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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김상욱 선수 데뷔 프로필 나이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5. 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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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프로필

출생 : 1993년생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현 종합격투기 선수

신체 : 183cm, 85kg

체급 : 웰터급

특기 : 주짓수

링네임 : 데드풀

전적 : 3전 2승 1패 (2021.05.08 기준)

소속팀 : 팀스턴건

병역 :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병장 전역

김상욱 인스타

 

 

 

 

김상욱 종합격투기 무대

'AFC 16' 31일 오후 5시

 

화제의 예능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UDT 출신 막내 김상욱은 31일 저녁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AFC 16'(엔젤스 파이팅) 옥타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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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상대는 이송하(27세 길챔프짐) 코메인 웰터급 경기를 펼치는데

프로 파이터로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출격한다.

 

 

김상욱은 지난해 프로로 데뷔한 신인 파이터로

 전적은 2승 1패를 기록 중인데

 최근 경기인 지난해 8월 오호택과 대결에서 판정패를 겪어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의 스승이자 '팀스턴건'의 수장 김동현은 

소속 선수들에게 판정 승을 얻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며  판정으로 이기면 다음 경기에 '팀스턴건'을 소속으로 나가지 못한다는 팀 규칙이 있다고 전했고

오늘 경기는 판정까지 가지 않고 공격적으로 싸워 상대를 KO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데드풀' 김상욱은 'AFC 16'에 출전하여

과연 'UDT'로써 패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그는 

"UDT는 겁을 모른다며 무조건 전진할 것

경기에서 상대를 끊임없이 압박할 것이다. UDT에서 기른 체력과 정신력이야말로 이번 경기에서 승리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UDT 동료 육준서는 경기장에 응원 올 예정이어서 

김상욱의 어깨는 치솟았다.

상대 이송하는 해병대 의장대 출신. 

로드 FC 센트럴리그 아마추어 경험이 있고

부상을 딛고 오르는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 전.

 고등학교 때부터 킥복싱 경기를 뛴 출중한 실력을 갖춘 선수다.

김상욱의 원래 상대는 특전사 출신 박문호였으나

 박문호의 부상으로 이송하가 대체 선수로 경기 일정이 잡혔다.

 

김상욱은

상대방 이송하에게 

"이기는 경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데뷔를 한 만큼

 승부는 신께 맡기자며

 둘 다 개박살 나는, 피로 떡칠되는 경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서

이송하는 김상욱에게

"프로 데뷔전에서 만난 멋진 상대"라며 

"체력과 정신력이 좋은 강한 파이터"

그를 인정해 주었고

"그렇지만 정신력도 기절하면 소용없는 거니까.

 체력도 기절하면 소용없는 것

 KO로 이길 생각으로 케이지에 오른다"고 말하며 

승리를 예고했다.

'AFC 16' 메인이벤트

세계 삼보 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고석현과

 실내무도아시안게임 킥복싱 금메달리스트 안재영은 AFC 웰터급 타이틀을 두고 메인이벤트에서 만난다.

현재 AFC 16에 출전 선수들은 계체를 통과했고

 출전 준비를 마쳤다.

AFC 16은 31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 AFC(엔젤스 파이팅) 16

[웰터급 타이틀전(5분 3R+연장 1R)] 고석현 vs 안재영

[웰터급(5분 2R)] 김상욱 vs 이송하

[라이트급(5분 2R)] 명재욱 vs 박재현

[라이트급(5분 2R)] 유주상 vs 장백호

[밴텀급(5분 2R)] 김진민 vs 차범준

[페더급(5 2R)] 정준희 vs 김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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