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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딸 여서정 도마 동메달 프로필 나이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8. 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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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 프로필

출생 : 2002년 2월 20일 (19세)

출생지 : 경기도 용인시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함양 여씨

학력 : 유현초등학교 (전학)

신갈초등학교

경기체육중학교

경기체육고등학교

신체 : 152cm, 48kg, 230mm

종목 : 기계체조

주종목 : 도마

소속 : 수원시청

소속사 : 올댓스포츠

가족 : 아빠 여홍철

엄마 김채은

언니 여하연

MBTI : ESFP

여서정 인스타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도마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딸 여서정

그녀의 엄마도 체조선수로 떡잎부터 다른 타고난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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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직장인 태릉선수촌 어릴 적 방문하며

체조 선수 꿈을 키웠다고 한다.

9살 본격적으로 체조를 시작했고 

12살 전국체전에서 실력을 입증함.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여자 도마 금메달

한국 여자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었다.

아버지 여홍철 뒤를 잇는 

떠오르는 체조 라이징스타

수상 기록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도마 금

2020 도쿄올림픽 도마 동

 

 

 

 

 

여홍철 프로필

 

출생 : 1971년 5월 28일 (50세)

출생지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함양 여씨

학력 : 광주학강초등학교(전학)

광주서림초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광주체육고등학교

경희대학교(학사)

경희대학교(석사)

한국체육대학교(박사)

종목 : 기계체조

주종목 : 도마

신체 : 164cm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여홍철

2000 시드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

현재는 경희대학교 대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수상 기록

유니버시아드

1991년 세필드 도마 금

1993년 버펄로 도마 은

아시안 게임

1994년 히로시마 도마 금

1994년 히로시마 단체전 은

1998년 방콕 도마 금

1998년 방콕 단체전 은

세계선수권

1994년 브리즈번 도마 동

1996년 산후안 도마 은

올림픽

1996년 애틀랜타 도마 은

2020 도쿄올림픽 체조 여자 최초 메달

어디선가 본듯한 착지 모습

그의 아빠 여홍철을 닮은 듯한 여서정

2020년 도쿄올림픽 생애 첫 올림픽 

동메달을 따내는 영광을 기록했다.

한국 첫 부녀 메달리스트로 불리고 있다.

아버지 여홍철이 은메달을 획득한지 25년 뒤

  딸 여서정은 동메달 따냈다.

여서정은 지난 8월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 체조 도마 결선

1, 2차 시기 평균 14.733점을 획득했고

15.083점의 레베카 안드라데(22·브라질),

 14.916의 마이카일라 스키너(25·미국)

여서정은 3위를 기록했다.

8명 중 3위로 동메달

여서정은 

이정식 대표팀 감독, 민아영 코치 등을 

끌어안고 우는 모습이 화면에 비쳤다.

여홍철 딸 여서정은 대한민국 여자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것이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도 

여서정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며

화제가 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SNS로

 "환상적인 연기로 대한민국 여자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여서정 선수를 

국민과 함께 응원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 체조 

동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

우리 여자 체조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 쾌거

강한 정신력과 탁월한 기량으로 만든 

최고난도의 

‘여서정’ 기술이 아주 멋졌습니다

여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탄생을 축하합니다"

라고 여서정 선수를 격려했다.

도쿄올림픽 여서정은 긴장한 얼굴이 역력했다.

심호흡을 하고 힘차게 도마로 달려가

 자신의 이름으로 등재된 난도 6.2점짜리 기술

‘여서정’

(도마를 짚은 뒤 공중에서 두 바퀴를 도는 720도 회전 기술)

 15.333점의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아마 2차 시기 착지만 잘했다면

금메달도 노려볼만했다.

마지막 착지가 아쉬웠다는...

이 모습은 마치 

25년 전 아버지 여홍철과 같았다.

여홍철도 2차 시기 착지 동작 중 뒤로 밀리며 주춤해

 은메달을 땄던 바로 그 장면 그대로였다. 

여서정이 동메달을 획득하자 

당시 방송 해설 위원이었던 여홍철은

누구보다 기뻐하며 여서정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여서정은 인터뷰에서 

“올림픽 대회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어 너무 기뻐요

1차 시기에 너무 잘 뛰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 2차 시기에서 

실수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동메달이라서 결코 아쉽지 않아요 

결과에 만족합니다"

라며 말하며 웃었다.

이어서

"아버지의 격려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아버지 여홍철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아버지 여홍철은 얼마나 기쁠까

자신의 딸이 커서 세계무대 올림픽에서

이처럼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사실이

다음 파리 올림픽에선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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