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민재 토트넘 이적, 프로필, 연봉 소식전하다.

 

 

 

김민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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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재

나이 : 1996년 11월 15일

키 : 190cm

몸무게 : 86kg

소속팀 : 베이징 궈안(DF 수비수, 등번호 2번)

데뷔 : 2017년 전북 현대모스터 입단

 

 

 

 

 

김민재 토트넘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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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매체는 지난해 여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김민재 영입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그중 토트넘이 유력한 대상으로 가시화됐다.

 

김민재는 2019년 베이징 궈안에 입단하여 현재 최고의 수비수로 혹평을 받았으며 미드필더 능력까지 갖춘 재능 있는 선수다.

'쏘니'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5·베이징 궈안)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영국 언론을 통해 소식이 이어졌다.

 

 

지난해 여름 당시 영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영입 리스트에 김민재 이름이 들어가 있다."라고 전해진 바 있다.

계약 만료로 토트넘을 떠난 얀 베르통언(벤피카)의 빈자리로 토트넘 수비진은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를 커버할 선수로 김민재 영입에 커다란 관심을 보였던 것이다.

EPL은 김민재 영입에 관심에 쏠리면서 라이벌 팀 첼시도 가세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토트넘과 첼시, 다시 한 번 김민재 영입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토트넘은 김민재가 첼시로 이적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쟁"이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 손흥민 선수가 베이징 궈안 김민재 선수의 영입을 고려하는 토트넘에게 김민재 영입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구단 전력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선수다."라며 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수비수 김민재 선수를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과연 손흥민과 김민재는 한솥밥을 먹게 될 것인가?

 

 

 

김민재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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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2018년 12월 베이징 궈안 이적료 100억과

연봉이 4년간 약 166억을 제안받은 선수로 많은 경기에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부터 토트넘이 영입을 요구했지만 현 소속팀 베이징 궈안은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25억 원가량)를 요구했다

당시 토트넘은 900만 파운드(약135억 원)를 제시했다.

이적 협상이 결렬된 김민재는 결국 지난해 유럽 무대 진출이 무산되고 말았다.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에 남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뛰어난 경기력으로 '최고 수비수'임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올해 12월 31일로 베이징과 계약이 만료되는 김민재 이적료 규모는 지난해 1천500만 파운드(약 226억 원가량)였지만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이적료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베이징 궈안도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므로 신중하게 이적 문제를 검토할 전망이다.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김민재가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품으로 갈 것인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PL에 진출할 가능성이 지난 해보다 한층 커졌다.
김민재는 수차례 "기회가 되면 유럽 리그에서 경기를 펼치고 싶다"라고 유럽 진출에 대한 희망을 전한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