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 음주운전으로 추돌사고 운전면허 취소

배우 박시연 음주운전으로 추돌사고 운전면허 취소

 

박시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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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박미선 (朴美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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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9년 3월 29일 (41세)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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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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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부모님, 여동생 박민주, 사촌오빠 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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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장녀 박라희(2013년 9월 24일생, 7세) 차녀 박차희(2015년 11월 14일생,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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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70cm, 49kg,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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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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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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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여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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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문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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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Island University 신문방송학과 (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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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무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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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2000년 미스코리아 한주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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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 미스틱스토리 (미스틱액터스)

 

 

배우 박시연 지난 17일 음주운전으로 추돌사고 운전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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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42)은 주말 대낮 음주운전으로 인한 추돌사고로 경찰에 입건되어 조사 중이다.

 

 

사건 당일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께 서울 송파구 한 삼거리에서 자신의 외제차를 몰다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와 사고가 났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주변을 순찰 중이던 교통경찰이 이를 목격해 바로 현장에 출동했다는 것이다. 

 

사고 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배우 박시연이었다. 차에는 혼자 타고 있었고 피해 차량은 운전자와 동승자 총 2명이 탑승 중이었다.

경찰은 음주 측정을 실시했고, 이에 응한 박시연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97%로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다고 전했다.

 

다행히 박시연과 피해차량 운전자, 동승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박시연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시켰다.

이날 경찰 조사에서 박시연은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설명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박시연은 지난 1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한 뒤 귀가조치시켰다”며

“박시연은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으며 피해자는 20일 중 일정을 조율해 조사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한다.

 

 

배우 박시연의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크게 분노했다.

과거 프로포폴 불법 투약,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후 박시연 개인 SNS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면서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라고 반성의 모습을 보였다.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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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뉴스에 보도된 박시연 관련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안 좋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박시연은 지난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하여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습니다. 차를 몰다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고, 근처에 있던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했으며, 그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오게 됐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박시연 역시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