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끝내 1위하다. 1등 상금은? 프로필, 인스타

미스트롯2 진 양지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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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지은

출생 : 1990년 1월 9일

 

거주지 : 제주특별자치도

 

별명 : 제주댁, 효녀가수, 양지, 퀸지은

 

 

어릴 적 동요대회 출전하였고 화려한 수상경력과 주위의 권유로 늘 노래와 가까운 사람이었다.

하지만 가정 형편으로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의 스승은 무형문화재 김순자이다.

무형문화재 흥보가 시험을 통과하여 무형문화재 이수자가 되었다.

 

 

아버지의 질병으로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었다.

그는 신장 이식을 해주었다. 그러나 후유증이 남아 판소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세간의 화제 미스트롯은

지난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 트롯 2' 결승은 국악인 출신 양지은(31·여)이 최종 우승을 하였다.

수상은 '미스터 트롯' 우승자 대세 트롯가수 임영웅이 직접

양지은에게 다가가 왕관과 트로피를 건네주었다.

 

 

TV조선 '미스트롯2'은 아주 쟁쟁한 실력자들이 모여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귀 호강을 시켜주었다.

 

 

우승자 양지은을 비롯하여 홍지윤, 김다현·김태연·김의영·은가은·별사랑은 

이번 계기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였고 '인생 곡 미션'을 통하여 

그들만의 느낌으로 리메이크하여 감동과 재미를 주었다.

 

 

결승전은 심사위원 점수와 그리고 대국민 응원 투표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더하여

최종 우승자를 뽑는 시스템으로

이어서 2위 선(善)은 홍지윤, 3위 미(美)는 김다현으로 결정되었다.

 

 

트롯 열풍을 이 날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대국민 응원 실시간 문자 투표는 403만 표를 넘어섰다는 통계가 나왔다.

진·선·미에 이어 4위는 김태연, 5위는 김의영, 6위는 별사랑, 7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결승전 1위를 차지한 양지은은 떨리는 수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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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늘 결승전에서 몇 등을 하던지 울지 않을 것이라고 몇 번이고 다짐했다.”

이어 “미스 트롯 2 모든 동료들이 모두 함께 고생을 했다" 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끝내 울음을 참지 못했다. 

김성주가 “가족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울지 않고자 다짐했던 눈물을 보였다.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던 것이다.

그는 어릴 적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해준 바 있다.

그 계기로 판소리를 멀리 할 수밖에 없었다.

 

양지은의 아버지는 간암, 당뇨합병증을 앓고 있다.

미스트롯2는 아버지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참여한 프로로

많은 팬들의 그녀의 사연에 감동하고 응원하였다.

 

 

 

양지은은 "솔직히 말해서 신장 이식을 후회한 적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우승하는 모습을 가족에게 보여줄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 너무 사랑합니다." 인사를 했다.

다리가 불편한 아버지를 위해 이사를 시켜드릴 것이라고 밝혀 대세 효녀 가수임이 틀림없다.

 

 

계속해서 양지은의 수상 소감은 "오늘 제가 1위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모두 팬들의 사랑 덕분이다."라며 "미스트롯 1위에 부끄럽지 않은 좋은 가수가 돼서 팬 여러분께 좋은 음악과 위로를 안겨드릴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만들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네 번째 무대로 김태곤의 ‘망부석’을 열창한 2대 선(善) 홍지윤은 “미스트롯2와 트롯을 사랑하는 팬분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꿈을 다시 펼칠 수 있었다."며 "기회와 사랑 주신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3위 김다현은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진시몬의 '어머니'를 불러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번 수상자들은 저마다 슬픈 사연이 있다.

홍지윤은 성대 낭종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아이돌 연습생 시절에는 다리가 마비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미스트롯2'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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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과 홍지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종이 한 장 차이로 문자 투표에서 희비가 갈리고 말았다.

 

1라운드 최종점수와 2라운드 마스터 총점을 합한 2라운드 중간순위까지는 홍지윤이 앞섰지만

이에 뒤질세라 양지은이 홍지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양지은은 강진의 '붓'이라는 곡을 부르며

정말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였다.

 

위로가 되는 노래를 부르면 뜻깊은 무대가 될 것 같아. 강진의 '붓'을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속삭이듯 자연스러운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더하여

아리따운 미모와 꾀꼬리같은 목소리가 우승의 비결이 아닐까?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이 이날 신곡을 선보였다

제목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트로계의 전설 설운도 작사, 작곡으로 자신의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조선 '미스트롯2' 수상하면 어떤 혜택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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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2' 진은 

무려 상금 1억 5000만원과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을 받게 되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4일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2'의 출연진이 나오는 후속 프로그램 그리고

모두가 열망하고 기다리는 '미스터트롯' 시즌2 등의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