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증상

혈압 낮추는 법 정상수치로 돌아가기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1. 12. 23:57
반응형

 

 

 

 

 

 

혈압 낮추는 법 누구나 정상 수치로 돌아갈 수 있다.

추위에 따른 혈압 상승은 고혈압 환자들에겐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혈압


 

 

 

 

 

 

혈압은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내는 혈관 내 압력이다.

단위는 mmHg로 표기한다. 심장 박동의 수축에 나타내는 최고 압력을 '수축기 혈압'

수축되었다 돌아가는 최저 압력을 '이완기 압력'이라 부른다.

 

 

 

 

 

 

 

 

 

 

 

 

 

 

 

 

 

 

 

 

 

혈압 측정하기 유의사항


 

 

 

 

 

 

 

혈압 측정 3분전 카페인, 흡연을 자제하고 화장실을 다녀와 차분히 호흡하는 것을 권장한다.측정은 팔꿈치 관절 윗 부분에 실시하기에 소매를 걷어 올리기 편한 얇은 옷을 입고 의자에 앉아편안한 상태로 만든다.


 

 

 

 

 

 

 

 

 

 

 

 

 

 

 

 

 

 

 

 

 

 

혈압 정상 수치


 

 

 

 

 

 

 

 

 

 

 

 

수축기(최고압력) 120mmHg 미만 / 이완기(최저압력)80mmHg 미만을 정상 수치라 한다.

보통 수축기 120 ~ 129mmHg는 관심 단계이고 130mmHg 이상 수치는 고혈압 전 단계

140mmHg / 9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 수치에 속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약물, 운동, 식이요법으로 혈압을 낮출 수 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어려울 것이다. 다양한 정보로 혼란스러워 하는 당신 혈압 낮추는 방법 살펴보겠습니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흔한 질병으로 혈관에 손상이 생기면

뇌졸중·심근경색 등 각종 위중 질환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당장 증상이 없다고 가만히 놔두면 안된다는 것이다.

고혈압에 해당하는 사람은 평소 혈압약을 복용하여 혈압을 적정 수치로 필히 관리해야 한다.

혈압 낮추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시도하는 것이 좋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사망 위험요인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1순위 고혈압을 꼽을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2017년도 국민 건강 영양조사 30세 이상 성인 중 고혈압 환자는 성인 네 명 중 한 명인 셈이다.

 

 

 

 

 

 

다음과 같은 방법들은 혈압 낮추는데 굉장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혈압 낮추는 법 이것만 지킵시다.


 

 

 

 

 

 

 

일주일 세 번, 1회 30분씩 운동을 해주는 것이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실 규칙적인 운동만큼 혈압을 낮추는 것만큼 중요한 요소는 없다.

하루 30분 운동은 혈압이 최대 8mmHg 낮아진다.

 

 

 

 

규칙적으로 하면 좋겠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겐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비교적 짧은 운동 시간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등척성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운동 방식 별로 혈압 측정했을 때, 걷거나 뛰는 유산소운동은 3.5mmHg,

줌마 댄스, 스피닝, 근육의 이완, 수축이 많은 다이내믹 근력운동은 1.8mmHg,

 

근육 수축은 있지만 길이는 변하지 않는 플랭크 같은 등척성 근력운동은

무려 혈압을 10.9mmHg씩이나 낮췄다.

 

 

등척성 근력운동은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유산소 운동과 다이내믹 근력운동보다 훨씬 쉽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 비만인 경우는 등척성 운동을 먼저 하는 것보다 안전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칼로리 소모를 하고 관절 부담에 줄여주는 것이 급선무다.

자신의 체중을 이용한 맨몸 근력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다져야 한다.

 

 

 

 

 

 

 

 

 

 

 

 

 

 

식단 조절하기


 

 

 

 

 

 

 

 

 

 

 

 

 

 

 

한국인 식단은 특히 국물 요리를 좋아한다.

많은 배달 음식으로 자극적이고 나트륨 섭취가 많다.

짠 음식은 체내 수분의 양을 높여 혈압이 높아진다.

 

 

 

 

 

그래서 식단만 조절해도 혈압은 최대 6mmHg 떨어진다.

통곡물, 과일, 채소, 저지방 유제품 등 유기농 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혈압 저하에 효과적이다.

 

 

 

 

 

앞으로 음식에 간을 할 때

소금보단 허브나 향신료를 첨가하는 것을 권장한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습관을 버리고, 배달 음식, 패스트푸드를 줄여보자.

 

 

 

혈압 낮춘다고 운동을 실컷 하고 식단 조절에 실패하면 도루묵이다.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이지 않는가

 

 

 

 

열심히 운동해놓고 운동으로 소모한 칼로리보다

섭취한 칼로리가 더 많다면 원래 체중을 유지하기는커녕

건강한 돼지가 될 것이다.

 

 

 

 

 

 

 

 

 

 

'케르세틴'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찾아먹는 것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케르세틴은 사과, 양파, 홍차, 와인 등 음식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종류의 성분이다.

 

 

 

플라보노이드 주로 과일이나 채소에서 발견되는 물질이다.

대표적 효능으로 체내 '항산화 작용'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케르세틴 섭취는 혈압이 평균 3.09mmHg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시에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졌다.

 

 

혈압이 10mmHg만 감소한다면 뇌졸중 위험이 최대 40%, 심부전 위험이 50%, 심근경색 위험은 최대 25%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적으로 오는 스트레스 포함

늦은 밤 잦은 회식, 운동 부족, 카페인 섭취, 흡연, 음주는 몸에 노폐물을 쌓는다.

비만을 초래하고 비만은 나를 고혈압 환자로 만든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혈관을 수축시킨다.

이 말은 혈압 수치를 상승시킨다는 소리이다.

 

 

 

건강 개선하는 것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의 노력이 필요할 뿐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