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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진아림 조폭 동원 폭행 갑질 프로필

3분만에 읽는 금융 알쓸정보 2021. 5. 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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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림 프로필

본명 : 진아림

 

활동명 : 박세미

 

출생 : 1989년 33세

 

신체 : 169cm, 49kg

 

학력 : 한양대학교

 

진아림 인스타

 

 

진아림은 2012년 '사심연구소'에 출연

미스 맥심 콘테스트 7월 우승을 차지 등...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출연

2016년 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에서 주연

 

2019년 대한민국 국민대상 표창

2018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상반기 신인배우 인기상

2017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방송연예인 부문 대상

2012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 7월 우승

 

 

 

 

 

31일 어느 여배우가

갑질 의혹 및 조폭을 동원해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여배우로 지목된 이는 바로

진아림(박세미)였다.

하지만 그는 본인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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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진아림은 의혹이 제기되자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업로드했는데

"진실은 밝혀진다. 명예훼손죄 허위사실 유포죄, 협박죄, 성희롱 죄 무거운지 보여주겠다"는 내용을 공개했으며

그는 사이버수사대 수서경찰서 형사 2팀에

허위사실 유포죄, 협박죄, 명예훼손죄로 접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진아림 갑질? 폭행?

 

 

 

어느 매체는 ㅇㅇㅇ여배우가 갑질과 조폭을 동원해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피해 호소인 A 씨를 모자이크 처리해 방송에 공개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밝혀진 바는 없다.

 

 

 

진아림은 인스타그램에

"손주 x노랑머리 님 허위기사 잘 봤다"고 이야기하며

어떠한 갑질과 조폭을 동원한 폭력은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진아림은 과거 피해 호소인 A 씨가 클럽에서 자신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본 적이 있는데 이를 거절하자

SNS 친구 신청을 했다고 했다.

 

 

이후 피해 호소인A씨가 자신의 게시물마다 안좋은 멘트와 시비를 걸며 비아냥거려

이상한 사람인 것 같아 차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가 이야기하길

차단 후 지인으로부터

어떤 글이 올라왔다고 연락이 왔는데

내용은 한 클럽에서 협찬을 제의했는데 거절한 내용이었고 해당 클럽 사장이 SNS에 올린 걸

피해호소인 A씨가 보고 악의적으로 편집한 갑질이라고 올린 것.

그 클럽 사장과 피해 호소인 A씨와는 아무런 사이가 아니며 현재 클럽 사장은 그 글을 내린 상태.

피해호소인 A 씨는 그 글을 자신이 당한 것처럼 편집해 갑질이라고 주장하는 중이라고 밝힘

 

 

 

 

 

 

 

 

 

진아림 조폭 동원 폭행?

 

 

 

 

폭행사건은 지난 28일 새벽

가해자 A 씨가 이날 오전 2시 50분쯤 청담동의 한 공원 앞 도로에서 차량을 세운 후

앉아있던 남성 피해자 B 씨를 주먹 등으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는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강남 한복판 무차별 폭행 사건을 조사 중인데

관련해 30대 남성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고

"피해자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진아림의 폭행 교사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A씨를 상대로 주장한

'조폭 의혹'에 대해 "관리 대상 조폭 명단에 피의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피해자 B 씨는

"배우 진아림은 지인의 주점에서 무료로 술을 달라며 '갑질'을 했다며 SNS를 통해 폭로했다.

 

이에 진아림과 가해자 A 씨는

"허위 내용이 포함된 게시글을 내려달라며

B 씨에게 얘기했고 게시글을 내리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B 씨는 음주 상태라는 주장이 있음.

 

 

이후 A 씨가 B 씨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며 폭행 사건이 발생함.

B 씨는 또 자신의 SNS에

"진아림이 조폭인 A 씨를 동원해 자신에게 보복성 폭행을 가했다"며 주장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B 씨를 찾아가 진아림에게 의혹을 제기한 것을 전화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며

"하지만 B 씨가 사과 대신 욕설과 성적인 표현을 하는 것을 듣고 화가 나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무차별 폭행이 발생했다는 보도 내용의 '동생'은 조폭이 아니라

팬이며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하는 중

 

 

 

 

 

 

 

진아림은 안티팬 때문에 사건이 시작된 것으로

협박을 받고 있다며

팬들도 심각성을 이해해주고

나도 힘든 부분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피해 호소인 A씨를 만나 좋게 이야기하고 없었던 일로 마무리하고 사과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진아림은 “팬들이 가서 ‘진아림 팬’이라고 했더니

피해호소인 A 씨가 욕설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쌍방으로 폭행이 난 건데 기사에는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식으로 나왔다.

팬들은 조폭으로, 나는 사이코패스로 언급되며

너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진아림은 현재

피해 호소인에 대해

'저에게 관심받고 싶어 하는 안티팬'이라 칭하며

"A 씨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로 '팬이다'고 연락이 왔던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또 갈등 상황에 대해서도 피해 호소인은

진아림에게

"먼저 '지금 **초등학교 앞'이라며 사진을 보낸 적 있다고 주장하며

이어서 "전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제 팬 분이 가서 '얘기 좋게 하고 오겠다'라고 해서

'네'라고 한 건데 사건이 터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진아림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진아림입니다.

기자님들 전화 다 돌리고 적습니다.

 

 

저는. 연예인 협찬으로 홍보대사와 촬영으로 많이 바쁜 상태입니다. 저에게 이런 일이 생길지... 정말 힘든 상태고요.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저는 원래 당당하게 살고 있는. 공인을 떠나 인간 박세미도 남들 앞에서 떳떳하게 살아왔습니다.

 

여러분, 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과 저를 지지해 주시는 박세미 팬페이지의 13만 팬페이지 팬분들 소중해요.

 

늘 저는 홍보대사도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돈 받고 하고요. 누구의 갑질도 하지 않습니다.

 

사건 개요

 

처음 부분부터 저는 떳떳하고 피해자라 저의 '진아림 관심병 종자 팬' - 이거를 저에게 관심받고 싶어 하는 안티팬이라 칭합니다. 제가 이렇게 자세하게 글을 적습니다.

 

사건 개요

 

처음 손 xx라는 사람이 제 팬이라며 연락이 왔어요. 페이스북 메시지로 2018년도에. 저는 팬분들은 소중하기에 팬이라고 하시길래 대답해준 것뿐 없습니다.

 

그리고 제 차 벤틀리, 아우디를 올렸습니다. 제 차 2대. 그런데 손 xx라는 관심종자 팬이 저에게 시비를 걸더군요. '네 차' 하면서 '내 차가 더 비싸'

 

저는 솔직히 공인을 떠나 인간 박세미로 '이상한 정신관종구나, 지차 벤츠 끌면서 벤틀리, 아우디 있는 나보고 '내가 돈 더 많아''하니 차단한다 대답해준 것뿐인데 그걸 캡처하여 제가 차단해서 몰랐는데 제 동생이 어떤 그 정신 나간 제 관심종자 팬 손 xx가 저에 대해 제가 마약을 해서 감빵갔다? 내가 어릴 때 놀아줬다? 없는 말과 저에 대한 욕, 비방 글과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제가 대답해준 거 캡처해서 마치 제가 '아는 애'로 만들어 버렸더라구요..

 

그리고 저 클럽 안 가고요. 오래도 제가 홍보대사 아니잖아요. 협찬해준다고 해도 잘 안 가요. 근데 제가 협찬으로 갑질을 했다? 그냥 웃기네요? '협찬해 줄 테니 놀러 와' 디엠 많이 오고요. 아쉬울 게 없어요.

 

저는 협찬 안 받아도 그만인 사람. 협찬 밀려있어서, 저 죄송하지만 협찬도 다 못 받고요. 제 인스타에 광고도 '제발 올려달라'라고 '500~1000만 원 줄게' 딜 들어오는 상태고요. 그래도 여러 연예인 협찬받는 곳에서도 페이 높은 곳을 올려줄지 말지도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그 노랑머리 뉴스 보셨죠? 그 제관심종자팬 수서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는 명예훼손죄로 수서경찰서 형사 2팀 협박죄로 고소한 상태고요. 저거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제 촬영에도 손실이 큰 상태입니다.

 

제 매니저도 무시하자고 했는데요. 제가 수서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서 번호를 알아오래요. 그래서 저 관심종자 팬 노랑머리 정말 상대하기 싫은 사람. 돈 주고 알아냈어요. 그래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가 '저 왜 저한테 모르시는데 그러세요? 저에 대해 아세요!?' 하니 쌍욕을 하면서 성희롱에 죽인다고 협박을 해서 제가 제 박세미 13만 팬페이지에 도움 요청했어요.

 

제 팬분들은 저랑 친해요. 제 팬이니까 저를 지켜주고, 소중하게 아껴주고, 저도 제 팬분들이 소중해요. 그래서 제가 제 팬분들한테 2명을 불러 '심각하다, 이 관심병 환자 노랑머리 손 xx가 말하는 거 들어봐라' 하고 스피커 폰을 틀어줬습니다.

 

그 손 xx가. 저한테 '야' 욕하면서 '차단한 거 사과해라, 미친년아'하며 성희롱하며, '지금 **초등학교 앞으로 내 차이거다'하며 말하더니, 사진 보내고.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 팬 분께서 이 사람이 저를 '죽인다'라고 하는 게 들리니 '가서 얘기 좋게 하고 오겠습니다'해서 '네'하고 사건이 터진 건데, 손 xx란 사람 음주운전 중이었다.

 

'나 **초 앞이야. 너 죽어, 나한테' 이래서 심각한 걸 인지하고 제 팬이 음주운전 잡을 겸 제게 '시물 내려라'라고 말하려고 간 건데, 음주 걸렸다니 도망가더라고요. 제 팬 차로 막아서 '음주 걸렸다, 너네'하니 제 팬이랑 그 손 xx관심종자 팬이 서로 싸웠나 봐요.

 

더 무서운 사실. 음주운전인데, 청담파출소에서 '손 xx 음주운전 검사하라'고 '얘네, 음주예요'라고 제 팬이 했는 데도 음주 검사를 안했고 무마 시켰어요, 음주운전을. 그리고 제 팬은 손xx가 또 협박이 오더라구요. '나, 너 티비에 띄울거야. 네 연예인 인생은 끝났어. 돈 내놔. 그럼 기사 안 띄울게" 그래서 내가 "내가 피해잔데 돈을 왜줘?요? 그냥 맘대로 하세요"하니 정말 무서운것.. 손xx 제 관심종자 팬 말대로 허위기사가 나간 것입니다. 보고 소름 돋았어요. 기사가 어떻게 하면 허위로 기사가 날 수 있지? 모지..

 

 

 

 

그래서 청문감사실에 청탁도 넣어야 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말해야 하고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제 팬은 저를 위해 음주운전 중야. 너. 배우 진아림 박세미 죽인다. 너 안 오면 이래서 가서 좋게 얘기하려고 한 건데 가서 서로 쌍방인데, 제가 억울하게 말도 안 되게 허위 기사로 저의 명예를 더럽히셨더라고요. 제가 피해잔데 가해자 말 다 토대로 한 허위기사. 이거 잘못된 부분을 sbs에 인터뷰할까 mbc에 인터뷰할까 kbs에 인터뷰를 할지, 연예뉴스에 인터뷰할까 고민 중입니다. 피곤한 일 바쁨. 내관심병종자팬들은 제발 꺼져라. 내 팬들이랑 내 편들 이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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