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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에 좋은 음식, 만성 염증 일으키는 배달음식! 염증 수치 낮추는 음식!, 염증 치료에 좋은 음식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4. 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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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끝나가면서 환절기에 들어섰고

코로나 19로 면역 관리가 아주 중요한 시기로 체내 염증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염증 자체는 외부 침입 물질로부터 몸을 지키는 중요한 방어 기전이다.

우리 몸이 질환과 싸울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염증은 초기에 큰 증상 없이 각종 질환을 직·간접적으로 유발한다.

염증이 쌓여 ‘만성’ 염증으로 나타날 경우 혈관을 타고 번져 문제를 일으킨다.

통증은 물론, 심혈관계, 호흡계, 소화계, 뇌혈관질환, 암, 우울증, 치매 등을 유발한다.

평소 만성 염증으로 번지지 않도록 염증 제거에 탁월한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어떤 음식이 염증을 다스리는 데 좋은 음식이고 나쁜 음식일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한들 어떤 음식이든 적당히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건강을 위해선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골고루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3대 영양소 중 일부만 섭취해 다이어트를 하거나 편식을 하는 경우

체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염증 제거에 효과적인 음식은?


 

 

 

미국 의학 연구 저널에 따르면 

 

 

 

 

첫째, 고추

 

 

 

 

매워서 굉장히 자극적이고 안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고추는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고

매운맛 하면 떠오르는 '캅사이신'은 신경 말단을 자극해 통증을 줄여주며 관절염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한다.

 

 

 

 

 

 

 

 

 

둘째, 고등어

 

 

 

 

고등어는 지방산과 오메가-3 풍부하다

지방은 심장질환이나 알츠하이머병같은 질환에 효과적이다.

지방 에너지는 장시간 저강도 운동의 주연료로 염증과 싸우는 걸 돕는다.

이외에 비타민D를 함유하며 근골격계 건강과 면역체계를 향상시킨다.

 

 

 

 

 

 

 

 

 

셋째, 생강

 

 

'생강'이란 이름만 들어도 염증이 사라지는 것 같다.

진통 역할과 소염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사토닌' 성분이 풍부하여

요즘 같은 환절기에 제격이다. 따뜻한 생강차를 마셔 기관지에 서식하는 바이러스들을 싹 녹아내려준다.

 

이어서 생강차는 소화에 놀라운 효과를 지닌 식품이다.

기관지를 지나 체내 염증을 제거시키고 소화 기관을 도와 다른 음식들의 소화를 촉진시킨다.

 

음식을 즐긴다면 생강차 한잔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생강은 부작용이 적고 가격이 저렴하다.

 

 

 

 

 

 

 

 

 

넷째,

홍차

 

 

 

홍차는 염증에 좋은 차로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보호하고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혈관을 맑게 하는 '카테킨'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난소암의 위험을 상당히 낮춘다.

 

 

 

 

 

 

 

 

 

 

다섯째, 채식을 하는 당신에겐

 

 

 

 

채식을 하는 경우 피망, 시금치, 케일이 염증을 다스리는데 탁월하다.

곁들여 견과류로 아몬드, 호두 불포화 지방을 섭취해주자.

 

 

피망과 시금치는 비타민 E, '사이토카인' 항산화물질이 잔뜩 들어 있어

염증을 완화하고 심지어 통증까지 줄여준다.

 

 

 

 

 

 

 

 

 

 

 

 

여섯째, 메밀

 

 

 

 

면을 주식으로 먹는 이들이 늘은 가운데 면과 비슷한 식감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음식으로

메밀이 아주 좋다. 곡물이면서 C-반응성 단백질의 혈중 농도를 낮춘다.

특히 메밀은 글루텐이 없어 만성 소화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좋다.

 

 

 

 

 

 

 

 

 

 

일곱째, 커피

 

 

 

카페인은 혈관을 좁아지게 하고 두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준다.

피로물질인 아데노신 활성을 억제하여 집중력 향상과 피로감 저하, 체지방 감량에 좋다. 

하지만 과다 섭취는 역효과가 발생한다. 하루 약 230ml 섭취를 권장한다.

 

 

다양한 음식을 먹고 피로와 싸우는 우리는

염증과 싸우려면 가공하지 않은 내추럴한 식품을 먹어야 한다.

통곡물, 닭, 오리, 가금류, 저지방 유제품, 올리브 오일이 좋다.

 

이어서 섬유질과 함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곁들여준다.

이런 식품들은 염증을 다스릴 뿐 아니라 관절염, 소화계, 심혈관계, 호흡계 질환에 걸릴 위험 역시 크게 낮춘다.

 

 

 

 

 

 

 

 

 

여덟째, 토마토

 

 

풍부한 영양소로 비타민 C, 칼륨, 무기질이 많고  리코펜 성분은 염증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좋다.

항산화 성분이 탁월하다. 특히 리코펜 성분이 암 질환 염증을 제거한다.

 

 

 

 

 

 

 

 

 

염증에 안좋은 음식


 

 

 

염증이 있을 때, 설탕이나 포화 지방이 많이 든 식품은 피해야 한다.

 

 

 

 

 

 

 

첫째, 가공식품 및 튀김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먹거나 조리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 대부분은 염증을 제거하는데 좋지 못하다.

가공식품으로 너겟, 소시지, 포장 돈가스 같은 음식이 대표적이다.

 

한 끼 때우기 좋지만 영양가는 없다. 소금과 정제된 곡물, 설탕, 포화 지방이 넘쳐난다.

장에 좋은 섬유질과 항산화물질이 없고 

소화 기관에 가장 해로운 음식으로 장에 좋은 박테리아를 감소와 장 내벽을 손상시킨다.

 

 

한국인 주식인 치킨과 튀김은 기름기가 가득해 혈관 건강에 좋지 않다.

기름기가 많은 튀김은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높을 뿐만 아니라 내장을 비롯한 소화계에 좋지 않다고 지적받는다.

 

 

 

 

 

 

 

 

 

 

둘째, 정제당

 

 

 

디저트류 과자, 사탕, 빵에 함유돼 있는 정제당은 염증을 일으킨다.

설탕, 고과당 옥수수 시럽은 좋은 박테리아의 수를 줄이는 반면 나쁜 박테리아의 수를 늘린다.

이는 염증을 유발하며 비만이나 심혈관 질환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유발한다.

 

 

 

 

 

 

 

 

 

셋째, 알코올

 

 

적당한 음주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먹다 보면 조절에 실패하는 게 술이다.

과음은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고 내장의 유익균을 죽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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