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증상

살찌는 이유 '간' 때문이야...허벅지 살, 팔뚝살, 뱃살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0. 10. 5. 18:31
반응형

 




  많은 젊은이들이 운동과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동, 청소년기 학생 비만율이 높아지는 추세로 과거에 비해 서구화된 식습관이 발육을 빠르게 했지만

오히려 장애의 일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운동 부족으로 비만인 학생들에게 발병 확률이 높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러나 충격적인 사실은 아동 청소년 뿐만이 아니고 성인 비만도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20, 30대 청년은 사회 발전의 큰 원동력이죠,,,

가장 바쁘고 치열한 시기로 사회생활이 취미 활동을 갖는데

방해 요소로 시간,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무언가를 하기에 부담을 느낄 수 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전쟁 같은 출근과 직장에서 수많은 업무 처리와 스트레스 심지어 야근까지 겹쳐진다면 ...

잦은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죠 이런 요소들로 운동과 거리가 멀어지게 되는 게 아마 대부분 직장인의 비애일 것입니다.

점차 생존과 기본적인 활동에 필요한 근육만 가지고 살아가게 될 텐데요. 

최소한의 에너지를 활용해서 살아갈 수 있는 법을 터득하게 되었다는 말이 되죠.  

 

 

 

 

 

 

요새 코로나19로 실내 운동시설, 모임 금지로

실내 운동을 하는게 어려워져 홈 트레이닝이 유행 아닌 유행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아요,,,

운동을 이제 막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초보자들에게는 혼자 운동하는 시간은 정말 고통일 겁니다. 

평소 헬스나 운동을 즐겨 하시는 분들도 운동의 강도라던가 집중력, 시간이 운동 시설에서 트레이닝을 할 때보다 현저히 부족하셨을 거예요...

 

 

 

 

 

 




인간은 진화하면서 동물처럼 사족보행을 하지 않고 유일하게 직립 보행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중력에 대한 부담이 적었고 양손을 사용할 수 있어

의사 표현과 도구 활용으로 에너지 소비에 상당히 효율적이었습니다.

 

도구 활용은 생존에 아주 유익합니다. 농작물 수확을 했고 가축을 잡아먹었습니다.

도구 활용 전보다 더 적은 에너지를 활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인간은 진화했고 자연에 맞서 환경에 적응했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이 과연 좋은 것일까요? 

 





오히려 근육의 발달은 감소했을 것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생존과 기본적인 활동을 위해서 말이죠.

 

어떤 야생 동물은 한 번 먹은 먹이로 며칠에서 오래는 몇 개월가량 먹이를 먹지 않고

최소한의 에너지로 욕심부리지 않고 살아갑니다.

 

 

인간은 수렵과 채집을 위해서 여기저기 사냥을 다니면서 에너지가 될 만한 것들을 찾아옵니다.

(에너지란 대표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ATP 연료가 되어 태워짐으로 에너지가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과거와 비교하면 인류가 허리를 펴고 걷기 시작한 현대인은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도구를 활용함으로써 편리한 생활에 익숙해져

일상 생활 속 마저 근육의 사용량은 줄어들었습니다.

 

 

 

 

하루에 걷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아침에 일어나서 대중 교통이나 차를 이용해서 출근하고 종일 앉은 형태로 업무를 보고

퇴근하면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돌아와 눕게되죠.

근육을 조금 더 다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익숙한 근육만 사용하게 되면서 익숙지 않은 근육은 퇴화되고 약화됩니다.

 

 

 

 

 

 

 

 

 

 

 

 

 

 인생에 체력적인 전성기는 다시 찾아오지 않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몸에 기름 칠 해놔야 나중에도 녹슬지 않고 사용합니다.

게이트볼 스포츠는 어르신들이 접하기에 좋은 운동으로 활동적인 젊은 사람들이 하기엔 지루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나이와 신체 역량에 맞는 운동이 있습니다.

나중가면 할 수 없는 운동을 지금부터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노화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대사량, 호르몬과 대사 기능이 떨어져 작은 능력만으로

생존과 기본 활동엔 능숙해져 도가 트지만 몸의 변화를 보기 어려워지죠






 





 

 



아마 많은 분들이 복부 비만이 최대 걱정거리일 텐데요

한국 사람들은 팔 다리가 가늘고 배만 나오거나

여성분들은 팔뚝살, 허벅지 살, 엉덩이 부분, 전신 비만 등 아주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이런 분들은 생활 습관 개선이 아주 절실합니다.

팔 다리가 가늘지만 배만 나온 ET 체형들은

전체적인 근육에 살을 찌우기 위해 폭식을 하거나 운동량보다 식사량이 많아 배에만 살이 찌게 됩니다. 

폭식, 음주, 흡연, 불규칙적인 식사, 정크푸드 같은 것들을 쉽게 접하면서 

가면 갈수록 성인 비만율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쳐진 살이 문제다!

그러면 약화된 근육을 강화시쳐 살이 쳐지는 것을 방지하고

신체에 부담이 적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여 심폐기능 향상과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고강도의 근력 운동과 생활 및 식습관을 개선은 복부 비만을 피해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다이어트 보조제'란 말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고 우선은 기초 체력을 기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기 자신의 신체 능력을 너무 과소평가하지 마시고!!

특별한 질환이 없는 분들은 평소보다 높은 강도의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 관리에 힘쓰시면 좋겠습니다.

 

 

 

 

 

 

 

 



복부나 허벅지에 살이 찌거나 "갑자기 살이 쪘어요" 하시는 분들은 '간'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간은 지방 축적과 해독이 주요 역할이라는 것을 다들 아시죠?

탄수화물 섭취 시 포도당이 글리코겐이 되고 잉여 에너지원(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그러므로 비만인 분들은 간이 제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내장지방과 피하지방 비교 사진

 

 

 

 

 

 

 

우리 몸에 부담이 적은 피하에 지방이 저장되어 살찐 것처럼 보이지만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체온 유지, 에너지원 저장) 하고 혈관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잉여 에너지원을 간이나 근육에는 글리코겐으로 지방세포에 체지방으로 저장해야 하는데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게 되면 저장 능력이 저하됩니다.

 

 

그래서 인슐린 저항성 큰, 근육이나 피하보다 그나마 인슐린 저항성을 덜 받는 간과 내장 주변에 지방이 쌓이고 복부 비만이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당뇨와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집니다.그래도 내장 지방은 피하 지방보다 빨리 태워져 복부 다이어트 효과를 보실 수 있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자신과 싸워서 이기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