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유행

무엇이든 물어보살 정유리 30년전 실종 재방송 이수근 서장훈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6. 15. 15:21
반응형

 

 

무엇이든 물어보살 

13살 실종 정유리

 

지난 7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특별한 손님들이 출연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뢰인은 노부부로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출연한 것

그들은 지난 30년 전 실종된 딸을 밤낮으로 찾고 있는데 

실종 당시 딸이 나이는 13살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주었다.

 30년 전 실종된  ‘13살 딸 정유리’를 찾는다고 호소하며

노부부 남편은

"1991년 경기도 안산 친딸을 실종했고

현재 딸의 나이는 43살"

 

"딸의 이름은 정유리

집에 찾아온 친척들과 놀이터에서 놀다

딸이 사라졌고

당시 정유리씨 사촌 동생 증언에 의하면

모르는 아줌마 아저씨가 정유리를 데리고 갔다"

라고 밝혀 MC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바로 경찰서에 찾아가 실종신고를 했지만

딸을 찾지 못했고 30년이란 세월이 흘렀던 것.

이어서 아버지는 

"곧장 맨발로 뛰어나가 찾았지만 

딸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고 그 상태로 실종이 됐다"

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의 아내는 

"우린 매일 전단지를 돌리고 있지만

남편은 너무 힘들어서 술도 많이 마신다"

라고 밝혔다.

 

이에 MC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주변에 아는 분이 있으면 ‘물어보살’에게 제보해주세요" 

라며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서장훈은 

"20년 있다가 딸이 찾아왔는데 건강이 안 좋으면 어쩌냐. 그때까지 건강하셔야 해요"

 

30년 전이지만 본인이 스스로 알아보길 바라며 

다시 꼭 실종된 딸을 찾을 수 있길 

 

정유리씨 말고 실종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번씩 사진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