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아이오닉 5 사전계약 진행 중
현대자동차 신작 '포니' 닮은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사전계약 진행 중이다.
세계 각국 매체와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EV)로 사전 계약 완판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사전계약 첫날 올해 연간 판매목표(2만 6500대)의 약 90%(2만 3760대) 달성의 쾌거를 거뒀다.
이는 국민차 기아자동차 4세대 카니발(2만 3006대)와
현대자동차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1만 7294대)을 뛰어넘은 첫날 사전 계약 기록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테슬라 시작으로 전기차 대중화가 급속도로 이어지고 있다.
아이오닉 5의 특색 있는 실내외 디자인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굉장히 세련된 느낌을 주고 여태껏 현대차가 선보이지 않은 디자인이다.
아이오닉 5 가격은?
가격 또한 정말 착하다.
아이오닉 5의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등급 5200만~5250만 원
프레스티지 등급 5700만~5750만 원 선으로 책정하고 있으며
전기차 구매 개별소비세 면제 최대 300만 원과
정부의 무공해차 보조금 최대 1200만 원 보조금을 지원해준다.
익스클루시브 등급 구매가는 3700만 원 ~ 4300만 원 정도로 예상된다.
같은 전기차인 테슬라보다 가성비가 장점이다.
SUV 아이오닉 5 제원은?
전장 : 4,635mm
전폭 : 1,890mm
전고 : 1,605mm
축거 : 3,000mm
제법 큰 치수로 5인 탑승 가능하며 넓은 공간 확보로 운전석 조수석 등받이 각도가 넓어졌다.
특히 아이오닉 5 장점은 실내 공간이 잘 빠진 차라고 한다. 투싼, 펠리세이드보다 크다는 소문이 들린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 실내 디자인 설계 시 '편안한 공간'이라는 테마로
스티어링 휠 우측 전자식 변속 레버(SBW)탑재로 내부 공간 확장과
차량 전면에는 엔진룸이 아닌 트렁크로 쓸 수 있고 추가로 뒷좌석 트렁크도 531L의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경쟁 모델보다 긴 축간거리 그리고 플랫 플로어로 탑승 시
또한 센터 콘솔을 앞뒤로 이동 가능케하여 조수석 운전석 실내 이동 편의성도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전기차 아이오닉 5에는 어떤 기능이 숨어있나?
전기차 아이오닉 5는 전기를 충전해야 주행 가능하다.
에너지 용량은 72.6 kWh로
롱 레인지 후륜 모델을 기준 1회 충전으로 410~430km 주행거리를 자랑하지만
아쉽게도 테슬라보단 주행거리가 짧다.
350kW급 초급속 충전기 이용 시 20분 안에 대략 80%를 충전 가능하다.
전기 차이지만 강하다.
아이오닉 5는 313마력, 제로백은 5.2초로 폭발적인 가속도를 선보인다.
이외 기능으로
400/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과
야외 활동 시 전자제품 사용에 편리함을 주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이 돋보인다.
편리한 반자율주행
스스로 위험상황을 분석하여 조향장치를 제어한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와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 후 방향지시등 조작으로 차선 변경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구간에 따라 안전 속도 조절하는 기능이 탑재되었다.
차별화로 프레스티지 등급에디지털 사이드미러' 기술을 선보인다.
기대감이 큰 만큼 단점은?
하나,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 탑재되어있지 않다.
둘, 반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지만 아직은 부족한 기술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 보조금 지원,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
아주 큰 구매욕을 불러일으킨다.
현대자동차 발전을 기원하며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도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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