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중국인 대표 마국진 코로나 19에 대한 반응? 타일러 라쉬 럭키 프로필 인스타 나이 몸무게 키 고향 국적 인도 식당 조선족 친구 직업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6. 1. 13:39
반응형

마국진 프로필

중국 베이징 출신 

조선족으로 알려져 있음.

현 29세

한중 국제회의 통역사

고대 국어국문학과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전문통번역학과

JTBC '비정상회담'

MBC '동갑내기 과외하기'

EBS '장학퀴즈 한국에산다'

등... 출연

마국진 인스타그램

 

 

 

 

럭키 프로필

 

본명 : 아비셰크 굽타

출생 : 1978년 6월 16일 (44세)

고향 : 인도 뉴델리

국적 : 인도

학력 : 인도국립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신체 : 183cm, 88.3kg

언어 : 영어, 힌디어, 한국어

직업 : 배우, 농산물 사업가, 음식 사업가

1996년 3월 대한민국에 입국해 2000년대

방송인 및 배우로 활동한 경험이 있고

인도 음식점 '럭키 인디아'를 운영 중

럭키 인스타그램

 

 

 

 

 

 

타일러 프로필

 

 

출생 : 1988년 5월 6일 (33세)

고향 : 미국 버몬트 스트라턴

국적 : 미국

신체 : 159cm, 54kg

직업 : MC

학력 : 더 퍼트니 스쿨 (2006년)

 서울대학교 (2012년 - 2016년)

이화여자대학교

시카고 대학

기타 경력 : 미국 연방 상원 사법 위원회 위원장 인턴

주미국 한국대사관 특별 보좌관

법무부 이민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환경 설루션 제품 개발 스타트업

그는 한국말을 잘하는 스마트한 외국인으로

결혼, 게이, 유태인설이 돌고 있는데 루머로 밝혀졌다.

타일러 인스타그램

 

 

집사부일체 마국진 중국인 대표 

코로나 19 언급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고정 멤버들과 지구촌 청년들의 '지구 토론회' 현장을 공개했는데

이날 

미국인 대표 타일러

인도 대표 럭키

 이탈리아 대표 알베트로

 프랑스 대표 로빈

중국 대표 마국진이 출연해

코로나 19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언성이 높아졌다.

 

인도 대표 럭키는 

"인도에 있는 가족들과 자주 연락하며 안부를 묻는다며

 인도는 지난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가 무려 40만 명에

육박하고 하루 사망자는 4천 명 대 수준

 현지 이야기를 들어보면 3만 명 대 일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코로나 19 관련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이랑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걱정을 내비친 그는

주변 지인들마저 코로나에 감염된 사실을 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온 친구 세 명과

  친형, 어머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궁금증이 많던 김동현은 중국 코로나에 관한 사실을 중국인 대표 마국진에게 물었고

"중국에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없다고 하지만 

드러나지 않은 확진자가 있는 게 아닐까요?"

"이웃 나라는 퍼지는데 중국은 없다고 하니까 검사를 하지 않는 것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고 물었다. 

이에 마국진은 

"다른 이들이 보기에 검사를 적게 한다고 하는데

 이미 칭다오 시는 천만 명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5일 만에 마쳤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서 

 "현재 해외유입 말고 국내 확진자 수가 안 나타난 지 

20일 정도 됐고 중국 정부는 초기에 대처를 잘 했기 때문"이라고 대변했다.

MC 양세형은 "초기에 싹을 잘랐다고 해서 되는 건지 모르겠다.

대한민국도 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로 철저하게 방역 완벽히 하고 있는데도 확진자 수가 늘고 있어서 말이 되는가 싶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마국진은 표정이 굳어진 채

 "중국에서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초기에 락다운을 했었다"고 말하자

 알베르토와 로빈은 

"우리도 다 했어"라며 억울해했다.

 알베르토는 "중국은 2주 동안 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6주 동안 했다. 집 밖을 못 나갔다"며 의구심을 표했다.

 

 

 

코로나 음모론

이날 출연진들은 계속해서

코로나 19를 둘러싼 음모론에 대해 토론했고

  그중 최초 발원지인 중국과 관련된 것이 많은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의 생화학 무기 실험실이 발원지라는 음모론을 비롯해 

영화에 나올 법한 내용으로

빌 게이츠가 코로나19 백신에 마이크로칩을 심어놨다는 음모론을 이야기하며 토론했다.

 

 

이승기는 마국진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최초의 발원지가 우한으로 보고가 돼서

이런저런 음모론이 퍼지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어떻게 보도되고 있는지" 묻자

중국 출신 마국진은 "일단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사건 진상 조사도 여전히 진행 중이잖나.

그런 음모론은 그저 음모론일 뿐이라고 본다"고 대변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중국 출신 마국진에게 

질문 공세를 이어갔는데

로빈은 마국진에게 

"초창기에 중국이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마국진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오픈을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타일러는 

"WHO가 국제기구잖냐. 어떤 나라에 들어가서 정보를 수집할 권리가 없다.

그 나라의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 중국에선 그게 쉽지 않은 거다. 협조적이지 않았을 거란 뜻이다"라고 언급

 

또 럭키는

 "초창기에 비상 선언을 했으면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안 괜찮은 것 같은데 왜 WHO에서 아무 발언을 안 했던 것인가"라고 재차 질문했고

 이에 대한 마국진의 대답은

 "왜냐면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

 럭키는 "이게 문제다"라고 소리치며 언성이 높아져 중재했다.

 

타일러는 

"실제 우한에 있는 바이러스 연구소는 미국 쪽에서 기술 이전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다만 2018년쯤부터 미국 대사관 쪽에서 중국에 있는 연구소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보고서를 보냈다"고 전했다.

 

타일러는 마국진과 의견 대립을 이어갔는데

 "중국은 초기에 충분한 협조를 하지 않아 음모론이 생긴 것"이라면서 비판했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더라면 음모론 또한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자

 이에 마국진은 얼굴이 굳어진 채

"WHO 전문가들이 직접 와서 조사를 마쳤다.

받아들이는 시각이 다를 뿐이라고 본다"고 의견 대립이 있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