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의 종류와 검은콩 효능은 탈모, 골다공증, 당뇨병, 갱년기에 효과적

 

 

 

 

 

 

 

 

콩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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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콩을 사랑한다고 자부한다.

콩은 정말이지 자랑스러운 작물이다.

 

 

 

 

콩을 발효하고 가공하는 기술을 그 누구보다도 많이 발전시켰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두부, 순두부, 유부, 비지, 콩나물

숙주나물, 콩국수, 콩국, 인절미, 콩잎 절임, 팥빙수, 콩기름, 콩볶음, 빈대떡, 양갱, 콩자반, 두유 등은

독보적이고 과학적이고 신비로운 가공기술 이라고 한다. 

 

 

 

대두(大豆)의 원산지는 만주와 한반도로 알려져 있다.

약 5000년 전 재배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시작된 시기는 고조선시대 초기로 보는데,

18세기 유럽에 전파 되었지만 널리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였다.

 

식물 분류학적으로 콩과에 속하는 식물의 씨앗을 말한다.

콩과에는 650속, 18,000 종이 있지만

하지만 사람이 식용으로 이용하는 '콩'은 극히 일부이다.

 

 

 

콩에는 여러 품종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용도에 따라서 

녹비용(綠肥用) ·  성숙자실용(成熟子實用) · 청예사료용(靑刈飼料用) 등으로 구분한다.

 

 

 우리나라는 콩두(豆)자를 떠나 클 태(太) 자를 사용하여 (청태, 서리태, 서목태)

작물에 높임 말을 쓰므로 콩을 정말 사랑한 민족이다.

 

세계 장수촌 남미 에콰도르의 작은 마을 '빌카밤바(Vilcabamba)'는 질병이 없는 '면역의 섬'으로 

이 지역 장수(長壽) 노인들의 건강 묘약은 콩으로 모든 주민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콩을 주식으로 먹는다. 

 

 

 

 

 

 

 

콩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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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종류는 30여종이 있다.

이중에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부의 콩만 써보겠습니다.

 

 

 

 

 

 

첫째, 노란콩 (백태 또는 메주콩)

 

 

 

 

 

 

주로 장을 담글 때 사용되는 메주를 만드는 곳에 쓰인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콩으로 보면 좋다.

된장, 고추장, 간장, 두부, 두유, 기름 등...

 

 

 

 

 

 

 

 

 

 

 

둘째, 팥

 

 

 

 

 콩 과에 속하는 초본식물 소두,

짙은 갈색 둥근 모양으로 생겼다. 팥죽을 쑤거나 잡곡, 빵의 고물로 쓰인다.

특히 디저트로 쓰인다.

 

 

 

 

 

 

 

 

 

 

셋째, 강낭콩

 

 

 

 

채두 또는 운두라고 불리는 강낭콩

요리에 많이 쓰이는 콩으로 밥이나 과자 재료로 사용된다.

 

 

 

 

 

 

 

 

 

 

넷째, 땅콩

 

 

 

 

가장 인기 있는 콩이 나릴까 싶다.

지방과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영양 간식으로 좋고

기름을 짜거나 과자, 빵에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오늘 자세히 알아볼 '검은콩'인데요

 

 

 

 

 

'흑대두'라 하기도 한다.

검은빛이 나는 콩을 칭하는 것이다.

흑태, 서리태, 서목태가 대표적이고

크기나 용도에 따라 달리 사용된다.

흑태는 보통 콩밥에 사용되고

 

 

 

 

 

서리태는

굵은 알 검은콩, 속은 녹색을 띠며 서리를 맞은 뒤 수확한다는 설로 '서리태'라 칭하게 됐다.

당도가 높아 콩떡이나 밥, 미숫가루에 사용된다고 한다.

 

 

 

 

 

 

서목태

서리태와 비슷하여

별명이 '쥐눈이 콩'이다. 신장에 좋다. 혈액 순환이 잘되게 하고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검은콩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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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만큼 효능이 상당한 작물이다.

농작물 중 콩은 단백질의 양이 가장 많으며 풍부한 아미노산의 종류도 육류에 비해 꿇리지 않는다.

콩은 특히 비타민 B군이 많다. 이어 비타민 A, D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콩을 콩나물로 재배하는 경우 비타민 C도 풍부해진다. 

 

 

 

 

 

콩은 약 100g 당 400kcal의 열량을 내는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영양 작물이다. 

 

 

 

 

많은 영양소와 항암 효과로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식품이다.

검은콩 껍질에는 ‘글리시테인(glycitein)’ 항암 물질이 들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콩은 뼈의 골밀도를 높여주는 효능이 있어 중장년층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콩은 규칙적인 섭취하는 것이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저밀도 지방 단백질(LDL)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중성지방을 낮추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고밀도지방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당뇨와 여성 갱년기에 좋은 검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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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여성갱년기에 좋은 검은콩은

'트립신'과 '키모트리신' 성분이 인슐린 분비 역할을 담당하는 췌장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주고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위에 소개 했듯이 섭취하는 콩은 30종류 정도 되는데

이는 콩은 종류마다 영양과 효능이 달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슈퍼 푸드로 사랑받는 렌틸콩, 식이섬유가 사과보다 21배 많다고 한다.

병아리콩은 칼슘 성분이 우유의 6배나 많다고 하니 골다공증이 있는 분들은 구매해서 먹길 바란다. 

이어 동부콩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특히 효과가 있다. 

 

 

 

 

콩의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콩의 효능, 콩의 효능 역시 콩이 좋구나” “콩의 효능, 검은콩 껍질에 항암 물질이 많이 들어있네” “콩의 효능, 콩이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콩이 탈모에 그렇게 좋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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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탈모는 오지 않았으면 한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 20대도 고민 중 하나로 탈모를 꼽는다.

 

 

우리는 탈모가 치료된다는 말만 들으면 헐레벌떡 일어나

샴푸나 영양제 등 탈모를 없애준다는 상품을 구매한다.

이런 현상 때문에 또한 탈모에 좋다고 알려진 검은콩, 검은깨 등을 섭취해도 개선되지 않을 때가 많다.

 

 

 

 

 

현재까지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

그래서 예방에 힘쓰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두피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닭가슴살, 두부, 달걀, 쇠고기, 검정콩, 생선, 흑임자, 칡, 포도, 블루베리처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오메가 R, 비타민B7로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이 가득하다.

 

 

 

 

탈모를 유발하는 '지루성 두피염'을 예방하려면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비오틴이 함유된 식품으로 아스파라거스, 우엉, 연근, 사과, 귤, 파인애플, 완두콩, 강낭콩, 비지, 김, 다시마, 미역을 섭취하길 바란다.

 

 

 

 

 

 

 

 

 

체중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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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콩은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로 먹으면

그 어떤 음식보다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폭식과 과식을 피할 수 있다. 

이어 섬유질이 풍부한 검은콩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혈관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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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은 WHO 기준 2000mg 섭취하길 권장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은 나트륨 섭취가 많은데

검은콩은 나트륨을 마구마구 배출해준다.

 

 

 

 

검은콩 안에는 칼륨은 포함되어 있다.

혈관 확장과 정화 및 해독작용에 효과적이다.

이어 엽산, 항산화제, 마그네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데 좋다. 

 

평소 혈관 건강에 걱정이 드시는 분들은

꼭 검은콩을 먹길 바란다.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아주 좋다.

 

 

 

 

 

 

 

 

 

 

 

 

 

탈모 셀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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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손으로 앞머리와 뒷머리에 손을 대어 뒷머리보다 앞머리가 힘이 없다면 탈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얇아지는 모발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혈행 장애이거나 유전적 원인으로 가족에 탈모인 여부와 모발이 없어져 이마가 비어 보이는지,

여성은 정수리가 휑해지는지,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100개 이상인지 체크해봐야 한다.

 

 

 

 

탈모가 생긴 이유를 빠르게 파악해서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스트레스와 잦은 펌과 염색, 두피 열 발생, 호르몬 변화 등이 있다.

극심한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의 활성으로 신진대사가 낮아져 모발에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을 방해한다.

 

 

 

 

남성들은 M자 탈모로 유전적 원인이 가장 크고

그다음은 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때문에 생긴다.

 

 

 

여성의 경우 폐경, 빈혈, 무리한 다이어트 등 원인이 있다.

여성 탈모는 대부분 가르마부터 점점 넓어진다.

이 외에도 '지루성 두피염' 탈모는 피지선에 스트레스로 피지가 많이 분비되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된다.

 

 

 

 

검은콩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음식에 활용되는데

콩밥, 검은콩두유, 선식, 콩떡, 검은콩 냉국수 등 안쓰이는 곳이 없다.

각종 성인병 예방과 포만감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적극 추천하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