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빈센조 결말과 PPL 논란 불거져 사과해... 송중기 프로필 소속사 대학 여친 변호사 드라마

송중기 프로필

---

 

 

출생 : 1985년 9월 19일 (35세)

 

출생지 : 충청남도 대덕군 동면 세천리

 

신체 : 178cm, 64kg, A형

 

학력 : 대전성모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남대전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소속사 : 하이스토리 디앤씨

 

데뷔 : 2008년 영화 '쌍화점'

 

송중기 인스타 :

 

 

 

 

 

 

 

 

 

 

 

 

 

 

 

 

 

 

 

 

 

 

 

 

 

 

 

 

속시원한 복수극 빈센조 결말은?

---

 

 

 

 

tv N 토일드라마 '빈센조'(마지막 회/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는 지난 2021.02.20일부터 어제 2021.05.02일까지 총 20부작으로 편셩되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송중기 분)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 홍차영(전여빈 분)과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로 토, 일 오후 09:00 속 시원한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지난 5월 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빈센조’ 20회 마지막 회에서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은 1년 만에 재회하는 내용을 다뤘다. 극 중 송중기와 전여빈은 1년만에 재회 키스를 나누며 옥택연은 까마귀밥이 되며 처참한 죽음을 모습이 공개됐다.

 

 

 

 

 

 

 

장한석(옥택연)이 빈센조(송중기)를 향해 총을 쐈지만 홍차영이 대신해 총을 맞았지만 무사히 살아났다.

홍차영은 빈센조를 안고 총을 맞았고 장한석이 다시 총을 쏘려 하자 장한서는 몸으로 총을 막았다.

장한석은 동생 장한서에게도 잔인하게 총을 쐈다. 장한서는 빈센조에게 “나 잘했죠? 고마워요 고마웠어요”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졌다.

 

 

 

 

 

 

총알이 떨어져 급하게 도망친 장한석은 동생 장한서 살인죄로 쫓기게 되자 멕시코 밀항을 시도한다.

하지만 죽는 것이 두려웠던 한승혁(조한철 분)은 최명희(김여진 분)를 구치소에서 빼내면 살려주겠다는 제안을 빈센조에게 받았다.

한승혁은 곧장 최명희를 빼내면서 곧이어 한승혁은 장한석이 보낸 괴한에 의해 칼에 찔려 죽음 맞았다.

 

 

 

 

 

 

최명희는 장한석의 계좌 정리 후 도망치려 했지만 여권을 찾다가 빈센조에게 잡히고 말았는데

맥주를 마시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빈센조는 줌바댄스를 좋아하니 춤을 추라고 했다.

 

 

최명희는 홍차영 부친 홍유찬(유재명 분)을 살해한 배후. 발부터 불에 타들어가게끔 고통스러운 최후를 치렀다.

고통에 몸부림치던 최명희는 “차라리 총으로 쏴라”고 소리를 질렀다.

최명희는 " 날 죽이면 달라지나", "세상에 평화가 찾아오나 아무것도 없어"라며 발버둥 쳤다.

 

 

 

 

 

 

마지막으로 죽음을 준비한 장한석은 도주하며 이철욱(양경원 분)을 칼로 찔렀다.

이에 분노한 빈센조는 장한석에게 러시아 마피아의 ‘속죄의 창’을 쓰면서 5분마다 5mm 파고드는 고통스러운 고문 기계로

폐를 뚫으며 장한석의 몸을 파고들어 더욱 고통스럽게 했다. 장한석은 눈 뜬 채로 까마귀밥이 되며 죽었다.

 

 

 

 

 

복수가 끝난 빈센조는 지명수배가 되면서 출국을 준비하며 홍차영과 마지막 포옹을 하며 결국 떠나게 된다.

그 사이 홍차영은 빈센조 모친 오경자(윤복인 분)의 누명을 벗겼다.

빈센조는 홍차영에게 섬 사진엽서에 ‘친구란 두 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고 적어 이탈리아 수교 기념 미술 전시회 표를 보냈다. 

 

 

 

 

이어서 빈센조가 1년 만에 귀국하며 홍차영과 재회했다.

빈센조는 몰타 인근의 무인도를 샀다며 “까사노 패밀리가 거기 정착했다. 변호사님 방도 따로 마련해놨다”라고 초대했다.

홍차영은 “혹시 보스 된 거냐. 이제 콘실리에리가 아니라 보스?”라며 “보고 싶었어요”라고 고백했다. 

 

 

 

 

 

 

빈센조는 “나도요. 거기서 계속 변호사님 생각만 했어요”라고 고백하자

홍차영은 시크하게 “별로 안 느껴지던데?”라고 말하며 둘은 키스했다.

 

 

 

 

 

 

 

 

빈센조는 “이제 느껴져요? 악당은 절대 헤어지지 않아요. 사랑도 독하게 하니까”라고 말하며

다시 입을 맞췄다. 이후 빈센조는 다시 떠났지만 홍차영과 재회를 암시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2일 방송된 최종회는 14.6%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드라마 빈센조가 끝나면서 배우 송중기는 드라마 중국 PPL 논란에 휩싸였다.

---

 

 

 

 

 

'빈센조'에 출연한 송중기는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가족의 패밀리의 콘실리에리로 극 중 냉혈하며 포커페이스로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는 최고 변호사 역을 맡았다.

 

 

 

하지만 드라마 8회 중 빈센조가 자신을 찾아와 기다리는 황민성(김성철 분)을 창문 너머로 바라본 후 홍차영이 건넨 음식을 먹는 장면이 문제가 제기되었다. 해당 촬영 장면에서 먹던 음식은 비빔밥이었는데

 

 

 

 

 

이 비빔밥이 중국 브랜드 상품이었다는 것이다.

방송 당시 중국의 한국 문화 공정이 문제 되고 있던 시점이기에 해당 장면은 큰 논란으로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제작진 측은 논란이 우려되는 장면을 VOD 서비스에서 중국 브랜드 비빔밥 장면을 결국 삭제했다.

이어서 앞으로 계약됐던 PPL을 취소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배우 송중기(36)가 '중국 PPL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송중기는 이와 관련해 "배우 입장에서 같이 상의하면서 작품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여기서 꼭 주연배우를 떠나서 저도 주연 배우만 PPL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건 아니다"고 "중간에 PPL 논란을 부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연기에 집중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PPL 논란 때문에 실망했던 분들이 주연 배우로서 사과하는 건 맞는 것 같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중기는 "제가 스튜디오드래곤이나 로고스필름이 아니지만, 그런 부분은 로고스필름에 전화 문의 한 번 해보셔도 좋을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