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철구와 부인 외질혜 이혼 번복했다. 딸 이연지 양육권 논란 초등학교 장인 은퇴 코인 엄마 외질

철구 프로필

---

 

 

 

본명 : 이예준

 

출생 : 1989년 10월 19일(31세)

 

출생지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거주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739 학익두산위브

 

스튜디오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961-7번지

 

신체 : 170cm, 78kg, AB형

 

학력 : 대저중학교

          성지고등학교

         동부산대학교

 

소속 : 비글즈, 네옥스

 

 

철구 인스타 :

 

 

 

 

 

외질혜 프로필

---

 

 

 

본명 : 전지혜

 

출생 : 1995년 3월 6일 (26세)

 

배우자 : 이예준 (2014년 혼인신고 2016년 결혼식)

 

자녀 : 딸 이연지 (2014년 12월 16일)

 

학력 : 문학정보고등학교

          한국관광대학교

 

신체 : 164cm, 45kg, A형

 

외질혜 인스타 :

 

 

 

 

 

 

 

 

 

 

 

 

 

 

BJ철구 외질혜 이혼소식

---

 

 

 

 

12일 어제 아프리카 TV BJ 철구가 아내 외질혜와 갑작스레 이혼 소식을 발표했었다.

 

 

 

 

 

 

 

 

철구는 자신의 유튜브채널로 말문을 꺼냈다.

“현재는 제가 이틀 동안 잠을 많이 못 잔 상태고 지금 너무 힘든 상태다.

그냥 할 말만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후에 말을 이어나갔는데 그는

“지혜(BJ외질혜 본명)랑 이혼하기로 했고 서로 합의 이혼하기로 했고

일단 무슨 이유로 합의 이혼한 건지는 말씀하지 말아 달라”며

“일단 지혜는 방송을 안 킬 거다.

키게 된다면 그때 가서 말씀드릴 거고 합의 이혼은 보게 됐다”라고 밝혔다.

 

 

 

 

 

 

 

 

"채팅창은 지금 어떻게 쓰든 상관없습니다"라며 체념했다.

둘은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발표한 것이다.

 

 

 

 

 

 

현재 BJ철구와 BJ외질혜는 슬하에 딸 이연지 양육권은 외질혜가 아마도 가져간다고 전했으며

철구는 “3일간 서로 얘기하고 다투면서 제가 지금 거의 이틀 동안 잠을 못 잤다.

너무 힘든 상태라서 심적으로 힘들고 너무 마음이 아픈 상태”라고 현재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서 “제가 방송을 켜서 말하는 것도 그냥 내가 지금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기 때문에

다시는 지혜랑 더 이상 돌아가기 싫어서 일단 말하는 거다”라며 "채팅으로 이상한 말 삼가주시고"

 

 

 

 

 

 

 

 

 

 

“저는 지금 어그로 끌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나도 팬들한테 미안하고 지금까지 주먹이 운다 하고 나서

내가 지금 거의 2~3일 동안 쉬었는데 힘든 상태여서 방송을 할 수 없는 상태여서

결정을 하고 마음 잡고 방송하기 위해 말하는 거다”라고 전했다.

 

 

 

 

 

 

 

 

 

 

 

그래서 그는 “솔직히 여기 오면서 연지한테도 말했다.

아빠가 더 이상 너 못 보니까 오면서 연지 연락처도 삭제했고 사진도 다 삭제했다”며

“저는 일단 인천에 살 이유가 없기 때문에 서울로 이사를 갈 거다"

 

 

 

 

 

 

 

 

 

 

 

 

"일단 집을 내일부터 알아보기로 했고 내일 서울 가서 저도 방송 집중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하며

힘든 상태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외질혜는 9일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당시 시청자들은 철구의 이혼 소식을 믿고 있지 않았는데

"ㅇㅇ 안 속아", "주작 그만", "연기 연습 좀 해라"라며 언급했다.

그가 과거 외질혜와 이혼 절차를 밟으러 간다는 조작 영상을 촬영한 적 있기 때문이다.

 

 

 

 

 

 

 

 

 

 

또 철구는 “내가 이렇게 말하기 전까지 고민도 많이 했고 힘들고

그래서 방송을 켜서 말한 거고 여러분한테 일단 제가 내일 방송을 다시 키고 지금 너무 힘들다”라며

“너무 죄송하다. 제가 진짜 여러분들한테 미안하고

다음 주 내로 최대한 빨리 월요일에 서울에서 방송 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한 뒤 방송을 종료했다.

 

 

 

 

 

 

 

 

 

한편 철구와 외질혜는 지난 2014년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후로 철구는 딸 이연지와 일상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가정의 단란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일부 동영상은 자극적인 콘텐츠와 군 복무 중 도박,

막말, 비하, 성희롱성 발언 등으로 대중의 비난을 받아 

사과한 적이 많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故 박지선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개그우먼 박미선을 비하해 질타를 받았다.

 

부인인 외질혜는 반성하는 내색조차 없이

“어차피 다시 잠잠해질 것”, “그래도 잘 먹고 잘 산다” 등의 발언을 해 비난이 쏟아졌다. 

 

 

 

 

 

 

 

 

 

 

 

 

 

 

 

 

 

철구 이혼 발표 번복

 

---

 

 

철구는 13일 오전 아프리카 TV 생방송에서

"어제 발표한 이혼 소식과 싸운 건 사실이다"라며 "이틀 동안 서로 집을 나간 상황에서 외질혜와 싸웠다” 이어서

“다른 BJ들이 찾아와서 말렸다. 제 편과 지혜 편이 있었다. 일단은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혼 발표를 했을 때 기사가 날 줄 알았다”며

“다시 만나기로 했으니까 더 이상 기사가 나기 전에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방송을 켰다.

시청자분들을 오해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 정말로 많은 연락이 왔다.

다음에는 정말 이혼 도장을 찍었을 때, 그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분노했다.

"철구가 철구 했네", "역시 주작이었어", "무슨 이혼은 무슨 합의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