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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현대자동차 그룹과 애플 공동 개발 신중해야한다.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1. 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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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하는 전기차 '애플카' 현대자동차그룹과 공동 개발

 

 

 

 

 

  애플은 자율 주행하는 전기차 '애플카'를 출시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공동 개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애플이 먼저 현대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하여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아직 초기 단계임으로 구체적인 결정은 없지만 현대차그룹 내부에서는 검토는 긍정적으로 마무리된 상태로 정의선 회장의 재가를 기다리고 있다.

 

 

 

 


 애플은 전기차 애플카 생산과 자동차의 핵심인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한다. 애플과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미국 공장에서 배터리 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애플 전기차 및 배터리 개발 소식은 잇따라 관련 주식과 현대차 주가가 급등했다. 네티즌은 양사 공동 개발 소식에 기대와 관심은 뜨겁지만 끝까지 신중해야 한다며 반응을 보였다. 아직까지는 협상 단계이므로 애플과 현대자동차 그룹의 공동 개발 계획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애플 현대차 '애플카' 출시 2027년 목표

 

 

 

 

 

  애플은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 진행해왔다. 타이탄 프로젝트는 독자적인 전기차 개발 사업인데 애플카에는 그들의 노하우가 담긴 배터리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대차그룹과 같이 개발하게 되었다. 두 그룹이 함께하는 이유로 배터리 자체 생산 기술력과 생산 시설 등 막대한 비용 등을 이유로 예상한다.


현대차 역시 작년부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자체적인 배터리 개발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애플의 타이탄 프로젝트는 운전자가 필요없이 자율 주행하는 시스템을 목표로 이미 캘리포니아에서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양사 기술을 탑재한 애플카 개발은 더더욱 기대가 된다.

 

 전기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기차 산업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애플이 추진하는 배터리 형식과 기술력, 향후 양산 계획은 아직 소식이 없다.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카의 배터리 생산 비용을 대폭 낮추고 주행거리는 높이는 쪽으로 설계될 것이다. 소비자의 전기차 구매는 '배터리 효율성'이 기준이 될 것이다.

 앞으로 10년 이내 전기차 자동차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매년 전기차 시장 매출 규모가 연평균 22% 상승 곡선을 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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