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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결혼 반대이유 프로필 나이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7. 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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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프로필

 

 

출생 : 1970년 10월 27일 (50세)

 

출생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서울공덕초등학교

마포중학교

숭문고등학교

대림대학

한세대학교

한세대학교 경영대학원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직업 : 코미디언, 유튜버

 

데뷔 : 1991년 제1회 KBS 대학 개그제

 

소속사 :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

 

신체 : 184cm, 78kg, O형

 

가족 : 아버지 박태환

어머니 지인숙

아내 김다예

(2021년 7월 28일 혼인)

 

형 박진홍

동생 박준홍

 

 

박수홍 인스타그램

 

 

 

 

박수홍은 평소 성실함과

깨끗하고 반듯한 연예인으로 평가받는다.

 

 

얼마 전 그의 친형의 만행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한동안 언론이 떠들썩했었다.

 

 

친형이 그의 재산을 횡령해

현재 두 형제는 법정 소송 중이다.

 

 

하지만 최근 들려오는 소문은

두 형제의 진짜 갈등 원인은

재산 문제가 아닌

박수홍 여자친구 문제라는 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수홍이 거주하는 상암동 아파트는

박수홍의 명의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누구의 명의일까?

부모님, 친형, 친동생도 아닌

당시 여자친구 김다예라는 것으로 추측

 

 

그의 친형은 등기부등본을 공개

네티즌들은

김다예라는 이름이 거론되면서

지난해 8월 매매에 의한

소유자 명의 변경이 됐다고 한다.

 

 

상암동 아파트는 35평 규모로

시세가 무려 12억 5000만 원 이상을 호가한다.

 

 

 

그런데 박수홍이 자신의 아파트를 증여했다는 게

무슨 문제가 된다는 것일까?

본질은 친형이 100억 이상 횡령 사실이 아닐까?

 

 

 

 

 

박수홍 아내 김다예 누구?

 

그녀는 1993년생

박수홍과 23살 차이.

 

숭실대 건축학과

방송에 출연한 적 있는

아나운서 지망생

하지만 아직 일반인이라는 점

 

 

지방 행사에서 박수홍과 마주치는 등

 

소문으로

박수홍의 절친 유정환과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유정환은 물티슈회사 몽드드 대표였다.

박수홍과 함께 본인의 클럽

'청담 메이드'에서 초호화 파티를 여는 등

주목받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본인의 클럽 '청담 메이드'에서

마약 복용과 서울 한복판 과속으로

큰 물의를 일으켜 징역 2년을 살다 나왔다.

 

출소 후 물티슈 회사를 매각하고

다른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일어서지 못했다.

 

 

 

 

당시 김다예와 연인 사이였다는 소문

그는 2019년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몇 달 전 김다예와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 떠났다는 목격담

 

 

 

 

평소 박수홍과 유정환은 친분은 두터웠고

이를 잘 알던 주변인들은

김다예와 박수홍의 만남을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박수홍은 김다예와

연인 사이로 발전 현재는

혼인신고까지 하게 됐다.

 

 

 

 

박수홍 결혼 혼인신고 완료

 

 

그는 7월 28일 결혼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깜짝 발표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어요”

라고 결혼을 발표함.

 

 

 

 

 

 

 

박수홍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수홍입니다.

 

오늘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를 아껴주시고 또 걱정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짧지 않은 삶을 살아오며,

저는 참 겁이 많았습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더 조심스럽게 살고자 함이었는데,

 

 

지금 와서 뒤돌아보면

제가 제 인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생각에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용기를 내고,

보다 책임감 있게 '저의 삶을 살아야겠다'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합니다.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해 준 것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 주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 감정에도 보다 충실하고 오랜 시간

어려운 상황에도 제 곁을 묵묵히 함께해 준 사람을

책임지는 자세를 가지려 합니다.

 

 

 

제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감히 여러분들께 축하해달라,

응원해달라 말씀드리기도 송구스럽습니다.

그동안도 이미 너무 많은 격려와 위로를 해주셨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그런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가장으로서 열심히, 그리고 바르고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박수홍 씨 결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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