안정성에 기여합니다.

기본적으로  튼튼한 조직이지만 순간적으로 허리가 비틀리거나 손상이 누적되거나 강한 힘이 가해지게 되면

늘어나거나 완전 파열 또는 부분파열로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첫째, 냉찜질과 온찜질  

 

 

 


 

요추에 급성적인 염좌로 통증이 느껴진다면 환부를 손등으로 만져 체온을 느껴봅니다.

열감이 느껴지는 곳에 수건을 한 장 감싸 피부를 보호하면서 냉찜질을 추천합니다.

냉찔짐은 초기에 효과적입니다. 손상된 근육은 붓고 열이 나는데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붓기를 가라앉혀 손상을 줄여줍니다.

 

 

 

온도가 낮아지면 신체는 온도를 높이기 위해 혈류량이 늘어나,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회복 속도를 높입니다.

단, 오랜 시간 20분 이상의 찜질을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급격한 온도 변화를 주어선 안됩니다.

 

온찜질에 온도가 높아져 풀어졌던 근육이 온도가 낮아지면서 더 빨리 굳어져 허리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 뒤부터 가벼운 온찜질을 실시해 주시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바른 수면자세 


허리를 삐끗해서 통증을 느낀다면 우선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휴식을 취하시는 것입니다.

염증은 관절이나 근육의 사용으로 지속적인 마찰에 의하여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붓기를 가라앉히고자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

 

 

 

 

침대도 좋지만 어느 정도는 단단한 매트나 바닥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허리 건강에 좋습니다.

소파에서 자는 것, 배를 바닥에 깔고 주무시는 수면 습관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허리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을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수면자세
올바른 수면 자세

 

 

 

 



  
  
강화 운동과 스트레칭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통증이 가라앉고 허리를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면

허리 강화에 좋은 가벼운 수준의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허리 강화 운동을 실시하기를 바랍니다.

 

 

급성 요추염좌는 만성 질환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에 힘쓰셔야 합니다. 통증이란 녀석은 잠시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주로 엉덩이 근육이나 장요근, 요방형근 스트레칭을 집중하시면 허리 통증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 시 과도하게 오랜 시간 실시하지 마세요. 근육이 당기는 신호는 그만 당겨달라는 표현입니다. 

 

 

 

 

 


via : insta @ourfitfamilylife



 

 



 진통 소염제 복용 

 

nonsteroidal anti - inflammatory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복용하세요 

통증뿐 아니라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기대해보세요. 

약을 복용할 때는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허리 삐끗했을 때 요추 lower back 부상


허리 삐끗했을 때는 요추에 염좌가 생기는 것인데요.

요추는 골반과 가까운 5개의 척추뼈를 말합니다.

요방형근, 장요근, 기립근, 다열근 등... 이와 같은 근육이 붙어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계 추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인체의 중심을 지탱, 중력을 감당하고 허리 통증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물건 들기 좋은 자세를 취하세요



주로 바닥에 놓여있는 물건을 들다 삐끗한 경우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허리에 부담을 줄이려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까요?

 

 



물건을 주울 때 허리가 Upright 한 자세로 마치 스모 선수와 같은 자세로 무릎을 굽히고 벌린 후

물건을 상체에 붙여 들어 올리시는 것이 허리 부담을 줄여주실 수 있습니다.

 

상체만을 숙여 물건을 집는 경우는 허리 근육이 마치 고무줄의 탄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약화될 수 있습니다. 

 


​ 왼쪽 잘못된 물건 들기 자세는 허리 근육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아주 많은 분들이 이런 형태로 물건을 들곤 하시죠... 

 

 

 

 

 

 

 

 

 

 

 

 



이 자세는 여성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입니다. 

여성은 아이를 업어줘야 하는 순간이 많습니다.

남성에 비해 근력이 부족한 여성들은 아이를 업고 있는 것 자체가 고된 노동입니다.

무작정 두 팔로 아이를 안아 들어 올리는 것보다는 이와 같은 자세를 취한 후 살포시 안아주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아이가 어지럽힌 장난감을 치우거나 가벼운 물건을 주울 때는

허리와 다리 모양이 T 자 형태로 허리를 숙이면서 한 발을 뒤로 차올려보세요

 

 

그러면 요추에 중력 부담이 적은 자세가 완성됩니다. 

이런 작은 자세, 습관 하나가  허리 건강을 책임집니다.

집에서 자주 따라 해보시길 바랍니다.

 







 

 



허리 삐끗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순간 통증이 심했는데 며칠 사이 가라앉았다고 가만히 계시지 마시고

정확한 방법으로 허리 건강을 바로잡으시기 바랍니다.

허리 디스크와 같은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하시고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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