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13살 실종 정유리 지난 7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특별한 손님들이 출연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뢰인은 노부부로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출연한 것 그들은 지난 30년 전 실종된 딸을 밤낮으로 찾고 있는데 실종 당시 딸이 나이는 13살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주었다. 30년 전 실종된 ‘13살 딸 정유리’를 찾는다고 호소하며 노부부 남편은 "1991년 경기도 안산 친딸을 실종했고 현재 딸의 나이는 43살" "딸의 이름은 정유리 집에 찾아온 친척들과 놀이터에서 놀다 딸이 사라졌고 당시 정유리씨 사촌 동생 증언에 의하면 모르는 아줌마 아저씨가 정유리를 데리고 갔다" 라고 밝혀 MC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바로 경찰서에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