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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t 텔레마케터 욕설 및 막말 논란 SKT 직원 아니다 고객센터 상담 요금제 주가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7. 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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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텔레마케터 막말 및 욕설 논란 

 

 

지난달 30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 시대'에

어떤 이가 'SK 통화 내용을 들어달라'라는 내용의 글과 녹취록을 함께 작성했다.

 

문제는 SKT 텔레마케터 막말 및 욕설 SKT 직원이 한 것이 아니라는 점!

 

 

 

해당 작성자는 지인의 한 사연이라며

텔레마케터에게 전화가 왔고

글 작성자의 지인은

"광고 전화로 생각했다"

라며 첫 번째 통화를 거부했다고 한다.

 

 

하지만 텔레마케터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재차 전화를 걸어

다툼이 시작된 사건을 설명했다.

 

 

 

글 작성자 지인은

녹음 파일 영상 속 당시 상황은

두 번째 통화로

"죄송합니다. 지금 바쁜데요..."

라며 답을 했다.

 

 

텔레마케터 막말 논란 대화 내용

 

 

 

고객 : 네 여보세요

 

텔레마케터 : 네 고객님 SKT 사용하시잖아요?

 

 

고객 : 죄송합니다 지금 바쁜데요

 

텔레마케터 : 아니 그게 아니라 사용하셔서 연락드린 건데 왜 자꾸 그러세요 사용하시잖아요 지금

 

 

 

고객 : 그런데 왜요?

 

 

텔레마케터 : 아니 사용하셔서 연락드린 건데

왜 자꾸 끊으려고 하시는 거예요?

 

 

 

고객 : 아니 그러니까 지금 저한테는 그런 정보가

필요 없다니까요 죄송합니다.

 

 

텔레마케터 : 정보가 아니라 사용하셔서 연락드린 건데

무슨 말씀이세요?

 

 

고객 : 네?

 

 

 

텔레마케터 : 사용하셔서 연락드린 거라니까요

정보가 아니라 무슨 말이에요

사용하셔서 연락드린 건데 지금 SKT 사용하시잖아요

 

 

 

고객 : 그래서 왜요?

 

텔레마케터 : 아 존x 싸가지없네 x같은 x이

xxx이 보x를 찢어버릴까

 

 

 

텔레마케터는 다짜고짜 여성 고객에게 화를 냈고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퍼부었다.

 

 

 

 

텔레마케터 SKT 직원?

 

SKT는 지난 1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최근 커뮤니티에 알려진 텔레마케팅 통화 내용 발신지는 SKT 고객센터가 아닙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SKT 관계자에 의하면

"SKT 고객센터 가이드를 준수하지 않은 것을 보아

자사 직원이 전혀 아닙니다.

마케팅 관련 업체가 아닐까 추정합니다.

발신인에 대한 확인 작업을 중이며 확인 후

엄격한 대응 조치를 시행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SK텔레콤 고객센터는

개인 휴대폰을 사용해 전화를 하지 않으며

1502 또는 1525 국번을 사용함.

 

혼동하지 마시고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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