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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프로필
본명 : 김유진
출생 : 1988년 4월 9일(33세)
출생지 : 대전광역시 중구
신체 : 173cm, 56kg, O형
학력 : 연화중학교
구월여자중학교
인천체육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가족 : 아버지 김성갑, 어머니 안숙현, 언니 김유나
데뷔 : 2009년 애프터스쿨 디지털 싱글 'Diva'
소속사 : 럭키컴퍼니
유이 인스타 :
유이 근황 공개
유이는 27일 tvN '온 앤 오프'에 출연해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는 과정과 가족과 평범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그는 과거 거식증 루머와 우울증이 있었던 시절에 고백하며 출연진들과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 앤 오프’에 출연한 유이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하다 배우의 길로 접어들고 독립 8년 만에 본가로 돌아간 모습을 공개했는데 배우 유이의 본가는 부모님이 9년 간 직접 만든 집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청순하고 가련한 민낯 미모를 공개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서 유이는 “올해 회사를 정리하고 혼자 있다 보니까 되게 많은 생각이 들더라”라며
“고민을 상의하고 위로받고 싶었을 때 엄마가 짐 싸서 내려오라고 하셨다”고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유이의 본가는 굉장히 화려한 집처럼 꾸며졌다.
집안에 약 1000개 이상의 유이 사진이 전시되어있었는데
‘온앤오프’ MC들은 이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이 박물관 같다” “입장료 얼마냐”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유이는 집에서 배우 유이가 아닌 한 가정의 딸로 애교 많은 사람으로 변신했다.
이어서 유이 엄마는 "눈에 보이니 마음에 편하다"라며 털어놨다.
유이 복근 공개, 바디 프로필 화제
유이는 과거 거식증 루머에 시달리며 우울증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하면서
그는 더욱더 운동에 몰두했다.
그는 여태껏 TV에 나오는 자신과 대중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해왔다면 이제는 자신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내 돈 내산’ 바디 프로필 촬영을 결심하여 운동과 식단 관리를 시작하여
유이는 친언니와 바디 프로필 촬영이 3일밖에 남지 않아 엄마에게 김치를 못 먹는다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제는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지 않는 오로지 자신을 사랑하는 당당한 모습이 비쳤다.
그의 친언니는 전직 수영 선수로 한 달 반 만에 무려 17kg을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친언니는 "인생에서 운동하기 전과 후 차이가 크다"라며 운동은 너무 재밌고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즐겁다"라며 미소 지었다.
과거에 했던 다이어트는 방법을 몰라 위험하고 무리했다며 "잘 모르니 굶는 방법이 최선이다"고 "사람들이 내게 다 건강하다 얘기하지만 굶고 화보를 찍은 뒤 폭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제는 건강하게 한다고 말하면서 유이의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그의 식단은 커피 한 잔과 고구마, 닭가슴살, 아몬드 4개, 점심, 저녁은 닭가슴살, 아몬드 4개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닭가슴살을 보고 울컥했는데
"닭가슴살이라도 먹는 게 어디야"라며 "지금 먹는 닭가슴살은 백숙 맛이 느껴진다"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유이는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시원시원한 기럭지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지만
그는 "그 당시 자신의 몸에 만족한 적이 없었다"라며 "지금은 너무 내 몸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제는 목표를 바꿨는데 복근의 중요성보다는 예쁘고 건강한 몸을 갖고 싶다고 전했다.
너무 말랐던 자신을 보고 대중들은 유이가 거식증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었고 어느 때는 너무 살찐 거 아니냐는 평가를 받아 힘들었다고 한다.
대중의 시선에 내 몸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감이 몹시 컸다고 털어놨다.
유이는 또 “데뷔 후 ‘꿀벅지’라는 수식어가 내게는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했다.
유이 체지방
유이와 친언니는 바디 프로필 촬영 준비를 위해 헬스장에 도착해 운동 준비를 완료했다.
"사실 운동을 하면서 탑을 입어본 적 없었다. 말랐든 아니든 상관없이 내 몸이 부끄러웠다"라고 이야기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친언니는 산후 우울증을 극복하고자 운동에 도전했다.
과거에는 몸무게에 집착했다면 이제는 근육량이 더욱 중요하다.
체중이 오르지만 보이는 것이 다르다며 내 만족이 크다고 이야기했다.
유이의 복근은 근육량을 2kg 높이고 체지방은 26%에서 18%까지 낮췄다.
이날 방송에서 인바디 측정을 한 후 트레이너는 유이의 현 상태는 "현역 무용수보다 낮은 체지방률을 자랑한다"고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유이는 트레이너와 데드리프트 75kg과 레그 프레스 기구 위에 트레이너가 올라간 채 220kg 레그 프레스를 가뿐히 성공하면서
운동을 마친 후 언니와 식사를 했는데 트레이너에게 식단을 전송하면서 자기 관리의 표본을 보여줬다.
유이와 그의 가족의 일상은 지극히 평범했다.
집 앞마당에서 배드민턴을 치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나누던 유이는 결혼 이야기를 하며 결혼 전까지는 자주 와야겠다고 했다.
유이의 부모님은 그에게 결혼 생각이 있냐는 물었고 유이는 "엄마 그게 내 마음대로 돼? 언니가 둘째 낳는 게 빠를까 내가 첫째 낳는 게 빠를까. 내가 먼저 어떻게든 만들어 올게"라며 농담했다.
유이가 홀로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부모님은 아무런 말없이 반겨주었고
"네가 온다고 했을 때 솔직히 많이 힘들었구나. 엄마 앞에 네가 보여서 너무 편하다"고
"집으로 찾아와 줘 고맙고 좋았다"라며 유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유이는 “혼자 산 지 8년 계속 일만 하면서 본인이 시간이 부족했다.
“방법을 전혀 몰랐었는데 부모님 집밥도 먹고 애교도 부리고 막내딸로서 유진이와 유이가 다른 삶을 살려고 노력 중이다” 라고 말했다.
유이는 온(ON)에 맞춰 14년 동안 생활했다. 출근만 있고 퇴근이 없었던 거다. 그러니까 내가 지치더라면서
오프(OFF)의 시작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온 오프를 구별하는 시작을 잘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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