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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과 김동완 신화 불화설, 해체 소식 사실 아니다.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3. 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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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프로필


 

 

 

 

본명 : 문정혁

 

출생 : 1979년 2월 16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체 : 180cm, 70kg

 

배우자 : 배우 나혜미, 2017년 결혼

 

소속사 : 신화컴퍼니, 티오피미디어

 

 

 

 

 

 

김동완 프로필


 

 

 

 

 

본명 : 김동완

 

출생 : 1979년 11월 21일

 

출생지 : 경상북도 포항시

 

신체 : 172cm, 68kg

 

소속사 : 신화컴퍼니, 스튜디오완

 

 

 

국민 그룹 신화 불화설


 

 

 

 

 

 

 

 

수십 년간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은 추억의 그룹이자 국민 보이그룹 신화의

에릭과 동갑내기 김동완의 불화설이 화제다.

 

 

 

 

 

둘의 문제가 수년간 해결되지 않아 갈등을 겪고 있다고 전해진다.

신화 리더 에릭은 그동안 갈등의 골이 깊어졌던 김동완과의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동완을 향해 "연락할 방법이 없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그의 이야기는

김동완이 최근 클럽하우스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눈 것에 대한 언급에서

 

앞으로 신화 활동에 대해 비관적으로 표현한 것을 저격하는 듯한 내용이었다.

이어 김동완은 댓글로 "내가 서울로 갈 테니 얼굴 보고 얘기하자."면서 상황을 수습하려는 모습처럼 보였다.

 

 

 

 

 

 

 

 

 

 

에릭과 김동완 갈등의 원인은?


 

 

 

 

 

에릭의 마음고생은 오래전부터였던 것으로 보인다.

"문제가 있으면 근본부터 풀어가야지 항상 덮어주면서 아닌 척, 괜찮은 척하는 거 아니다."며

"계속해서 말해왔지만 다수의 의견에 따랐어"라고 이야기했다.

 

 

 

"그룹을 우선순위에 두고 일 진행을 우선으로 하던 놈 하나. 개인 활동에 비중을 두고 그것을 신화로 투입시키겠다면서 단체 소통과 일정에는 피해를 줬어"

 

 

이어서 "팬들에겐 다정했던 놈 하나. 둘 다 생각과 방식이 다르다."며

"서로 다름을 이해하기로 했다지만 대중들은 너무 한쪽 편이다." 속상함을 드러냈다.

"듣기 좋은 말해주는 사람 쪽만 호응하고 조용히 그룹을 위해 성실히 임하는 놈들은 욕하는데 너무하단 생각이 든다"라며

"한쪽은 떠받들면서 다른 한쪽은 욕하고 인신공격을 하니 관계가 지속되겠느냐. 이제 적당히 합시다. 지치지도 않느냐” 그간 쌓였던 불만을 토로했다.

 

 

 

 

 

 

 

 

 

 

 

에릭은 그동안 김동완과 연락이 닿지 않아 답답했다?


 

 

 

 

“내가 없는 곳에서 사람들 모아놓고 정해지지도 않는 이야기하지 마"

"문제 해결할 마음이 있으면 단체 회의에 참석해라." 

"연락할 방법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태그하고 앤디에게도 얘기해 놓을게. 내일 라이브 초대해줘. 간다”라고 김동완에게 이야기했다.

 

 

 

 

신화의 골수팬들은 댓글로 걱정의 말을 전했다.

이어 에릭은 "그와 개인적으로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

"자꾸 꼬투리 잡아봤자 자꾸 당신 오빠 본모습만 나오는 거니 더 알고 싶으면 계속 꼬투리 잡으시죠"

"나도 오해 풀어주고 싶은 마음이다"며  "이 글은 그에게서 대답을 듣고 삭제할 예정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에릭은 이 사태에 대하여 “그룹 내부 문제가 수년간 해결이 안 되니 이렇게 된 것이다"라며

"다른 멤버나 매니저로 연락하는 것을 내가 시도 안 해봤겠냐”며 서운함을 표시했다.

 

 

 

 

답답한 마음에 개인 카톡 내용도 공개했다.

 

 

앤디와 대화 내용을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공개했는데

라이브 방송과 관련하여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며 우린 동완이 형과 만나서 얘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에릭은 “내일 라이브 방송에 나를 초대하라고 전해줘. 그가 어떤 말을 할지 궁금하다. 그대로 전해줘. 나도 상황 봐서 너무 불편해하면 조율할 방법도 생각해놨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어그로 무서워서 그냥 두면 흐지부지 사라질 거 같은데 듣기 좋은 희망고문만 하면서 내버려두느냐. 나는 그냥 된장을 담글 것”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전했다.

 

 

 

 

 

 

 

 

 

 

 

에릭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


 

가만 지켜보는데 안에서의 문제와 밖에서 판단하는 문제는 너무 다른데 서로 너무 계속 엇갈려 나가더라고. 놔두면 서서히 사라지거나 더 이상 서고 싶더라도 설 자리가 없을게 뻔한데 말이야. 문제가 있으면 그 근본부터 펼쳐놓고 풀어가야지 항상 덮어주고 아닌 척 괜찮은 척하는 거 아니라고 말해왔지만 다수의 의견에 따랐어.

 

 

 

팀을 우선에 두고 일 진행을 우선으로 하던 놈 하나. 개인 활동에 비중을 두고 그것을 신화로 투입시키겠다고 하며 단체 소통과 일정에는 피해를 줬지만 팬들에겐 다정하게 대해줬던 놈 하나. 둘 다 생각과 방식이 다른 거니 다름을 이해하기로 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한쪽만, 듣기 좋은 말해주는 사람 쪽만 호응하고 묵묵히 단체 일에 성실히 임하는 놈들은 욕하는 상황이 됐으니 너무하단 생각이 들지 않겠어?

 

 

 

호응하고 호응 안 하고만 돼도 괜찮단 말이야 이건 뭐 극단적으로 한쪽은 떠받들고 한쪽은 욕에 인신공격을 해버리니 지속이 되겠냐고. 반반이 아니라 90 퍼 이상이 후자 스타일이 맞는 거라면 그동안 내가 잘못 살은 게 맞겠지. 내가 후자로 바꾸면 돼 어렵지 않거든. 근데 좀 이제 적당히들 하자 디씨 사람들아 지치지도 안나? 나 없는데서 사람들 모아놓고 정해지지도 않은 얘기 하지 말고 그런 얘기하려면 단체 회의 때 와. 3주 전부터 미리 스케줄 물어보고 조합하잖아. 문제 해결할 마음 있으면 얘기해보자. 연락할 방법 없으니 태그하고 앤디한테도 얘기해 놀게. 내일 라이브 초대해줘.  간다.

 

 

 

 

 

 

 

 

에릭의 언급에 대해 김동완도 SNS를 통해 한 마디 했다.

"많이 놀라신 신화창조분들에게 우선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내일 신화 멤버와 이야기하여 잘 풀어보겠다고 전했다.

그들의 내부 사정으로 우리끼리 먼저 얘기하는 게 중요하다며 팬들에게 사과와 함께 해명에 나섰다.

 

진작에 소통했다면 신화도 신화창조 팬분들도 이런 일을 겪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김동완은 에릭과 소통의 문제를 인정하는 셈이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로 다가갔다.

 

 

 

 

 

 

 

 

둘의 갈등이 원만히 잘 해결됐으면 합니다.

다시 웃는 얼굴로 컴백하는 날까지 응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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