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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X파일 논란 후 대선 관련주 프로필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6. 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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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프로필

출생 : 1960년 12월 18일 (60세)

출생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본관 : 파평 윤씨

제43대 검찰총장

2019년 7월 25일 ~ 2021년 3월 5일

경력

2019.07 ~ 2021.03

대검찰청 검찰총장

2017.05 ~ 2019.07

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2016.01 ~ 2017.05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2014.01 ~ 2016.01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2013.04 ~ 2014.01

제55대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지청장

학력

~ 1988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1979 ~ 1983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 1979

충암고등학교

윤석열 X파일

윤석열은 적폐청산 수사로 서울중앙지검장, 검찰총장을 역임했다.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오늘도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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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보수진영 정치평론가 장성철은

지난 19일 윤석철 X파일은 소장하고 있다며

발언해

 '윤석열 X 파일' 논란으로

정치권과 장모, 와이프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며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x파일 내용은

2019년 윤 전 총장에 대한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당시 쟁점 의혹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윤 전 총장 측근 윤대진 전 검사장의 친형 윤유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무마 의혹.

이어서

윤 전 총장의 장모 최 모 씨는 

2012년 ~ 2015년 경기 파주시 요양병원

동업자 3명과 함께 설립 및 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약 22억 9천만을 부정하게 

받았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재판을 진행 중이다.

 

윤 전 총장이 장모 관련 사건에

개입했는지 안 했는지가 주요 핵심 문제로

아직 증거는 없는 것으로 보도됐다.

결국 X파일은 정치 공작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그동안 정치권의 네거티브 공세에

 일절 대응 않겠다는 방침을 바꾸며

 지난 22일 X파일을 '출처 불명 괴문서'로 규정해

 "허위사실 유포와 불법 사찰에 대해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라며 전면전에 나섰다.

윤석열 대권 도전

최근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담은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이 논란이 된 이후

야권 유력 대권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29일 대권 도전 선언을 했다.

윤 전 총장은 최지현 캠프 부대변인을 통해 24일 

"저 윤석열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현재 여야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오차 범위 밖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다.

윤석열 관련주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 예정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첫째, 

성보화학 

성보화학의 윤정선 대표이사는

 윤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라는 이유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언급됐고

24일 오후 성보화학은 전일대비 

29.84%까지 상승했다.

둘째,

덕성

  

덕성 주가 강세로

전 거래일 대비 2650원(10.60%)

 오른 2만 7650원까지 올랐으며

27,200원에 마감됐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 그리고 김원일 사외이사 

윤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는 점

셋째,

아이오케이

 

24일 아이오케이는

 전일 대비 5.87%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4.13%) 2,395원에 장이 마감됐다.

 

아이오케이는 지난달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홍경표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윤석열 관련주로 보는 중.

넷째,

대원전선 

24일 대원전선은 전일 대비 230원 (7.74%) 

올라 3200원 거래됐다.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 총장과 

대학 동문이라는 소식이 퍼지면서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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