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학폭, 박초롱 고향에서 고등학교 시절 폭력을 일삼았다? + 피해 호소인 인스타 DM, 녹취록 공개

박초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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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1년 3월 3일

 

출생지 :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 부강리

 

신체 :163cm, 46kg,

 

박초롱 혈액형 : O형

 

학력 : 부강초등학교

         부강중학교

         충북여자고등학교

 

소속사 : 플레이엠

 

그룹 : 에이핑크

 

 

 

 

 

 

 

 

5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의 과거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피해 호소인은 박초롱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박초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학폭 피해 호소인은 한 언론사에 인스타그램 DM 내용과 녹취록이 있다고 주장하며 증거를 공개하였다.

박초롱이 고등학교 시절 피해 호소인과 다른 학교였지만

청주 사창동 길거리를 걷던 중 박초롱을 우연히 만나 웃음으로 인사했는데

골목으로 끌려가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밝혔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박초롱이 자신을 보며 웃는 것이 기분 나빠 뺨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그 무리들은 피해 호소인을 둘러싸고 머리나 어깨등 급소 부위를 가격했고

머리카락이 뽑히고 몸에 피멍이 들었던 기억을 털어놨다.

 

 

 

 

폭력이 심해지면서

무리 중 한 명은 피해 호소인 옷을 "벗겨보자"라는 말을 하며 그의 옷을 벗기려고 했다고 한다.

그는 무서움을 참으며 옷을 벗기려는 그들에게서 옷이 벗겨지지 않으려 있는 힘껏 옷을 움켜쥐어

옷이 벗겨지는 참사는 막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날을 회상하면

충격과 수치심으로 덮여있고 그날 입고 있었던 옷을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날의 시간은 트라우마로 남아

피해 호소인은 박초롱과 박초롱 소속사에게 사실을 전달하고 정식으로 사과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허위사실명예훼손죄’ ‘강요미수죄’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고 밝혀 세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는 어느 안티 팬의 장난전화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제보는 명백한 흠집 내기"라고 언급했다.

 

소속사 측은 "이미 같은 내용으로 박초롱에게도 협박을 해왔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으나 피해 호소인과 사실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번복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이와 관련해 앞서 입장을 밝힌 대로, 저희 또한 증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이 사안에 대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라고 밝혔다.

 

결국 피해 호소인은 박초롱을 상대로 '무고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피해 호소인 박초롱과 인스타그램 DM 대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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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호소인은 박초롱의 진심 어린 사과를 원했기에

박초롱 개인 SNS을 통해 요청한 사실을 공개했다.

대화 내용 속 피해 호소인은 "난 아직도 그날의 기억은 악몽이다"라며 "네가 그때의 일 나한테 조금이라도 미안하다고 생각한다면 정식으로 사과하라"라고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박초롱은 짧고 간결하게 "연락 줘"라는 답장을 보냈다.

 

 

 

 

 

 

 

 

 

 

 

 

피해 호소인 녹취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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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호소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는 트라우마로 가해자를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클 것이다.

그래서 그는 아직까지 박초롱을 직접 만날 자신 없다고 전하며

박초롱과 통화한 대화 내용을 녹음하며 증거 자료로 쓰려고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박초롱과 2번째 통화에서

자신은 학폭을 가한 사실이 없다고 말을 바꿨다는 것이 피해 호소인의 주장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박초롱과 첫 번째 통화 녹취가 있다고 했다.

 

 

 

이어서 그날 박초롱과 함께 학폭을 가한 친구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의 기억이 잘못됐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