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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채 개그맨 개그우먼 땅부자 안수미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 연루 의혹 보도 고소할 예정 태연 피해자 11억 프로필 나이 학력 인스타 데뷔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10. 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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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등 3000여명이 

피해를 입은 2500억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으로

떠들썩하다.

 

 

이와 연관되어 

개그우먼 출신 땅부자 안수미 씨가

의혹을 받고 있음.

 

 

 

2021.10.29 - [연예] - 태연 아버지가 사둔 하남 토지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 11억 개그우먼 안수미 사기 사건 연루 의혹 프로필 나이 몸무게 키 학력 소속사 데뷔 부모님 강아지 반려견 weekend

 

 

2500억 원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인물로 지목된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우먼 안수미

 

 

 

 

개그우먼 안수미 그녀는 누구?

개그우먼 안수미는 

2009년 KBS 6기 공채 개그맨 데뷔했고

동기로는 배동성, 김현영, 서현선, 서인석 등이 있다.

 

하지만 

안수미는 개그맨으로써 

큰 활약을 없는 것으로 보임.

 

 

이후 

 개그맨 활동을 접고 일본으로 건너가 

키이스트 일본특별팀 팀장, 

한류 아이돌 AXM 제작 일을 맡음.

 

하지만 

지금은 연예계, 개그계를 떠난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는 일본에 유학 갔을 때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지금은

토지 투자 전문가로 활동 중임.

 

 

 

 

네이버 블로그 '땅부자 해킹스쿨'을 운영하며

자신의 스킬을 공개하며 사업을 하는 중.

태연이 사기 당한 

하남 토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과 관련해

 

"자신은 태연은 만난 적도 없으며

부유층을 대상을 한 것이 없다

해명할 게 없고

잘못한 것도 없다"

 

개그우먼 출신 안수미는

기획부동산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뉴스를 보고 알게 됐다고 함.

자신에게 확인 절차도 없었던 보도로 인해 

앞으로 생활이 막막하다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힘.

 

 

 

 

태연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

구입했던 하남 토지가 

'보전 산지'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태연은 이에대해

자신이 구매한 것도 아니고

투기목적으로 구매한 땅도 아니라고 해명했음.

태연이 구입한

하남 토지가 문제시 되는 이유는

 산림보전법상 '보전 산지' 묶인 땅으로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다.

 

기획부동산은 이를

  개발예정지처럼 속여 

여러 매수자들에게 판매해 

2500억 원대 피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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