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운동 초보자 필독 꾸준함은 필수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0. 11. 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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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아니입니다.

코로나 19로 실내 운동시설, 모임 금지로 운동을 하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홈 트레이닝이 유행 아닌 유행이 되었죠 혼자 운동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운동 초보자들에게는 혼자 운동하는 시간은 정말 고통일 거예요,,,
평소 운동을 즐겨하시는 분들도 운동 시설에서 트레이닝을 할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계실 텐데요


  아동, 청소년기 학생들도 비만율이 높아지는 추세고 과거에 비해 서구화된 식습관이 발육을 빠르게 했지만 오히려 장애의 일종이 될 수도 있어요.  운동 부족으로 비만인 학생들에게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20, 30대 청년은 사회 발전의 큰 원동력이죠,,, 가장 바쁘고 치열한 시기로 사회생활이 취미 활동을 갖는 것을 방해합니다.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무언가를 하기에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전쟁 같은 출근과 직장에서 수많은 업무 처리와 스트레스 심지어 야근 그리고 잦은 회식도 업무의 연장입니다.

 

 

 

 

 

 

 

결국 운동과 거리가 멀어지게 되는 게 아마 대부분 직장인의 비애입니다. 점차 생존과 기본적인 활동에 필요한 근육만 가지고 살아가게 될 텐데요. 최소한의 에너지를 활용해서 살아갈 수 있는 법을 터득하게 되었다는 말이 되죠. 

  운동 대신 폭식, 음주, 흡연, 불규칙적인 식사, 정크푸드 같은 것들을 쉽게 접하면서 가면 갈수록 성인 비만율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아마 복부 비만이 최대 관심사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팔다리가 가늘고 배만 나오거나 여성분들은 팔뚝살, 허벅지 살, 엉덩이 부분, 전신 비만 등 아주 고민이 많죠 이런 분들은 생활 습관 개선이 아주 절실합니다. 팔 다리가 가늘지만 배만 나온 ET 체형들은 전체적인 근육에 살을 찌우기 위해 폭식을 하거나 운동량보다 식사량이 많아 배에만 살이 찌게 됩니다.  

 

 

 

 

 

 

 

 

 

 

 

복부에 많은 지방이 쌓인 비만은 '간'과 연관이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살이 찐다면 간 건강을 체크해보세요! 수면 부족, 흡연, 지나친 음주가 간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간의 기능은 해독 작용과 섭취한 탄수화물 에너지원(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바꿔 축적합니다. 

간이나 근육에는 글리코겐, 지방세포에 체지방 형태로 저장하는데요  살찐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 몸에 부담이 적은 피하에 지방이 저장되어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체온 유지, 에너지원 저장) 하고 혈관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에너지란 대표적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ATP 연료가 되어 태워짐으로 에너지가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해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고 저장능력이 저하됩니다. 그 후에는 갈 데가 없게 된 잉여 에너지는 간에서 지방으로 바꿔 저장됩니다. 그래서 인슐린 저항성 영향이 큰, 근육이나 피하보다 그나마 인슐린 저항성 영향을 덜 받는 간과 내장 주변에 먼저 지방이 쌓여 복부 비만이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당뇨와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집니다. 그래도 내장 지방은 피하 지방보다 빨리 태워져 복부 다이어트 효과를 보실 수 있는 것입니다. 

 

 

 

 



 

 




 동물처럼 사족보행을 하지 않는 인간은 유일하게 직립 보행을 하는데요,,, 이로 인해 중력에 대한 부담이 적었고 양손을 사용할 수 있어 의사 표현에 능숙하고 도구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비에 상당히 효율적이었습니다. 도구 활용은 생존에 아주 유익합니다. 손쉽게 농작물 수확을 했고 가축을 잡아먹었습니다. 더 적은 에너지를 활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인간은 발달했고 자연에 맞서 환경에 적응했다는 것이죠.  하나 이것이 과연 좋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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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근육의 발달은 감소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에너지를 필요해요 생존과 활동을 위해서 말이죠. 어떤 야생 동물은 한 번 먹은 먹이로 며칠에서 길게는 몇 개월 가량 먹이를 먹지 않고 최소한의 에너지로 욕심부리지 않고 살아갑니다.

 

인간은 수렵과 채집, 여기저기 사냥을 다니며 에너지가 될 만한 것들을 찾아옵니다. 과거와 비교해 인류가 허리를 펴고 걷기 시작한 오늘날 현대인은 오히려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도구를 활용함으로써 인간의 근육 사용량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근육을 조금 더 다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익숙한 근육만 사용하게 되면서 익숙지 않은 근육은 퇴화되고 약화됩니다. 나이와 신체 역량에 맞는 운동이 있습니다. 이 시기는 다시 찾아오지 않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몸에 기름 칠 해놔야 나중에도 녹슬지 않고 사용합니다. 노화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대사량, 호르몬과 대사 기능이 떨어져 작은 능력?으로도 생존과 기본 활동엔 능숙해져 도가 트지만 몸의 변화를 보기 어려워지죠










처진 살이 문제라면 약화된 근육을 강화시키고, 신체에 부담이 적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신다면 심폐기능 향상과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고강도의 근력 운동과 생활 및 식습관을 개선은 복부 비만을 피해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다이어트 보조제'란 말에 너무 현혹되지 마시고 우선은 기초 체력을 기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기 자신의 신체적 능력을 너무 과소평가하지 마시고 특별한 질환이 없는 분들은 평소보다 높은 강도의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 관리에 힘쓰시면 좋겠습니다. 끊임없이 자신과 싸워서 이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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