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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추천, 나이에 맞는 식단이 따로 있다.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1.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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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지 찾아보게 된다.

특히 유명 연예인의 다이어트 식단을 궁금해한다.

 

 

 

 

 

 

 

 

 

 

얼마 전 박봄이 쥬비스 다이어트로 11kg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이어 손담비는 샐러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자신의 SNS에 글과 사진을 게시했는데

다이어터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연예인들의 복근이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보면서 열의가 불타오른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 식단 조절은 필수다.

 

 

보통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데

섣부른 다이어트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식단에서 새로운 식단을 접하게되면 연령에 따라 식단 조절을 해야 한다.

40대는 2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그대로 따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공통적으로

가공 식품보단 과일, 채소 및 통곡물 섭취는 모든 사람에게 좋다.

식단 변화는 앞으로 삶의 큰 영향을 미친다.

 

 

 

 

 

 

10대부터 30대 초반 식단


 

 

 

10대부터 30대 초반까지는 신진대사가 활발하다.

 

소화도 빠르고 회복도 빠르다. 흔히 "돌도 씹어먹을 나이다."

그러나 이것만이 당신이 생각하는 유일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나중을 위해서 지금부터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 통곡물을 섭취한다.

 

 

 

 

 

통곡물에는 비타민B가 풍부하다.

연구에 따르면  통곡물을 섭취하면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줄어든다고 한다.

심장병은 높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방심해선 안 되는 질병이다.

오트밀, 통곡물 빵, 통곡물 시리얼, 팝콘은 통곡물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 임산부는 엽산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말이다.

엽산은 비타민 B의 일종인데 태아의 뇌 발달에 효과적이고

엽산이 주목받게 받게 된 것은 엽산과 태아 신경관 결손과의 상관 관계가 밝혀지면서다. 

미국의 영양학자 말은  통곡물, 시금치, 브로콜리, 땅콩, 밀 배아, 토마토 주스, 오렌지 주스 등 여러 가지 식품에 포함되어 있다.

 

 

 

 

 

 

 

 

 

 

 

 

 

- 일일 권장량 견과류 섭취

 

 

 

아몬드, 피스타치오, 땅콩 견과류를 일일 권장량 섭취하는 게 좋다.

견과류는 건강에 좋은 단일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고

좋은 HDL 고밀도 콜레스테롤로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나쁜 LDL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각종 심혈관계 질환이 발병될 확률이 높아진다.

 

 

 

 

 

 

 

 

 

 

 

- 육류 섭취는 적절하게

 

 

 

미국 영양학 매체는

18 ~ 30 세 사이에 붉은 육류를 더 많이 섭취한 여성에게

40대부터 고혈압 위험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육류도 좋지만 가끔은 닭고기나 지방이 많은 생선, 견과류 및 콩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몸에 공급해주어야 한다.

 

 

 

 

 

 

 

 

 

 

 

 

- 철분이 함유된 식품

 

 

 

철분은 다른 영양소가 잘 흡수하도록 도와준다. 

여성은 남성보다 철분 섭취가 더 중요하다. 

헤모글로빈 구성 성분으로 체내 산소를 공급해준다.

 

철분 부족은 빈혈 증세가 나타난다.

철분이 함유된 음식을 하루에 한 번은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강낭콩, 시금치, 대두, 계란에 풍부하다.

 

 

 

 

 

 

 

음식에 함유된 철분보다 영양제를 통한 철분 섭취가 더 좋다.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할 40대


 

 

 

 

 

 

 

10대 ~ 30대 때 보다 신진대사가 느려졌다.

한번 다치면 회복도 느려지고 몸이 천근만근이다.

 

 

 

또한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몸짱이었던 과거와 달리 근육은 탄력을 잃고 살이 처지기 시작한다.

동시에 심혈관계 질병과 당뇨, 고혈압 같은 질병이 괴롭히기 시작한다.

 

 

 

건강 위험이 증가하기 시작한 시기로 

더욱 식단 관리가 필요하다.

 

 

 

 

 

 

 

 

 

- 단백질을 챙겨 먹어라

 

 

 

 

채식주의가 좋다는 단편적인 말만 믿고 아침, 점심, 저녁 채소만 먹는다.

채소만 먹다 보면 어떤 영양소가 근육을 만들어야 하나?

 

단백질을 섭취해야 근육을 강화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근육 발달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표준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단백질을 섭취하면 식욕이 제어되고 포만감을 준다.

꼭 매일 계란이나 닭가슴살, 생선, 견과류처럼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섭취해보자.

 

 

 

 

 

 

 

물론 채소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채소는 질병을 이겨내는 다양한 영양소가 있다.

나아가 과일까지 섭취한다면 비타민과 미네랄은 덤이다.

 

 

 

 

 

 

 

 

 

 

 

 

 

 

 

 

 

- 마그네슘 섭취

 

 

 

 

마그네슘은 우리 신체에 함유되어 있는 무기질 중 네 번째로 많은 다량 무기질이다.

직장과 가정에서 쌓이는 스트레스 이전과 달리 해소할 때도 마땅치 않다.

 

바로 마그네슘이 스트레스 조절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낮은 마그네슘 수치는 높은 스트레스 수치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수면 문제와 연관이 있다.

그래서 마그네슘 섭취는 수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녹색 잎이 많은 채소, 견과류, 다크 초콜릿, 아보카도에 마그네슘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 칼슘과 비타민 D가 관절을 책임진다.

 

 

40대는 관절 부상이 많다.

이제는 한번 다치면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비타민 D와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 위험을 낮춘다.

 

우유, 연어, 잎이 많은 채소, 요구르트처럼 칼슘이 함유된 음식

계란 노른자, 고등어, 참치처럼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으로 보충해야 한다.

 

 

 

 

 

 

 

 

 

 

 

 

 

 

 

- 따뜻하게 차 한잔

 

 

 

대개 '차'(Tea)는 무설탕과 칼로리가 매우 낮다.

유럽에 심장 예방 저널은 매일 차를 마시는 것은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고 전했다.

 

 

 

 

 

 

 

 

 

 

 

 

하늘의 명을 깨닫는 50 대


 

 

 

 

 

 

50대는 아주 적은 에너지로 생존에 도가 튼 시기다.

직장에서는 중요 직책을 책임지는 위치로

내가 책임져야 할 사람들과 아주 막대한 임무를 갖고 있다.

건강에 대해 정말 진지해야 할 때로 여겨진다.

 

 

그동안 잦은 회식과 흡연으로 그 누구보다 심장병과 비만, 고혈압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식단에 신경 써야 한다. 

 

 

 

몸은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왕년에 꽤나 운동좀 했다던 김과장마저

운동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축구나 농구, 격투 종목 같은 격한 운동은 이제 멀리

그나마 부상이 적은 헬스, 수영이나 골프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 적은 칼로리를 섭취

 

 

 

 

당연히 이전과 비교해 신체적인 활동량을 줄었을 것이다.

비교적 활동적이지 않은 50세 이상의 여성은 하루에 1,600 칼로리

활동적이지 않은 50세 이상 남성은 하루에 2,000 ~ 2,2000 칼로리가 필요합니다. 

 

포화 지방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 지방 섭취를 늘려야 한다.

 

보통 붉은 고기, 버터, 치즈, 크림 딱 봐도 열량이 높아 보이는 음식에서 포화 지방이 많다.

대신 견과류,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 지방이 많은 생선에서 불포화 지방을 찾아 섭취해야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영양불균형을 초래한다.

 

‘몸매’와 ‘건강’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다이어트 유행을 쫓아가지 않기 바란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한번 쯤은 

간헐적 다이어트, ㅇㅇ음식만 먹기, 황제 다이어트, 저탄고지 다이어트 등…

다이어터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당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라

이말은 본인은 비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신이 비만이라고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유행을 따라가지 않았으면 한다.

잘못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한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크다.

 

필수 영양소는 섭취해주면서 

나한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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