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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방역지침 어겼다. 팬들의 반응은?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3. 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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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프로필


 

본명 : 정윤호

 

출생 : 1986년 2월 6일

 

출생지 : 전라남도 광산군 비아면 월계리

 

소속사 : SM 엔터테인먼트

 

별명 : 열정 만수르, 열정남, 정보스, 등...

 

 

 

 

 

 

 

 

성실의 아이콘 유노윤호 방역지침 어겨 경찰 조사받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열정의 사나이 유노윤호가 방역지침을 어겨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인

10시 영업제한을 어기고 밤늦게까지 음식점에 머무른 혐의로 입건되었다.

 

강남의 어느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유노윤호는 서울경찰청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식당·카페·노래방 등의 영업 제한 시간은 지난달 15일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이달 14일까지 유지된다.

 

 

 

그러나 대중들은 비난보다는

"평소 이미지가 이렇게 중요한 거구나 유노윤호니까 이해되네", "열정 수다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나 보다",

"다음엔 이런 실수하지 마세요", "윤호는 진짜 실수라는 것을 믿을 수 있다" 등 다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유노윤호는 오전 자신의 인스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에는 "죄송하다. 그동안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에게 큰 실망을 드리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견디며 항상 애써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을 비롯해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에게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유노윤호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유노윤호가 한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뜻을 밝히며 "코로나 19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한다.

 

엄연히 따지면 잘못은 맞지만

내 생각에는 유노윤호의 실수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두가 지켜야 하는 방역수칙이기에 다음에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자신을 스스로 비난하고 있다고 한다.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나고 내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이 화가 나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다"며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점 너무나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직접 사과했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점 너무나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마지막으로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깊이 반성하며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고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윤호가 되겠다"고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및 지도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이어

"방역 수칙 교육과 지도에 더욱 힘쓰겠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 입장을 전한다.

 

 

 

 

 

 

 

 

유노윤호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정윤호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견디며 애써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을 비롯하여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나고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도 화가 나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점 너무나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깊이 반성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고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윤호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현재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난달 15일부터 2단계로 하향 조정돼 시행되고 있다.

5 이상 모임 금지,

 음식점, 카페 등의 영업은 오후 10시까지 가능하여 사적 모임에 불편을 겪는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도한다.

모두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네티즌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평소 쌓아온 유노윤호의 성실한 이미지가 아닐까 한다.

 

 

그는 ‘열정맨’, ‘열정 만수르’ 등의 별명

그리고 수많은 미담들로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어있다.

 

앞으로

유튜브 채널발명왕에서 행보가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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