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오토바이와 사고 뺑소니 혐의? 김흥국 나이 해병대 노래 가족 고향

 

김흥국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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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9년 5월 18일 (61세)

 

출생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번동

 

신체 : 173cm, A형

 

학력 : 서라벌고등학교

  동국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약력 : 제 5대 대한가수협회 회장

 

데뷔 : 1985년 노래 '창백한 꽃잎'

 

소속사 : C&C 미디어, 리즈엔터테인먼트

 

병역 :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

 

김흥국 유튜브 : 김흥국TV hyung_kuk tv

 

 

 

 

 

 

 

 

 

 

 

 

 

 

가수 김흥국 뺑소니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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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62)은 지난 4월 24일 자신의 차량을 타고 아침에 한강에 운동하러 가던 중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그는 교통사고를 낸 뒤 별다른 수습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러자 그는 뺑소니 혐의를 부인하면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했다.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면서 보도자료를 통해 뺑소니가 아님을 강조했다.

김흥국은 “차가 세게 부딪혔거나 사람이 다치고 넘어졌다든가 했으면 당연히 차 밖으로 나가서 현장 수습을 했겠지만 사고 당시 그리 큰 사고는 아니었고 오토바이 운전자도 별다른 반응이 없어 별일이 아닌 것으로 여겼다”라고 말했다.

 

 

 

 

 

 

 

 

 

 

 

 

본인의 차량 앞 범퍼도 파손되지 않았고 흠집만 있는 상태라 보험회사에 접촉사고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항의하지 않았고 그냥 지나갔는데

경찰에서 뺑소니 신고가 들어왔으니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김흥국 사고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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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20분

용산구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를 운전하던 중 신호를 어기고 불법 좌회전을 하면서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 치상)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사고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김흥국은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김흥국 차량이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가 지나가길 기다리면서 전방 신호등에는 적색등이 켜져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그는 적색등이 켜져 있음에도 비보호 좌회전을 진행하면서 잠시 멈췄다.

 

 

 

 

 

 

 

 

 

 

차가 잠깐 멈췄을 때 골목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오토바이 한 대가 김흥국 차량을 치고 갔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노란불일 때 직진을 했고 김흥국은 빨간 불일 때 비보호 좌회전을 했다.

 

 

 

 

 

 

 

 

 

 

 

오토바이는 신호를 지켜 운전 중인 것으로 보이며

김흥국은 비보호 좌회전 구역 신호를 어기고 불법 좌회전을 하다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는 정강이가 찢어지는 등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어서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고 직후 뺑소니를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김흥국 과거 음주운전 이번 사고는 음주운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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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은 지난 2013년 11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는데

경찰은 사고 당일 김흥국을 불러 조사했으며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했다.

 

 

“당시 경찰에서 하라는 대로 음주에 마약 검사까지 받았으나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양측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김흥국의 추가 소환은 정해지지 않았다.

 

 

 

 

 

 

 

 

 

 

 

 

 

 

 

 

오토바이 운전자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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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무리한 합의금 요구를 거절하고 경찰 조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흥국 관계자 측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신이 보험일을 한 경험이 있어서 이런 일 관련해서 잘 안다며 내가 과거 음주 운전 전력이 있어 가중 처벌될 수도 있다고 은근히 협박했다”라며 “3500만 원을 주면 경찰에 별로 다친 곳이 없다고 증언해주겠다며 터무니없는 요구를 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자 김흥국과 오토바이 운전자의 녹취 파일을 함께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김흥국에게 "뺑소니 혐의가 적용됐을 때 들어갈 돈이 최소 3500만 원이다”며 “그 돈을 저한테 주셨으면 한다”라고 오토바이 운전자로 추정되는 자가 말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3500만 원이라는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설령 못 보고 지나갔더라도 가벼운 접촉 사고에 상식에 어긋나는 요구다”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어서 "사고 차주가 김흥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오토바이 운전자로부터 과도한 (합의 요구) 연락이 지속적으로 오고 있다"고 주장하며 "경찰서와 보험회사에서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결과를 지켜볼 계획"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흥국은 팬들에게 ”수년간 고생하다 이제 막 방송 활동 제대로 해보려 하는데, 불미스러운 일로 걱정 끼쳐 드려 송구하다”며 “열심히 일하는 ‘라이더’분들 고생하시는데, 본의 아니게 오해를 사고 싶지는 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