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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업 강대국 대한민국 국민들은 컴퓨터, 스마트폰의 사용량 증가로
"목이 뻐근하고 불편해요 허리는 늘 무겁고 아파요"
“어깨는 산처럼 딱딱히 굳어서 늘 무거운 느낌이 있고, 두통도 자주 있어요"
"저 디스크 환자예요"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유 없이 뻐근하고 어깨와 뒷목이 계속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근막통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업무를 보게 되며 겪는 단순 ‘근육통’과 헷갈려선 안된다. '근막통증증후군'은 만성적인 근육 통증 질환 중 하나이다.
근막통증후군은 스트레스와 근육이 이완 수축이 원활하지 못하고 과도한 긴장된 띠를 나타내는 통증 질환이다.
근육은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 즉 근막은 근육 서로 이어준다.
근막통증증후군은 통증 유발점이 생기게 되는데 보통 근골격계 또는 연부 조직에 발현된다.
근골격계와 연부조직(연부조직은 인대, 건, 힘줄, 근막 등), 근육에 발현되는 통증 유발점과 방사통
X 표시는 통증 유발점 즉, 트리거 포인트 Trigger point 통증이 생기는 곳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X 표시를 따라 빨간 점이 분포된 곳을 무엇이라고 부를까요?
네! 바로 여러분이 겪고 있는 방사통입니다.
우리 몸에는 수 백군 데의 통증 유발점이 존재하는데요 이에 따라 방사통을 다르게 느끼게 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이 생기는 원인"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육 약화
과사용으로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도하게 긴장한 결과 조직 손상, 염증이 생기며
통증 노폐물이 쌓여 발생한다.
첫째, 근육 세포 내칼슘 농도 조절에 이상 발생으로 노폐물이 쌓인다.
둘째, 근육에 산소가 결핍 젖산이 분비된다.
셋째, 히스타민, 세로토닌, 키닌, 프로스타글란딘 등... 통증 노폐물이 분비된다.
"근막통증증후군 결과"
체형 변화, 결림, 뭉침, 관절 운동 범위 감소, 소화계, 심혈계, 호흡계, 소화계 약화가 대표적이다.
방사통은 넓은 범위의 통증인데 환부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서도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어깨가 뭉쳐 신경에 압박이 가해져 두통, 지속적 당김, 저림 증상, 어지럼증, 현기증, 근육 떨림 등..
방사통은 근육통 (Muscle pain) 과는 다소 범위가 다릅니다. 방사통은 굉장히 광범위하죠
근육통은 국소적인, 좁은 범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한 어깨 뭉침, 욱신거림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은 근막통증증후군으로 겪는 방사통을 내과적 질환이나 외상, 연부 조직 파열 및 손상, 디스크 증상과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통증 유발점은 단순히 근골격계와 연부 조직에 통증을 일으키는 노폐물이 쌓인 것 뿐입니다.
꼭 의심해보시고 통증이 장시간 지속되는 고통을 겪는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으십시오.
근막통증후군은 몸을 가만히 있어도 계속 괴로운 통증과 반응을 보입니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있는 곳 어디든 통증 노폐물이 쌓이기 마련이지만
가장 먼저 목이나 어깨 즉, 승모근과 견갑근이 뭉치고 아프게 됩니다.
활동성 통증은 누르면 아프면서 주위로 퍼져 나가게 되는 증상을 느끼게 된다.
방사통으로 두통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근막통증증후군 치료 방법"
첫째, 스트레칭
뻣뻣한 자세나 반복적이고 과도한 근육 사용은 미세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사용 전 근육에게 신호를 주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정적, 동적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줍시다. 수영하기 전에 심장에 물을 끼얹는 것처럼
하지만 스트레칭은 너무 과도해도 부상을 유발한다. 항상 적절해야 합니다. 아주 어려운 말이죠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을 실시해 주어야 한다.
근육이 늘어나는 느낌 또는 시원함을 느낄 정도만 스트레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꾸준한 운동과 휴식
운동은 무거운 무게를 들거나 전문 선수가 하는 운동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이가 실시할 수 있는 가벼운 수준의 운동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자칫하면 부상을 초래하는 고중량 저반복이 아니다. 저중량 반복을 추천한다.
현대인들은 근육을 사용할 기회가 적다. 일상생활이나 업무를 보며 쓰는 근육은 노동 근육이다.
결코 내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근육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걷기가 운동이 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못할 수 있다. 이것은 굉장히 상대적이다.
본인 신체 역량에 맞는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반드시 휴식을 취하라!
셋째, 마사지
근막통증증후군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홈 트레이닝이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찬가지로 마사지 도구를 활용해 스스로 통증 노폐물을 분해시켜줄 수 있다.
전문가가 관리해 주는 것과 차이는 있겠지만
마사지 볼이나 폼롤러를 근육에 밀착 후 평소 아픈 부위에 굴리다 보면 유난히 아픈 곳을 찾을 수 있을 텐데
트리거 포인트를 찾아 지긋이 압박하여 풀어주면 좋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 방법으로 근육을 풀어주면 회복 탄력성이 나타난다.
상처가 생기면 새살 돋듯 마치 스프링같은 탄력성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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