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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조카와 부모님께 선물 플렉스 쌈디 조카 자동차 장난감 비트 노래 인스타그램 프로필 키 나이 동생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5. 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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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프로필


 

본명 : 정기석

 

출생 : 1984년 3월 9일 (37세)

 

출생지 :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신체 : 170.1cm, 57.5kg, AB형

 

가족 : 아버지 정진곤, 어머니 장순필, 남동생 정기훈, 삼촌 정진철

 

학력 : 장서초등학교

         장전중학교

         부산남산고등학교 

         경주대학교 호텔경영학

 

데뷔 : 2005년 5월 10일 Addsp2ch 'A Legend'

 

그룹 : 슈프림팀 (2007년 ~ 2013년) DAMOIM

 

레이블 : AOMG

 

쌈디 인스타 :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오랜만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지난 7일 방송에서 8주년 맞이 '어머나 반갑습니다' 4탄 주인공으로

조카 a.k.a 채채와의 육아일기를 공개하며 부모님께 효도 FLEX를 선보였다.

 

 

 

 

 

 

 

 

조카 채채는 방송에서 사랑스러운 얼굴과 애교넘치는 말투와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잠에서 깬 듯한 채온이의 예쁜 얼굴이 공개되면서 무지개 회원들은 너무 예쁘다며 '베이비 모델해야 되는 거 아니냐"라며 "AOMG나 SM에서 캐스팅하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키는 "채채는 SM상이다. 우리랑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과 쌈디는 한 시도 채온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뽀뽀와 선물 공세를 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쌈디는 "조카가 갓 태어났을 때는 존재 자체가 신비로웠다. 눈빛이 우주를 닮았더라"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조카 바라기' 쌈디는 조카를 위해 직접 밥을 차렸으며 소고기와 치즈, 김밥을 만들어 채채를 먹여주었고

이어서 채채는 여린 손으로 큰아빠인 쌈디에게 입에 소고기를 먹여주는 채채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 역시 "너무 귀여워"를 연발했다.

 

 

 

 

 

 

 

 

 

 

 

 

 

 

채채를 위한 선물


 

 

 

 

쌈디는 어린이날 기념으로 채채에게 선물을 플렉스 했다.

미국 가서 웃돈 주고 산 고급 전자 음악 악기를 선물하며 채채와 직접 비트를 찍어 들려주며 힙합 조기교육 욕심을 드러내며

 

 

 

 

 

 

 

쌈디는 "프로듀서가 돈이 되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채채 비트'까지 만들었지만 채채는 악기에 관심이 없었다.

이어서 채채는 비싼 악기 위에 쌀알들을 부어 쌈디를 멘붕에 빠뜨렸다. 

 

 

 

 

 

 

 

쌈디의 두 번째 선물 플렉스는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로보 폴리 자동차 장난감을 선물했는데 자동차는 없었고 정거장만 있어

채채는 하염없이 엠버 폴리를 찾으며 정거장 장난감에 또다시 쌀알을 부어 만족스럽지 못한 선물이 되었다.

 

 

 

 

 

 

 

 

이 날 채채는 유독 엄마를 찾는 장면이 나왔는데 쌈디는 계속해서 "엄마 오고 있어"를 연달아 말했지만 채채의 어리광은 계속됐다.

채채의 머리를 묶어주고 옷을 갈아입혀 집 옥상으로 보이는 곳에 올라가 마지막 세 번째 선물을 공개했다.

걸음마 뗀 인싸들의 드림카 유아용 고급 '디트로네 전기 자동차' 선물했다. 

 

 

 

 

 

 

 

하지만 아기에게 너무 아기 취급을 한 쌈디는 예상한 반응과 달리 채채는 엄마를 찾으며 대성통곡했고 야심 찬 선물 이벤트 실패로 자신의 심정을 담은 노래를 구슬프게 열창하며 씁쓸하게 막을 내렸다.

 

 

 

 

 

 

 

 

 

 

 

 

 

쌈디가 조카에 대한 사랑을 아는 사람은 알 텐데 과거 채온이 첫돌에 500만 원 돈다발을 선물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샤이니 키는 "나도 조카 하고 싶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성훈은 "저 정도 예쁜 조카면 500만 원 대출이라도 받아서 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쌈디는 개인 인터뷰 장면에서 채채가 하고 싶은걸 밀어줄 수 있다고 자부했고 만약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된다면 "태어났는데 큰아빠가 쌈디? 개꿀"이라며 폭소케 했다.

 

 

 

 

 

 

 

 

한편 채채는 빠빠빠(큰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손하트를 쥐며 애교를 부렸다.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조카바보를 인증했다.

 

 

 

 

 

 

 

 

 

 

 

 

 

 

 

 

 

 

 

 

쌈디 어버이날 선물 FLEX


 

쌈디는 하루 종일 육아에 치이는 모습과 부모님께 어버이날 기념 선물을 공개해 화제다.

얼마 전 부모님은 쌈디에 집에 찾아와 같이 지낸 지 꽤 됐다며 소식을 전했고 외출했던 부모님이 집에 들어와 쌈디보다는 손녀 채채에게 시선이 고정돼 쌈디는 인간 병풍 신세가 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일일 육아를 체험한 쌈디는 "아이를 돌보는 게 진짜 쉽지 않다.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며 5X8 = 현금 400만 원과 명품 롤렉스 시계를 부모님께 선물했다. 하지만 채채가 넘어지면서 쌈디의 선물은 잠시 잊혀졌다.

 

 

 

 

 

 

 

 

눈물이 날 뻔했던 쌈디에게 아버지는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쌈디의 통 큰 플렉스에 고마워했고 어버이날을 맞아 통 큰 효도 선물로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해 무지개 회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쌈디는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커플로 3만 원 대의 저렴한 시계를 준비해드린 적 있는데 그걸 아까워서 쓰지 못하는 모습이 떠올라 울컥했다.  

 

 

 

 

 

 

 

 

 

그는 가족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일을 하든 '내가 조금만 더 고생하면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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