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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남편 최준혁 이혼 프로필 나이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6. 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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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프로필

출생 : 1981년 10월 30일(39세)

출생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신체 : 173cm, 52kg, B형, 245mm

가족 : 아버지 왕정처, 어머니 묵창애

오빠 왕상진

배우자 : 최준혁 (2012년 결혼)

자녀 : 장남 최원우 (2016년 2월 10일)

차남 최평우 (2018년 1월 26일)

학력 : 서울 언북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종교 : 불교

소속사 : 문화창고

데뷔 : 1997년 잡지 '에꼴' 표지모델

 

전지현 남편 최준혁 프로필

출생 : 1981년생

소속 : 알파 자산운용(대표이사)

가족 : 배우자 전지현 

아버지 최곤, 어머니 이정우, 외할머니 이영희, 

형 최준호

경력

2020.03~ 알파자산운용 대표이사 

2019.10~2020.02 알파자산운용 부사장 

2019.05~2019.10 알파에셋자산운용 부사장 

뱅크오브아메리카 파생상품 부문 부문장

학력 : 고려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 출신

​​

 

 

전지현 이혼설 루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는 

배우 전지현이 최준혁 대표와 이혼을 준비 중이라며 

의혹을 제기하자 전지현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지난 2일 내보낸 방송에서 두 사람의 이혼설을 제기하였고

며칠 전 한예슬 버닝썬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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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최준혁 대표가 

 

 “지난해 12월 펀드로 큰 수익을 내자

 전지현 남편인 게 싫어져 집을 나갔고

 그 후 6개월 동안 별거했다는 얘기를 최측근을 통해 전해 들었다”

 

고 주장했다. 

 

이어서 

 

“전지현이 당장 이혼할 수 없는 이유는 광고 때문이다" 

 

라며 의미심장한 꺼냈고

 

“아이들 때문에 외국으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다”

 

고 의혹을 만들었다.

 

 

김용호 기자와 함께 출연한 강용석은

 전지현과 최준혁 부부에 대해 맞장구치며 

 

“전지현이 지금 최준혁 대표와 이혼하게 되면

 10억대 (모델료를 받은) 광고는 (위약금을) 30억 원씩 갚아야 한다”며

“아마 건물 2~3 채는 날아가는 것”

 

이라고 전했다.

 

 

 

최준혁 대표 '슬램덩크' 패러디

 

'가세연'이 이혼설 루머를 확산시키자

당사자인 최준혁 대표가 본인의 카카오톡 프로필로

이혼을 부인하는 듯한 슬램덩크 패러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을 보면 

"젼젼 남편 하고 싶어요!"

가 눈에 띄는데

재치 있게 루머를 반박한 것

하지만 김용호 기자는

 최준혁 대표가 카톡에 올린 '슬램덩크' 패러디가 

 

 

"'잘 살고 있는 거 아니냐'라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전지현 남편을 하다가, 잠시 방황을 하다가, 

얻어맞는 사건이 있다가, 다시 전지현 남편 하고 싶어요' 아니냐"라며

 "그동안의 여러 가지 방황과 힘든 시절이 있었다고 볼 수 있고 연예인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잘 살면 된 거다"

 

또 다른 근거 없는 추측을 일삼았다.

 

현재 당사자들이 부인하는 상황

하지만 루머를 확산시킨 '가로세로연구소'는 사과를 하지 않고

 라이브 방송 중 강용석은 

 

"전지현씨는 잘 살고 있답니다"

라는 말 뿐이었다.

 

전지현 시어머니 이정우의 언급

 

배우 전지현의 근거 없는 이혼 루머로

그의 가족들은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전지현의 시어머니 이정우 패션 디자이너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Salad of the day

옥상 텃밭에 심은 상추들이 너무 무섭게 잘 자란다.

먹고 또 먹어도 계속 자란다.

'너무 화나는 날이라'

자칫 자제력을 잃고 빵을 먹을 뻔했지만 

잘 참아내고 상추 3장씩을 빵 대용으로 하고 

남은 채소들을 잘게 다져 Greek yogurt로 소스를 만들어 올려 먹음" 채소만 먹어도 이렇게 배가 부른데

그동안 난 무슨 짓을 한건가..."

본인의 아들 최준혁 대표와 며느리 전지현의 이혼설 루머가 화제가 되면서

불편한 심경을 그대로 드러낸 것.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대응

2일(어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전지현은 지난 2010 지인 소개로 만난 초등학교 동창과 2012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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