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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제덕 영재발굴단 프로필 가족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7. 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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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 프로필

출생 : 2004년 4월 12일 (17세)

출생지 : 서울특별시

신체 : 176cm, 72kg

학력 : 경북일고등학교

주종목 : 리커브

경력 :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남자 양궁 국가대표

혼성 단체전 금메달

2021년 아시안컵 양궁대회 남자 개인전 금메달

2021년 제46회 문체부장관기 시도대항 양궁대회

고등부 개인 금

2020년 제38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

남자 고등부 개인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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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덕 인스타

 

 

 

 

김제덕 영재발굴단

 

 

도쿄올림픽 양궁장 울려 퍼지는 “대한민국 파이팅”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만 17세 고등학생 김제덕

과거 '영재발굴단' 

양궁 영재로 소개된 적 있다.

출연 당시 그의 나이는 13살 

초등학교 6학년에

한·중 영재 대격돌 편에 출연했다.

 

 

 김제덕은 한국 양궁 대표로 

중국 여자 양궁선수 안취시안과의 대결을 펼쳐 승리했다.

중국 양궁 영재를 꺾어버려 화제가 됐다.

양궁계에서 점점 두각을 드러내는 듯했으나

2019년 중학교 3학년 가을쯤

어깨 부상으로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는 쓴맛을 보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양궁 국가대표 자리에 올랐다.

신은 노력하는 자를 돕는 법

 

금메달 2관왕을 한 김제덕은

어마어마한 혜택을 받게 되는데

첫째,

운동선수로서 커리어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병역문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 특례 혜택을 받게 됨

둘째,

연금과 포상금

금메달은 국가에서 매월 100만 원 지급과

포상금 6,30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양궁협회에서 포상금을 지급하는데

3억 5000만 원 이상 포상금을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서울 지역 아파트 특별공급

금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모두 주어지는 혜택

17살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성공한 삶...

양궁 남자 대표팀 김제덕의 친할머니 신이남(86)는 

요양병원에서 손자 김제덕을 응원했다.

평소 그는 친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유별나기로

소문나 있는데

그의 할머니도 요양병원에서

"제덕아 사랑해. 제덕이 파이팅"

이라며 손자를 응원했다.

 

 

김제덕 선수는 6세 때부터 할머니 손에 자랐다. 

과거 '영재발굴단'에 출연해서도

 "올림픽 국가대표가 돼 할머니

 목에 금메달을 걸어드리는 게 꿈이에요"

이라고 말할 정도로 효자다.

김제덕의 가정사는 순탄치는 않다.

 그는 어머니 없이 아픈 아버지를 보살피는 소년 가장이다. 아버지는 지난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한다.

 

도쿄올림픽 양궁 김제덕 

금메달 영광

2020년 도쿄올림픽 양궁 종목

남녀 혼성 단체전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 선수가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특히 이번 2020년 도쿄올림픽 양궁 종목

선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

김제덕

호랑이 포효와 카메라가 자신을 잡자 수줍은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탁구 신동 신유빈 선수에 이어

양궁 최연소 김제덕 선수

2004년생들의 반란?

어린 나이에 세계 정상에 올라 

참 대단하네요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애국가가 나오는 장면

정말 짜릿합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채택 이후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1992년, 1996년, 2012년을 제외한

5번의 금메달

양궁 강대국 한국

2020년 도쿄올림픽

대만과 결승전에서 

60점 만점에 60점을 쏘는 한국 선수들;;

경기 결과 6:0 완승

1세트 59:55

2세트 60:58

3세트 56:55

1위 대한민국

2위 대만

3위 일본

통산 6번째 양궁 금메달

양궁 단체전 중심에는 

김제덕 선수가 있었다?

호랑이 같은 울부짖음

"대한민국 파이팅!"

"코리아 파이팅"

또 동료들을 응원하며

쉴 새 없이 외쳐대는 김제덕

덕분에 비난도 받았지만

동료 선수들에겐 엄청난

사기진작

도대체 동료 선수를 응원하고

파이팅 외치는 게 무슨 잘못인지;;

프로 선수들은 자신만의

루틴이 참 중요한 건데

물론 방해가 될 순 있겠지만요

규칙에 어긋난 행동은 아니니깐

선수는 경기장에 입장한 순간 

모든 결정은 심판이 합니다.

비난은 이제 그만!

그가 파이팅을 외치는 이유는

상대 선수 집중을 방해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긴장을 풀고 싶어서 '파이팅'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 나가기 전부터 '파이팅'을 외치며 훈련했다고 합니다.

덧붙여

대한민국을 대표해 올림픽에 나간 책임감으로

긴장을 풀기 위한 방법 

고등학교 2년 신분

대한민국 양국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

어린 시절 재능을 인정받아

'영재발굴단'에도 출연해

주목받은 적이 있다.

도쿄올림픽 혼성전, 남자 단체적

2관왕을 움켜진 김제덕 선수

한국 양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

하지만 개인전 16강 진출 실패로 

아쉽게 금메달 2개

3관왕은 무산됐다.

비록 3관왕에 실패했지만

아직 한참 기회가 많고 

어린 나이에 이런 큰 성적을 거둔 것을 보았을 때 

김제덕 선수의 미래가 기대된다.

그는 평소 엄청난 연습량을 소화한다고 한다.

국가대표 코치는 김제덕 선수는 

"완벽주의자"

라고 말할 정도로

 훈련 때 연습한 것이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될 때까지 하루 13~14시간 동안 활을 쏠 정도로

몰입한다고 전했다.

7월 27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

남자 양궁 2관왕 김제덕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2회전 32강

개인전에서 그의 질주는 

독일의 플로리안 운루에게 

3-7(30-28, 27-27, 27-28, 26-27, 28-29)

로 멈췄지만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이

 28일, 29일부터 개인전 김제덕 복수를 대신해줄 것이다.

김제덕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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