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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출신 BJ하알라 췌장암 2기판정, 췌장암 초기증상은?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1. 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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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알라 프로필


 

 

본명 : 하선우

출생 : 1995년 4월 28일생

거주지 : 인천광역시 서구

키 : 170cm

 

 

 

 

 

 

 

 

 

 

인기 BJ하알라 췌장암 2기 판정


 

승무원 출신 BJ하알라는 뛰어난 미모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고

 

가족들과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BJ이다.

 

그러나 최근 하알라는 췌장암 2기 판정을 받았다.

 

건강상 이유로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하알라는 지난 24일 개인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여러분 저는 방송을 당분간 못할 것 같아요 앞으로 얼마나 쉴지 모르겠어요 건강상 문제가 커요 지금 저는 방송할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에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라며

“지금은 쉬는 게 최선이다. 모든 개인 방송을 중단 하게 됐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 질 것 같은 마음이 커지면 내가 마음대로 방송을 켜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알라는 “제 방송을 2년간 열심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지내세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하알라는 지난해 5월 건강검진 결과 췌장에 3cm 혹이 발견되어 췌장암 2기 판정을 받았고

하알라는 수술 뒤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그의 영상을 보고 "하알라 언니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이겨냅시다.", "응원할게요" 등..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하알라의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힘내길 바란다", "빨리 건강해지길", "응원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췌장암


 

그가 겪고 있는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으로 치료하기 어렵기로 소문나 있는 최악의 암 중 하나다.

이유는 발병 후 생존율이 약 12%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췌장암을 발견하기 쉽지 않다.

증상도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무심코 지나치게 된다.

그래서 수술이 어려운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조건 절망하지 않았으면 한다.

매년 많은 환자들이 나오지만

 

최근 의학 발달로 췌장암 환우들이 질 좋은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생존율이 높아지고 기적을 선물하고 있다.

 

 

 

 

 

 

 

 

 

 

췌장 위험요소


 

 

 

췌장은 위장 뒤쪽에 위치하여

지방분해 효소를 분비하고 소화와 인슐린, 글루카곤 호르몬을 통해 혈당을 조절한다.

 

 

 

 

 

 

 

 

 

췌장은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로 평소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갑자기 당이 떨어지거나 높아지는

기능 저하로 췌장암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중장년층은

위장의 이상 증상이나 통증을 발견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반드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안 된다.

 

 

 

 

 

흡연이야말로 췌장암의 가장 위험 인자이다.

연구에 따르면 흡연은 췌장암의 위험도가 최대 6배까지 높아진다고 밝혔다.

발암물질들이 식도와 폐, 위를 거쳐 췌장까지 도달하는데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암으로 진행한다.

 

 

 

 

흡연은 스트레스 물질이 가득하다.

이로 췌장 기능이 더 저하될 수 있다.

즉, 비만과 당뇨병 환자들이 흡연까지 한다면 최악의 상황이다.

 

 

 

유전성 췌장암은 전체의 12% 정도라 한다.

가족 중 50세 이전 췌장암에 걸린 사람이 한 명 이상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췌장암 초기 증상


 

 

 

 

 

췌장암 가장 흔한 초기 증상으로 복통이 동반된다.

이밖에도 황달, 식욕 감소, 급격한 체중 감소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혹은 회색 변, 구토하는 경우가 있다.

 

 

 

 

 

췌장암 환우들의 말에 의하면 등 쪽 통증과

또는 설사와 두통, 어지러움 증상이 있다고 표현한다.

 

 

 

 

췌장암을 예방하려면 일반적인 암 발생 원인을 피하는 것이 좋다.

위에도 말했지만 흡연은 췌장암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흡연뿐 아니라 간접흡연을 피하길 바란다.

적절한 체중 유지는 암뿐 아니라 모든 질환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환자 수가 적고 발생률도 낮은 편

하지만 발병 후 5년 내 생존율이 5% 불과할 정도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위에서 언급한 복부나 등 쪽의 통증, 체중 감소, 소화 장애 등 다른 가벼운 질환과 증상이 유사해 지나치기 쉽다는 것이다.

 

 

 

만약 황달 증세가 나타난다면 곧장 병원으로 가볼 것을 추천한다.

췌장의 종양이 담즙의 흐름을 막아 혈액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면서 발생한다.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변하고 피부 가려움증 등

췌장암 환자의 80% 이런 황달 증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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