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소년원 출신 아니다! 루머일뿐

 

데프콘 프로필

 

 

 

본명 : 유대준

출생 : 1977년 1월 6일

출생지 : 전라북도 전주시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데뷔 : 1998년

학력 : 전주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전주대학교 기독교학과

 

데프콘 소년원 출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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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서 데프콘 소년원 출신 루머가 불거져

래퍼 데프콘은 소년원 출신 루머를 부인했다.

 

 

 

데프콘 소속사 SM C&C측은 오늘 2일 공식 입장문을 공개했다.

“과거 한 예능에서 말씀드렸듯 데프콘은 오래전 어울렸던 친구들과 패싸움에 동참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당시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했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평생 반성하는 마음을 갖고 지금까지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왔다. 소년원 수감과 10호 처분은 사실무근이다. 데프콘은 군면제를 받은 적도 없다”고 공식 입장 전했다.

 

 

 

데프콘은 소년원 출신 논란은 "사실무근"이다.

이를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이어 데프콘은 "지금껏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며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프콘과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에 대해서 강경 대응할 것으로 보여진다.

SM C&C는 "이상의 피해를 막고, 명예가 실추된 아티스트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라며 "계속해서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이다.

계속해서 데프콘을 포함한 SM C&C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루머 및 허위사실 유포, 무조건적 비방, 악의적 비난,허위사실을 철저히 모니터링하여 그에 상응하는 대응책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권을 지킬 것임을 안내드린다"고 강력히 표명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데프콘은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 하차를 요구하는 항의성 글들이 올라왔다.  "데프콘은 소년원 출신이다. 방송에 나와선 안된다."라며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수사반장'역할과 김종민은 '김형사', 데프콘은 '마형사'로 캐릭터 연출을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 "데프콘이 소년원 출신이다"라는 루머가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에 하차 요구까지 쇄도했다. 

 

 

갑자기 이같은 의혹을 받은 이유는 과거 인기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데프콘은

“과거 학창시절 패싸움을 벌였고 이 사건으로 경찰에 불려가 재판까지 갈 뻔 했다. 피해 가족들과 합의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데프콘은 고등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로 학력을 인증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년원에 다녀온 것이 아니냐'며 추측하기 시작했다.

 

데프콘은 소년원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한 적도 없다.

하지만 왜 '소년원 출신설'로 번졌는지 의문이다.

결국 데프콘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직접 루머를 일축했다. 

 

 

 

 

 

SM C&C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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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데프콘에 관한 출처가 불분명한 허위의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내용들은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무조건적 비방, 악의적인 비난, 허위 사실 유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프콘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오래전 당시 어울리던 친구들과 패싸움에 동참한 바 있습니다. 당시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평생 반성하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소년원 수감, 10호 처분은 사실무근이며 또한 군면제를 받은적도 없습니다. 지금껏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부족함이 많구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당사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 실추된 아티스트의 명예를 바로 세우고자 합니다.

현재 당사는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 및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데프콘을 포함한 모든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그에 상응하는 대응책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권을 지킬 것임을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