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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엄지원 남편과 졸혼 사실 밝혀... 엄지원 남편은 누구?, 엄지원 자녀? 엄지원 인스타그램, 유튜브 커뮤니티로 소식 전해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4. 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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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프로필


 

 

 

 

 

출생 : 1977년 12월 25일

 

출생지 : 대구광역시

 

신체 : 170cm, 48kg, A형

 

데뷔 : 1998년 MBC 시트콤 '아니 벌써'

 

 

 

 

 

 

 

 

 

 

 

 

최근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오현진 역을 맡아

임신을 앞둔 커리어우먼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출중한 연기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그런 배우 엄지원이 ‘졸혼’을 사실을 고백했다.

졸혼은 결혼을 졸업한다 뜻으로 이혼하지 않고 각자의 삶을 사는 것을 뜻한다.

 

 

 

엄지원은 오늘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끔 배우자에 대해 궁금해하는 댓글이 있었는데 오래 답을 못했다"며 운을 떼었다.

"우리 두 사람은 부부보다는 친구로서의 관계가 서로에게 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은 시간을 위해 헤어지는 게 좋겠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서 “그간 함께한 시간 감사했고 행복했다"며

"우리 두 사람은 부부보다는 친구로서 관계가 서로 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남아 있는 시간을 위해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배우 엄지원으로 열심히 살아갈 것이며 지금처럼 변함없는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며 인사했다.

 

 

 

 

 

 

 

 

 

 

 

 

 

 

 

 

 

배우 엄지원 남편은 누구?


 

 

 

 

 

배우 엄지원은 2014년 결혼하여 많은 이들에게 축복을 받았다.

그의 남편은 ‘오기사 디자인’ 건축사무소를 운영, 필명 ‘오기사’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작가 '오영욱' 씨이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배우 엄지원 남편 오영욱 인스타

 

 

 

 

 

엄지원의 사실혼 해소는 이미 오래전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오고 있지만

그분은 현재 베트남에 가있는 상태이며 나는 지금 서울에 떨어져 지낸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이야기했다.

 

 

 

사실은 이들은 법적으로 부부 사이는 아니었으며

그동안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부부 생활을 유지했다.

엄지원과 오영욱씨 같은 경우 사실혼 관계 해소를 위해 별도의 법률적 절차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혼 해소로 부부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서

배우자 일방이 상대방 배우자에 대해 ‘사실혼 관계 해소의 의사표시’를 하면 된다. 

 

 

 

 

 

 

 

 

소문에 의하면 둘은 2012년 소설가 정이현 소개로 만났다고 알려졌다.

엄지원과 오영욱은 같은 관심사로 대화가 잘 통했고 첫 눈에 반해 약 1년 6개월간 열애를 이어왔다.

둘의 결혼은 2013년 한혜진 기성용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을 예상할 수 있었다.

 

 

 

과거 이들의 결혼식은 지인들과 친척들만 모여 겉보기엔 조촐하지만 속은 꽉 찬 행복한 야외 예식으로 

결실을 맺었다. 엄지원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인맥왕답게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축복했다.

 

 

 

 

 

 

 

그간 엄지원은 자신의 SNS로 오영욱과의 소소한 일상을 올리며 소식을 전하곤 했다.

요즘은 엄지원이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그간 배우 엄지원이 아닌 진짜 엄지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나 유튜브 영상 속에는 남편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이를 궁금해하는 댓글이 이어져 

이혼 사실을 고백한 것으로 보여진다.

 

 

 

 

 

 

 

 

 

 

배우 엄지원 유튜브 전문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배우 엄지원입니다.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자연스러운 저의 일상을 보여드리면서 여러분과 참 많이 가까워진 거 같아요

그러면서 가끔 제 배우자에 대한 궁금 어린 댓글도

있었는데요.. 사실은 그 질문에 오랫동안 답을 하지 못했어요.

 

함께 한 시간 감사했고 행복했지만,

저희 두 사람은 부부보다는 친구로서의 관계가 서로에게 더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아 있는 시간들을 위해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가 되었어요.

여전히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오고 있지만 그분은 현재 베트남에, 저는 지금 

서울에, 떨어져 지낸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앞으로도 이 공간을 통해 여러분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은데. 언제까지 침묵할 수는 없는 일있은 거 같아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 봅니다.

 

여러분에게는 조금 갑작스러운 소식 일 수 있을 거 같아요.. 

저에게는 조금 오래된 일이고,

한 사람이자 배우 엄지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부디. 지금처럼 변함없는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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