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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성폭행 혐의로 진실공방 중 여론재판은 이제 그만, 기성용 부인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3. 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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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프로필


 

출생 : 1989년 1월 24일 (32세)

신체 : 189cm, 81kg, O형

 

배우자 : 한혜진 (2013년 결혼 - 현재)

자녀 : 딸 기시온(2015년 9월 13일생)

학력 :

광양제철초등학교 → 순천중앙초등학교 (졸업)

광양제철중학교 → 존 폴 칼리지

금호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학 11 / 학적 변경 ) 

국민대학교 (스포츠교육 14 / 편입 )

 

등 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6)

 현 소속팀 : FC 서울 (8)

과거 소속 클럽 :

FC 서울 (2006~2009) 

셀틱 FC (2009~2012) 

스완지 시티 AFC (2012~2018) 

→ 선덜랜드 AFC (2013~2014 / 임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8~2020) 

RCD 마요르카 (2020) 

FC 서울 (2020~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연예계와 체육계에 계속해서 학교폭력(학폭) ‘미투’가 터져 나왔다.

초등학생 시절 유명 축구선수에게 구강성교를 강요받았다며 고백했지만 증거를 내놓지 않은 여론 몰이가 이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증거가 제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확실해진 건 하나도 없다. 그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도 없고

피해 호소인의 주장이 전적으로 거짓이고 여론 몰이를 하기 위함이라고 단언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증거가 없는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들은 유명 축구선수에게 우호적인 분위기다.

피해를 주장하는 측이 증거를 공개하지 않은 채 시간만 끌고 있다.

 

 

 

 

 

 

 

 

그렇다면 유명 축구선수는 누구일까?


 

 

 

 

가해자는 바로 기성용이라고 폭로했다.

기성용(32·FC서울)은 초등학생 학창 시절 성폭행 혐의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기성용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 호소인 두 명에게 

형사 책임을 묻고자 고소장을 접수했고 5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

 

 

 

 

 

이어 피해 호소인 법률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는 “기성용 선수 측 법률대리인이 피해자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피해자로서는 드디어 법정에서 모든 증거를 공개하고 진실을 가리게 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이 불리한 상황에 처하면 사건을 덮기 위해 파렴치한 언론플레이를 이제 그만 중단해달라”고 말했다.

 

 

 

성폭행 혐의에 시달리는 상황이지만 아직 사건의 정황은 밝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폭로 이후에도 기성용은 경기에서 꾸준한 실력과 태도를 유지하며 강경히 법적 대응에 맞서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피해 호소인의 변호인 박 변호사가 말하길 증거는 상당히 구체적이라고 밝혔다.


 

 

 

23일 보도자료를 배포하였고 진실 공방은 매우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피해 호소인들은 2000년도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같이 축구부 후배들이다.

이후 기성용 측은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과 순천·광양지역 동문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사건에 대해 함구할 것을 회유·협박했다고 한다.

 

 

 

 

피해 호소인의 변호인 측은 추가로 공개할 수 있는 증거들이 있다고 맞섰다.

한 방송에서 통화 내용 녹취록 공개하며 구강성교를 할 때 느낌과 성용의 성기 모양을 기억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기성용 변호인 측의 입장은 이러하다.

그 방송은 피해자들이 눈물 흘리는 모습으로 진실에 대한 편향된 시각을 제공했다며 확실한 증거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폭로자 측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법적 조치를 26일 안으로 제기할 것이다.

 

 

 

이어 피해 호소인은 스스로 이것이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이야기했다며

기성용이 성폭행 가해자가 아님을 인정한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그들이 말하길 "현 언론에 나온 기사들은 오보이고 기성용은 가해자가 아니라고 변호사에게 정정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변호사 측이 그러면 ‘대국민 사기극’이 된다며 자기 입장이 뭐가 되느냐고 했다"며 박 변호사가 거부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반박했다. 

여론 재판은 멈추고 기성용 선수 측의 회유와 압박에 못 이겨 나온 말을 일부만 악의적인 편집한 것 법정에서 법률과 증거를 갖고 진실을 규명하자 밝혔다.

폭로자들은 “우린 피해 횟수를 정확히 기억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에게 한두 번 불려 간 게 아니었다”고 했다.

 

 

 

 

지난 17일 기성용은 인터뷰에 나섰는데

"나는 프로축구선수다. 어떤 상황에도 그라운드에선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걸 다 보여주고 싶다.”

"계속해서 집중할 것이고 팬들 앞에 서면 더욱 신이 난다 “고 본인의 심경을 담담히 밝혔다. 

 

 

성폭행 혐의로 스트레스받는 상황에도 그의 활약이 눈부시다.

그는 경기에 성실히 임하며 2경기 연속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기성용 입장 전문


 

 

 

 

 

 

 

기성용입니다. 

필요하지 않을 같습니다. 보도 된 기사내용은 저와 무관합니다. 결코 그러한 일이 없었습니다. 축구인생을 걸고 말씀 드립니다.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동원해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확인 되지 않은 일에 악의적인 댓글을 모든 이들 또한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축구를 향한 열정으로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사실이 아니기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축구인생과 가족들의 삶까지도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임을 깨달았습니다.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폭로자 측 입장 전문


 

파렴치한 언론플레이 및 증인에 대한 회유·협박 중단 촉구

어제 기성용 선수 측 법률대리인이 피해자들을 상대로 민·형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피해자들로서는 드디어 법정에서 모든 증거를 공개하고, 진실을 가릴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한편, 저희는 기성용 선수 측에서 이 사건이 불거진 직후부터 최근까지 순천·광양지역의 인맥을 총동원하여 기성용 선수의 동문들에게 한 명 한 명 전화를 걸어 이번 사건에 대해 함구하라며 회유·협박을 해왔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관한 증거도 확보하였습니다. 1~2시간이면 작성할 수 있는 고소장 작성에 한 달 가까이 소요된 이유가 이 때문인지 기성용 선수 측에게 묻고 싶습니다. 기성용 선수 측은 이와 같은 불법적 행위를 중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희는 3월 21일 인터넷에서 매우 기이한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몇몇의 언론사가 동일한 기사 제목과 동일한 기사 내용, 심지어 동일한 사진을 사용하여, 포털사이트 전체를 ‘기성용 찬양 기사’로 도배하기 위해 기사를 대량 살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래 기사 캡처 화면은 그중 극히 일부분입니다.

기성용 선수는, 돈과 권력을 가진 자가 불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이를 덮기 위해 언제나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곤 하는 위와 같은 파렴치한 언론플레이를 이제 그만 중단해 주십시오. 더 이상 위와 같은 저질스런 행위로 국민을 기망하려 하지 마십시오.

이제 드디어 소송이 시작되었으니, 당당하게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는데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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