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박중훈 모금 운동에 참여했지만 또 한번 음주 운전 혐의 입건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3. 29. 10:44
반응형

박중훈 프로필


 

 

 

 

본명 : 박중훈

 

출생 : 1966년 3월 22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체 : 178cm, 75kg

 

데뷔 : 1986년 '깜보'

 

소속사 : 나무엑터스

 

 

 

 

 

 

 

 

 

배우 박중훈은 건강 홍보대사로 최근 연세의료원

릴레이 모금운동 '만원의 행복 충전' 캠페인에 참여하여 

몸소 선행을 실천하는 배우로 각인시켰다.

 

 

 

 

'만원의 행복 충전' 캠페인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릴레이 기부운동으로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고 확산시키기 위한 운동이다.

 

 

'만원의 행복 충전' 참가자는 신용카드 단말기에 1만 원을 기부할 수 있다.

이어 인증사진을 촬영과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1000명을 목표로 한다.

현재 556명이 참여하여 556만 원이 모금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000명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배우 박중훈도 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힘을 실었다.

그는 "코로나 19로코로나19로 치료를 받아야 환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도움 뜻깊은 나눔문화에 동참하게 기쁘다"고 전했다.

 

 

 

 

하지만

 

 

 

 

제 28일 서울에서 배우 박중훈은 음주운전 혐의


 

 

강남경찰서에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로 배우 박중훈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 번 음주운전을 하고 말았다.

 

 

 

박중훈은 지난 26일 오후 9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지하 주차장까지 약 100m 거리를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 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아파트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사건은 경위는 박중훈이 지인과 술을 마신 뒤 대리운전기사를 불러 지인이 사는 아파트에 도착하였고

아파트 입구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돌려보내고 직접 운전해 주차장까지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아파트 경비원은 그런 박중훈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이어 경찰이 출동하여 음주측정을 한 결과

 

 

 

 

당시 박중훈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무려 0.176%로

운전면허 취소 기준 수치(0.08%)의 2배가 넘는 만취 상태였다.

앞서 박중훈은 지난 2004년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운전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이날 주변에 있던 주민에 의하면 “술을 마신 것 같은 수상한 사람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직접 차를 운전하며 진입해왔다"라며 "누군지도 알 수 없게 협조하지 않는다”라고 신고했다.

 

아파트 경비원들이 먼저 신원을 확인하려고 했지만

배우 박중훈은 술에 취해 신원조회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박중훈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박중훈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혐의를 인정하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배우 역시 깊게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서 이날 “박중훈은 26일 저녁 지인 두 명과 함께 술을 마셨으며 저녁 9시, 대리운전기사분이 운전하는 차량을 두 대로 나누어 타고 근처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아파트에 도착해 지하 진입로 입구에서 대리운전기사분을 돌려보낸 후 박중훈은 직접 주차를 하고 차에서 잠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배우 박중훈에게

"평소 인성 좋은 분으로 유명한데 대리기사님 배려하다 일이 벌어진 것 같네요", "그래도 술에 취했으면 운전대를 절대 잡으면 안되지", "반성하세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박중훈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배우 박중훈 씨 관련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중훈 씨는 26일 저녁 지인 두 명과 함께 술을 마셨고 저녁 9시, 대리운전기사분이 운전하는 차량을 두 대로 나누어 타고 근처 지인의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도착해 지하 진입로 입구에서 대리운전기사분을 돌려보낸 후 직접 주차를 한 박중훈씨는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이후 주차장에 경찰이 도착하였고 현장에서 박중훈씨는 블랙박스 제출 및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한 후 귀가하였습니다. 또한 대리운전기사분이 이를 함께 진술해 주셨습니다.

 

당사는 이유를 불문하고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배우 역시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박중훈 씨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