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유행

김연자 '밥심' 출연 최초 결혼 발표 결혼 상대는 누구??, 박군, 나상도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3. 9. 14:00
반응형

 

 

 

 

 

3월 8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서

트로트 가수 김연자는 결혼발표를 했다.

그는 남자친구 홍상기의 프러포즈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강호동의 밥심’은

트로트 가수 김연자, 나상도, 박군 등 게스트로 함께 출연하여 다양한 사연을 들려주어 재미를 안겨주었다.

 

 

이후 나상도와 박군은 

홍상기를 대신해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부탁받아

김연자를 향해 노래를 불러주고 강호동과 남창희는 장미꽃을 선물하자

 

김연자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

영상편지로 답변을 주었다.

"평생을 노래만 했던 비록 부족한 여자다.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감싸줘. 사랑해"라며 그의 프러포즈를 받아주었다.

 

 

 

 

김연자 프로필

 

출생 : 1959년 1월 25일

 

출생지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신체 : 154cm, 47kg, O형

 

데뷔 : 1974년 '말을 해줘요'

 

소속사 : 홍익기획, YJKcompany

 

 

 

 

 

 

김연자의 러브스토리


 

 

김연자의 남자친구 바로

 

홍상기

 

그와 11년째 열애 중이며

김연자의 소속사 대표다.

 

 

 

김연자는 "남자친구인 홍상기와 엄청난 인연이다"라며 사연을 소개했다.

노래로 맺어진 인연이랄까?

 

 

어릴 적 김연자는 트로트 신동이었다.

제가 노래를 부르는 걸 본  아버지는 이발소 손님들 앞에서 노래를 시킨 적이 있다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노래 학원을 다니면서 가수 준비를 했다고 한다.

 

 

 

이때 지금의 연인 홍상기를 만났다.

당시 같은 학원에서 연습했던 사이로 50년 인연이 연인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김연자의 아버지가 트로트가수를 꿈꾸기에 광주에 있는 것은 너무 좁다며

어린 나이의 그를 서울로 올려 보내 작은 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했다.

 

 

 

 

 

김연자와 홍상기는 2013년부터 동거 중이다.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결혼하기까지 준비와 시간이 필요했다.

 

둘은 서로 결혼하고 싶었지만

자꾸만 미루게 된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홍상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본에서 활동하던 당시 

"홍상기는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간을 같이 있어준 사람"이라며 그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제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연자는 올해 결혼할 예정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면 결혼식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상기는 봄에 결혼하고 싶어하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가을이 좋다고 생각한다.

 

 

 

 

둘은 가끔은 다투기도 한다.

가벼운 다툼? 애정행각이라고 보면 된다.

왜냐하면

 

홍상기 대표는 자기 관리가 무척 철저한 사람이다.

운동을 좋아하고 술, 담배는 일절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저는 사람들과 만나서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해요"며 

홍상기에게 불만을 나타냈다. 

 

술을 같이 마시지 않으니 참 재미없다.

조금이라도 취하면 집에 데려가려 한다.

이 일로 다투지만 제가 사과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연자 사연


 

 

 

김연자는 과거 레코드 회사에 월급 2만 원이라고 밝혀 충격적이었다.

1974년에 오디션에 참여하여 1위를 차지하였지만 성공가도를 달리진 못했다.

딛고 일어서기 위해 곧장 일본으로 달려가 또 경연대회에 참여하면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김연자가 트로트 가수가 될 수 있도록

한 평생 도움을 준 아버지가 안타깝게도 2008년에 돌아가셨다.

당시 한창 일본 활동에 전념할 때여서 활동에 방해가 될까 봐 가족들은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로 인해 평생 아버지한테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몇 년을 산소에 가서 울었다고 한다.

 

 

 

 

 

 

 

 

 

 

'트롯신이 떴다' 박군 데뷔곡 '한잔해'


 

 

 

본명 : 박준우

 

출생 : 1986년 3월 9일

 

출생지 : 강원도 속초시

 

데뷔 : 2019년 싱글 앨범 '한잔해'

 

 

데뷔곡 '한잔해'는 유튜브 조회수가 무려 600만을 돌파했다.

CF, 선거송 1위를 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고

계속되는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활동하고자 한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곡은 알지만 정작 곡을 부른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

 

 

 

데뷔곡 '한잔해'를 불러줄 가수를 SNS을 통하여 모집했다.

박군은 안될 것 같았지만 신청하지 않으면 후회가 남을 것 같아 시도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도전했다.

15년의 군생활이 보답받는 기분이었다.

 

 

 

 

 

이날 김연자와 나상도와 함께 출연한

특전사 출신 박군은 MC강호동이 무섭다며 강호동에게 주눅이 든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군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첫 자취방을 구하기 위해 이상민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박군은 이상민에게 스팸 주먹밥을 해주고자 알루미늄 캔 뚜껑으로 스팸을 과감히 잘랐다.

칼과 도마가 없던 박군을 본 팬들은 칼과 도마를 선물했다.

사찰에 남는 방을 주겠다고 한 스님도 계셨다며 이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나상도, 임영웅과 영탁과 절친 사이


 

 

 

 

 

 

 

본명 : 김성철

 

출생 : 1985년

 

출생지 : 경남 남해군

 

데뷔 : 2017년 싱글 앨범 '벌떡 일어나'

 

 

 

나상도는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 임영웅, 영탁과  절친한 사이다.

영탁이 형은 17년 된 절친, 임영웅과는 무명시절 함께 축구하면서 돈독해진 사이라고 했다.

 

 

 

이 둘은 본인보다 먼저 연예계에 데뷔해 성공적인 성과를 보였다.

MC들은 그들의 성공을 본 후 어떤 마음이 들었나?라는 질문을 했다.

 

절친한 두 명이 잘 되는 게 낫다고 밝혔다.

농담도 서슴없이 주고받는 절친한 사이다.

 

 

 

나상도는 지난 2011년 데뷔했다.

주말 인기 프로그램 '도전 1000곡'에 5분 나온 후 출연한 기회가 없었다.

 

그 뒤로 6년의 무명 생활을 지냈다.

회사도 망하면서 이제는 연예인을 포기할까 했지만 희망을 붙잡았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또 하나의 에피소드로 나상도가 자신은 손흥민 닮은꼴이라며

라디오에서 언급한 바 있다.

 

이것이 이슈가 되어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악플에 시달리며 상처가 됐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