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증상

편도선염 증상, 편도선염에 좋은 음식 & 편도선이 붓는 이유는?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2. 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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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들은 접촉이나 공기, 상한 음식, 물을 통해 식도와 기도로 침투한다.

이때 백혈구는 식균 작용을 하고, 림프구는 호흡기관인 목에서 바이러스로부터 바이러스를 퇴치한다.

백혈구와 림프구는 각종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때 튼튼한 편도선은 편도선염은 물론이고 감기, 기관지염, 인후염, 폐렴 등을 예방한다.

특히.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와 미세먼지로 편도선염은 흔히 나타난다.

물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저항력이 떨어질 때 편도 내 세균으로 급성 감염질환이다.

 

 

 

 

 

 

 

 

 

 

편도선염 증상


 

 

 

 

 

편도선염은 목 안쪽 깊이 편도에 염증이 생긴다.

편도가 붓고 물이나 음식, 침을 삼킬 때면 목 안쪽이 따끔거리는 느낌을 받는다.

또 고열, 오한 인후통, 두통과 함께 관절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편도선은 필요가 없다?


 

현대 의학은 오랜 기간 편도선의 역할을 가볍게 여겨왔다. 

마치 "맹장처럼 떼어버리면 그만이다"라며 미리 말썽의 소지를 없애자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편도선 제거 수술은 세균을 걸러내는 장치가 이전보다 약해질 수 있다. 

편도선을 떼어내면 몸의 면역력이 낮아진다는 학계 주장이 나오면서 편도선 수술을 추천하지 않게 되었다.

 

 

 

 

 

 

 

 

 

 

 

만성 편도선염 환자는 환절기나 매해 같은 시기에 당연하단 듯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편도에 세균이 계속 머물게 된다.

흔히 우리가 목이 붓는 증상이나 편도선이 붓는 이유는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코와 입을 지나 침입하면서 림프구가 반응하는 것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계속해서 편도에 무리가가면 합병증과 비염, 폐렴, 축농증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이어진다.

 

 

 

 

 

 

 

 

 

 

편도선염 치료


 

편도선염은 초기에 진통제, 소염제, 항생제 복용과 충분히 쉬는 것으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매년 3-5번 편도선염으로 고통받는 다면 만성 편도선염을 의심해야 한다.

 

 

 

 

 

 

생활 속 예방 수칙이 중요

 

 

 

 

 

- 평소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하라

   탈수는 편도의 점막이 건조해져 바이러스와 세균이 가장 좋아하는 서식 공간이 되어버린다.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수영, 등산, 삼림욕, 맑은 공기를 마셔준다.

   편도선은 특히 폐를 강화시켜주는 것이 편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 가글과 양치질을 자주 한다.

   반드시 음주나 흡연 시 양치질이나 가글을 해주어 바이러스나 세균을 없애주도록 한다.

 

 

 

 

 

 

 

 

- 편도선은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가습기를 사용해 적정한 습도를 유지한다.

 

 

선천적으로 약한 기관인 경우도 있지만 후천적 노력으로 면역을 개선시켜야 한다.

 

 

 

 

 

 

 

 

 

 

 

 

 

 

 

 

 

 

 

편도선염에 좋은 음식


 

 

 

편도선염 증상 완화에 좋은 음식은 생강, 도라지, 더덕, 배 등이 대표적이다.

 

 

 

 

 

 

 

 

 

 

 

예로부터 생강은 식용뿐 아니라 약용과 외용으로도 많이 사용했다.

생강 특유의 알싸한 맛을 내는 성분 '진저롤'(gingerol)은 이부프로펜과 비슷한 성분으로

감기 증상과 해열, 보온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염증이나 가래를 없애준다.

 

 

 

 

 

 

 

 

 

 

 

도라지는 면역력 증강 효과가 좋다.

높은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호흡기 내부 점액 분비를 촉진하여 가래를 배출하고 바이러스를 기관지로부터 보호한다.

 

 

 

 

 

 

 

 

 

 

 

더덕에는 도라지처럼 사포닌 그리고 이눌린 성분이 편도를 지켜준다.

이눌린은 혈당 조절을 도우며 기관지 점액 분비를 활성화, 기침을 줄여준다. 해열·소염에도 효과적인 작물로 소문이 나있다.

 

 

 

 

 

 

 

 

마지막으로 배는 루테올린 성분이 기침, 천식 등 염증으로 인한 불편함과 따끔거림·통증·열감을 완화시킨다.

한의학은 배가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를 제거하고 몸의 열을 다스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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