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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프로필
출생 : 1986년 5월 21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신체 : 173cm, B형
가족 : 어머니 노기화
학력 : 대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소속사 : 목소리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SG워너비
데뷔 : 2004년 SG워너비 정규 1집 'WANNA BE+'
김진호 인스타 :
김용준 프로필
출생 : 1984년 9월 12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신체 : 174cm, 68kg, AB형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소속사 : 더블에이치티엔이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SG워너비
데뷔 : 2004년 SG워너비 정규 1집 'WANNA BE+'
김용준 인스타 :
이석훈 프로필
출생 : 1984년 2월 21일
출생지 : 경상북도 포항시
신체 : 178cm, 68kg, B형
학력 : 인천만월초등학교
관교중학교
동인천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청운대학교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소속사 : C9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 SG워너비
이석훈 인스타 :
유재석이 MC를 맡은 '놀면뭐하니', '유퀴즈'에 출연하면서 제2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SG워너비는 최근
'역주행'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김진호의 삶과 그간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듣고 시청자들의 마음은 뭉클해졌다.
SG워너비 완전체 멤버 김용준과 이석훈도 이에 못지 않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서 귀호강 콘서트를 선보였다.
김진호는 무대에서 ‘나이스’를 날려주며 ‘소몰이 창법’ 원조로 어마무시한 실력을 뽐내며 최고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입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호씨 너무 행복해 보인다",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청담동 미용실 원장, 헬스 트레이너, 미술 학원 선생님", "소년미 넘치는 이석훈", "김진호 미친 애드리브", "김용준의 적절한 호흡" SG워너비의 하모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 날 콘서트에서 SG워너비는 20-30 청년들에게 옛 시절을 떠오르게 했다.
고퀄리티의 랜선 콘서트를 선사해 방송 출연 후 음원 차트 역주행을 이어갔다.
방송 이후 자신들 노래가 음원차트 역주행 1위를 한 소감을 전했다.
김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주행 1위 소식 들었어요”라며 글을 남겼다.
차트 역주행 1위의 영광을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전하면서
“여러분들 추억이 1위다. 그때 그 시절이 이렇게 강하고 귀했다”라고 다시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 “차트in 보다 마음 in 사람 in 우린 그게 필요했나 보다.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나이스”라고 밝혔다.
하지만 SG워너비가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전해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과거 SG워너비는 인터뷰에서 남들이 보기엔 음원차트에 등극하고 콘서트, 저작권료 많이 벌 것 같지만 "우린 아직 전세에 산다"라고 고백한 적 있다. 이어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벌지 못한다"라며 전했다.
김진호는 자신만의 음악을 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돈을 벌려면 광고를 찍어야 하는데 데뷔 이후 한 번도 공중파 광고를 찍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22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지난해 8월 음원유통사 다날을 상대로 청구금액이 무려 15억 원에 이르며 부당이익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2006년부터 SG워너비 3집과 4집 앨범, 씨야 1집 앨범과 2집 앨범 수익금을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여러 추정 금액이 합쳐질 시 금액은 그 이상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둘은 합의를 시도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아 재판으로 이어지게 됐다.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재판에서 명명백백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이다.
SG워너비는 과거 콘서트 수익은 "멤버별 200만~300만 정도 받는다"라고 밝혀 의아했다.
회사와 분배하고 멤버 셋과 분배하니 수익이 많지 않았다.
이들이 정산받지 못한 상황 SG워너비 3집에는 '내 사람', '사랑했어요' 등 대히트 쳤던 담겨있고
4집에는 옥주현이 피처링한 '한 여름날의 꿈', '아리랑' 등이 담겨 당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3집은 31만 1642장, 4집은 19만 999장을 판매하며 각각 2006년과 2007년 연간 음반 판매량 2위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켓돌스튜디오 법률 대리인 측은 소송이 진행되는 상황은 공식적으로 자세한 얘기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SG워너비 이석훈 합류 전 생계에 어려움이 있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SG워너비가 '살다가'로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했을 때 상금을 받는다는 걸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SG워너비 원년멤버 고 채동하는 활동하는 당시 생활고를 겪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어딜 가든 우리 노래가 나왔고 음원차트에서 1등을 했다. 하지만 그 시절 연습실 갈 차비가 없어 엄마 몰래 새벽에 신문을 돌린 적 있다며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그는 2008년 SG워너비를 탈퇴하고 이석훈이 새롭게 들어왔다.
채동하는 힘든 시간을 이겨냈지만 2011년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말았다.
김진호는 '유퀴즈'에 출연해 돈을 쫓아가면 꿈이 무너진다고 고백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인증했다.
현재 그는 1인 기획사 목소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작사,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직접 나서며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써 내려가고 있다.
SG워너비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남성 보컬그룹을 기획 중인 프로듀서 유야호(유재석)에게 조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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