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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릭센 심정지 원인 프로필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6. 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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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릭센 프로필

본명 : 크리스티안 다네만 에릭센

Christian Dannemann Eriksen

출생 : 1992년 2월 14일(29세)

국적 : 덴마크 미델파르트

신체 : 182cm, 81kg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주발 : 오른발

등번호 :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10번

AFC 아약스 8번

토트넘 훗스퍼 FC 23번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4번

후원사 : 나이키

현 소속팀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20 ~)

크리스티안 에릭센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안 에릭센 심정지

에릭센은 지난 13일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에서 열린 유럽 축구 연맹(UEFA) 유로 2020 

B조 1차전 핀란드와의 경기 0-0상황 

전반 42분쯤

 왼쪽 터치라인 부근에서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쓰러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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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을 지켜본 팀 닥터는

"에릭센은 심정지 사망 상태였고
 우리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라며 쓰러진 크리스티안 에릭센(29·인터밀란)의 위급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고 무사히 심장 박동이 돌아와 목숨을 건졌고

팀 닥터들의 빠른 대처로 위험한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

의료진의 대처가 조금만 늦었다면 에릭센은 뇌와 장기 등에 영구적 손상을 입을 수 있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29, 인터 밀란)이 의식을 회복했지만

아직도 그의 심정지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평소 건강했던 에릭센이 왜 갑자기 쓰러졌는지

의학적으로 밝혀야 하며 관련 질환을 여부를 파악 중에 있다.

 

현재 에릭센은 큰 고비를 넘겼고 동료와 많은 팬들의 

응원 속 서서히 회복하는 중.

에릭센은 아침에 일어나 주변인들에게 농담을 던지는 등 평소 그 다운 모습이었고

그는 자신을 걱정했던 이들에게 연락을 하는가 하면

병원서 회복 중인 에릭센은 덴마크 대표팀 선수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서

동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에게 

유로 2020 다음 상대팀 벨기에 전에 

집중해 달라며 빠른 회복을 한 모습 보였다.

 

덴마크 대표팀 감독 카스퍼 휼만트

 "에릭센은 경기 도중 자신이 쓰러진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팀 동료들이 계속 경기를 치르는 것을 원했고
본인보다 팀 동료와 가족들을 더 생각했다"

에릭센의 에이전트 마틴 슈츠는

 "에릭센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그와 그의 가족들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 전하는 중"

에릭센은 자신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던 

많은 동료들과 축구 팬들에게 거듭 고마움의 인사를 전한다.

하지만 아직은 100% 안정을 찾지 못한 상태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추가 검사를 위해 계속 입원해야 할 것이다.

 

팬들과 동료 선수 응원

병원에서 회복 중인 에릭센의 쾌유를 빌며 전 세계 팬들과

동료 선수들과 응원 세리머니가 그에게 전달되고 있다.

 영국 런던 웸블리 경기장 한 꼬마 관중은

 '얼른 회복해요 에릭센(Get well soon Eriksen)'

메시지를 전하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라위프 스타디움

 '에릭센 힘내요'(Eriksen stay strong)'

간절히 바란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팬존'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

벨기에 대표팀의 공격수 로멜로 루카쿠(인터밀란)는

 러시아전에서 골을 넣은 뒤 

"에릭센 사랑한다"

고 격려를 전하며

 한국 축구대표팀 과거 토트넘 동료 손흥민도 

13일 레바논전에서 결승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그의 등번호 '23'을 손가락으로 표시하며 

"에릭센, 항상 건강해야 해"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

 "우리는 반드시 에릭센을 위해 이길 것이고

 우린 하나가 됐고 이 상황을 헤쳐 나갈 것"

그의 동료 호이비에르도 

"우리 모두는 에릭센을 위해 뛰겠다"

 

 

 

 

 

‘자동심장충격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AED)’

 

 

지하철, 빌딩, 공용시설, 공공장소 등... 반드시 하나쯤은 구비해둔다.

갑작스레 쓰러진 환자에게 패드를 부착해 전기충격을 심장에 전달해

위급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도록 하는

제세동기를 자동화하여 만든 의료기기다.

 

 

AED는 짧은 시간 강력한 전류를 심장에 보내

심근에 활동 전위를 활성화시킨다.

 

 

사용법과 위치를 알아두어야 한다.

심폐소생술의 골든아워는 약 4분 정도로

한번 숙지해놓으면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

 

 

 

보건복지부의 2020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 지침

공공시설, 공공보건의료기관, 구급차, 항공기 및 공항, 철도차량 중 객차,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5천 석 이상의 운동장

자동심장충격기 등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의무 설치

 

해당 시설 내 구비 장소로 불특정 다수의 이동이 많은 장소로

찾기 어렵거나 일반인들에게 접근성이 떨어지는 폐쇄된 장소는 피해야 한다.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사용법

 

 

첫째, 의식 확인 후 119 신고

 

둘째, 심폐소생술 실시 'AED' 사용

(단, AED는 의식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는 심장마비 환자에게 사용할 것!)

 

 

케이스를 열면 그림으로 설명서가 나와있으니 참고하자!

 

 

 

1. 전원 켜기 음성 안내에 따라 진행한다.

 

2. 상체를 탈의 우측 쇄골 아래 패드 하나 부착 그리고

좌측 가슴 바깥쪽 부착

 

 

 

3. 자동심장충격기 심장리듬 분성

음성 지시가 나오면 심폐 소생술을 멈추고 환자에게 손을 뗀다.

자동심장충격기가 심장의 리듬을 분석한 후 심장충격이 필요한 경우

“제세동 필요” 또는 “쇼크 버튼을 누르십시오” 등의 음성 지시

(제품사마다 음성 멘트 차이 있음)

 

또는 ‘전기 충격 버튼’이 깜박이기 시작한다.

 

4. 심장충격 버튼 클릭

 

 

5. 자동심장충격이 끝나면 즉시 가습압박과 인공호흡을 30:2 실시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여 2분마다 심장 리듬 반복 분석

과정은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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