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일 서울시립미술관 소속 7급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7급 공무원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최연소 7급 공무원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9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하는 7급 공무원 주무관은 지난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7급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 소식은 아마도 직장 내 많은 업무량과 괴롭힘이 원인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서울시와 서울시립미술관 측은 “직장 내 괴롭힘은 없었다”며 이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직장동료 등을 포함한 주변인으로부터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여러 매체는 주무관의 극단적 선택은 다소 이른 나이에..