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질환하면 대표적으로 테니스 엘보가 떠오릅니다. 저도 어렸을 때 테니스를 즐겨하곤 했었는데요 테니스 채가 무거워 스윙 동작을 연결하는데 어려웠습니다. 테니스의 스윙 동작은 허리, 팔꿈치 무릎 등 신체의 많은 부위를 사용하여야만 재빠른 움직임으로 상대방이 치는 공을 파워풀하게 받아쳐 득점을 낼 수 있죠 취미로 즐기는 이들에겐 많은 활동량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있고 보는 이들에겐 파워풀하고 리드미컬한 경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사적인 스포츠로써 굉장히 사랑받고 있다.. 그런데 테니스를 하는 사람들 공통적으로 겪는 부상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근골격계 질환 '테니스 엘보'이다. 팔의 위아래 마디가 붙은 관절의 바깥쪽 부위를 팔꿈치라 칭한다. 팔꿈치는 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