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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매니저였던 친형 가족들 100억 횡령? + 박수홍 조카 명품, 과거 발언 재조명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3. 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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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프로필


 

 

 

 

출생 : 1970년 10월 27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신체 : 184cm, 80kg

 

가족 : 아버지 박태환

          어머니 지인숙

         3형제 중 둘째로 형 박진홍, 동생 박준홍

 

데뷔 : 1991년 제1회 KBS 대학 개그제

 

소속사 :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

 

 

 

 

 

 

 

 

 

 

 

 

 

 

개그맨 박수홍은 친형으로부터 출연료 횡령 등 피해를 고백했다.

피해금액은 무려 출연료와 계약금 등을 합쳐

100억 원을 30년간 횡령하고 잠적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날 박수홍의 인터뷰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계속해서 제기됐던 친형과의 불화설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박수홍의 친형은 박수홍의 30년 지기 매니저로 함께한 사이다.

공적으로, 사적으로 대중들에게 돈독했던 형제로 보였지만

현재는 대화가 없는 관계로 전락했다. 

 

 

30년 전 박수홍의 친형은 일이 없어 고생하던 시기

박수홍이 형에게 먼저 제안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친형은 매니저 역할로 박수홍과 함께 다니면서

너무 관계가 깊어지다 보니 문제가 생겼다.

 

 

 

 

 

 

 

박수홍 친형 100억 횡령 '사실'이다.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된 것 또한 사실이다”라며 금전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박수홍은 친형에게

자신의 출연료와 재산 관리를 맡겼던 게 화근이 되었다.

친형은 본인의 와이프와 박수홍의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었다.

 

 

 

 

 

현재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 채널을 운영 중이다.

한 영상의 댓글에서 친형이 횡령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고

박수홍의 자산이 친형과 형수, 조카의 명의로 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는 주장이다.

 

 

유튜브 댓글

 

 

박수홍의 출연료는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수단이었기 때문에

그의 결혼을 반대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박수홍의 어머니도 '미우새'에 출연하여 늘 박수홍 결혼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속사정이 있었던 것이다.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잡기 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이어 “현재는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다.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라고 현재 심경을 밝혔다.

 

 

 

 

 

박수홍 데뷔부터 그의 형과 함께 기획사를 운영하며 지냈다.  

항상 방송 프로그램이나 지인들에게 이야기하길

자신이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나의 친형 덕분" 이라며 언급한 적이 있고

소속사 대표이자 친형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는 항상 형의 의견은 따르는 편이다.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나 새 차 구입까지도 대신 결정해준다.

이어서 "재테크 부분에 있어서는 내가 잘 못하니까 형이 제안해주면 거의 한 번 빼놓고는 형 말을 따랐다"라며 친형을 항상 신뢰했다.

하지만 이제는 사실을 알고 난 뒤  고마움은 배신감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친형에 이어 과거 조카의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수홍은 과거 인터뷰에서 “남자는 태어나 두 가지 선택을 잘하면 된다. 첫째는 직업이고 두 번째는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내 배우자를 만나는 건 아무리 신중에 신중을 기해도 모자라지 않을 것 같다”라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이어서 “잘 키운 조카 하나 누구 부럽지 않다 조카가 와서 ‘삼촌 유산 내 거예요’ 하더라”라고 언급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네티즌 수사대들은 박수홍 조카의 개인 SNS에 들어가

박수홍 조카의 SNS에는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의 가족들이 박수홍을 위하는 척했지만 그저 박수홍을 이용한 것뿐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지난 29일 박수홍이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며 ‘라디오스타’ 출연해 친형 관련 가족사 이야기를 언급할지 관심이 쏠린다.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들의 응원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평소 행실이 좋기로 소문 나 있고

박수홍은 성실의 아이콘이니 만큼 또 좋은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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