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가만히 있어도 뇌는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그만큼 쉬지 않고 운동하는 기관이라는 것이다. 몸 쓰는 일이 힘든 것임이 틀림없지만 앉아서 일한다고 몸이 지지치 않는 것은 아니다. 앉아서 하는 일하는 직업 종사자들의 걱정은 극심한 체력 저하와 늘어만 가능 지방량이다. 앉아서만 일하다보니 움직일 기회가 적어 요통, 두통, 복통, 스트레스, 피로에 시달린다. 아침 일어나 밥은 먹지 않고 출근해서 과자나 요깃거리 대충 주워 먹고 또 열심히 일을 하다 보면 점심이 되는데 점심을 먹은 지 채 얼마 되지 않아 회사의 부름을 받아 곧장 달려간다. 슬프지만 회사원은 운동할 시간이 없다. 요즘 같은 시기엔 더욱더 그렇다. 그나마 움직일 수 있는 시간에 식당도 가지 못하고 배달 음식이나 먹어야 한다. 얼마나 답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